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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8 12:07
아이폰을 위해 다른 분들에 비해서 오래된 핸드폰을 바꾸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1인인데,
빨리 국내에 발매했으면 좋겠네요.
09/09/28 12:15
3년 된 핸드폰이 있는데 좋아하는 모델이라 계속 쓰고 있는데 아이폰이 저렵하게 나온다면야
바꿔 볼 용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팟 같은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인터페이스 변경이 자유롭다는 것에 끌리네요
09/09/28 12:23
추가적으로 KT에서는 아이폰을 개인적으로 전파인증을 받으면 개통시켜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전파인증을 받을려면 한달의 기간과 40만원 가까이 되는 돈, 그리고 아이폰을 수입해오는 비용(한 100만원 가량 한다고 하더군요^^;)을 부담해야 되네요... 너무비싸...
09/09/28 12:23
다음의 추석선물 뉴스 주소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809243558336
09/09/28 12:31
애증의 아이폰이군요.
지금이야 이직해서 상관없지만, 전 직장에서 그놈의 애플을 극복하려고 위에서 압력을 좀 받았죠. 애플보다 잘 만들라고 말로만 하지 말고 연봉이랑 개발자, 개발기간도 애플만큼 주지.....쩝
09/09/28 13:03
만약에 이번에도 안나오면 KT본사 앞에가서 1인시위라도 할 작정입니다 -_-
국민들을 낚아도 유분수지 이게 대체 몇년째냐고....아놔
09/09/28 14:50
홍군님// 크크크... 모든 개발사들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죠.
... 제발, 말로만 WOW를 넘어서는 게임을 만들자고 하지 말고, 개발자 수와 퀄리티도, 투자도, 작업환경도, 개발기간도, 연봉도... 전부 블리자드를 넘어서는 상황을 일단 만들어줘봐. 응?
09/09/28 16:02
전파인증에 40만원이라니... 바가지군요...
이곳만 해도 다른 나라에서 사온 아이폰 이쪽 통신사 인증하는게 5천원 밖에 안하는데..
09/09/28 17:19
안그래도 내년 4월이면 그놈의 약정이 종료 되기 때문에 좀 기다리고 나서 아이폰을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왜 LGT는 안내주는거죠 ㅜㅜ KT는 개인적으로 멤버쉽 서비스 때문에 너무 마음에 들지 않고 SK로 옮겨가야 될텐데 SK는 또 가격압박때문에 마음에 들질 않고..
7, 7개월 남았지만 가격이 좀 내려간다면야 남은 약정은 위약금 물어주고 살까 싶기도 하네요. 어차피 내년에 살꺼니까;;
09/09/29 00:32
이분 블로그 가보시면 알겠지만, 이리듐 위성전화도 가지고 있으십니다.
개인정보통신(?)분야의 강자(?) 진정한 의미의 얼리 어답터(?)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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