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05 14:35:56
Name 전기쥐
File #1 NISI20240905_0020511553_web_20240905123614_20240905123713111.jpg (300.8 KB), Download : 479
Subject [정치]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875

인요한 국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 도중에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휴대폰에는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뻔
너무 위험해서 수술해도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야"

"감사감사"

이렇게 써져 있네요.

저 휴대폰 메세지대로라면, 의료대란으로 환자가 수용되기 힘든 와중에 "청탁"을 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국민들이야 무슨 빽이 있겠습니까만은 높으신 분이니 다 플랜이 있으신 모양인가요.




'의사 출신' 인요한 "의대 후배들 제발 들어왔으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9620?sid=100

그러면서 "사랑하는 우리 의대 후배들"이 제발 현장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그러시네요.





청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이 사태에 대해 인요한 최고위원은 나중에 해명을 해야 할 겁니다. 국민들은 지금 응급실도 못 들어가고 뺑뺑이 도는 처지인데 윗분들은 사용할 수 있는 뒷구멍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

"부탁한 환자 수술 중" 인요한 수술 청탁 의혹 "청탁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2541?sid=100

인요한 측의 해명입니다. 수술을 청탁한 것이 아니고, 환자는 절차대로 예약하고 수술을 잡았는데 친분 없는 목사가 해당 수술의 집도의는 괜찮은지 묻는 전화를 해서 마침 집도의가 동기라서 수술을 잘 부탁한다라고 말한 게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4/09/05 14:40
수정 아이콘
두 개의 메시지를 삭제하는 순간이 포착됐네요. 앗차...
전기쥐
24/09/05 14:41
수정 아이콘
아 저게 메시지들 선택한 다음에 삭제하려는 모습이군요.
jjohny=쿠마
24/09/05 14:42
수정 아이콘
네 안드로이드 UI에서 해당 번호와의 메시지를 전체 선택해서 한번에 삭제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중앙 하단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가려진 부분에 '모두 삭제'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전기쥐
24/09/05 14:47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안드로이드라서 확인해봤더니 그렇네요.
24/09/05 14:48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는 보여주려고 찍히는거라고 하던데
저분은 아니었나보네요
24/09/05 15:28
수정 아이콘
그건 정치 고수들이 할 수 있는 스킬인듯 하네요
손꾸랔
24/09/05 15:45
수정 아이콘
이 난세에 자신의 응급실 청탁능력을 과시하는건 엄청난 정치적 자산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Answerer
24/09/05 17:27
수정 아이콘
김종인도 못하는걸 가능케 하는거니 엄청난 능력이긴 하죠
소금물
24/09/06 17:28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네요. 해명도 말이 안되는건 아닌거 같은데 삭제전에 걸리니 영 못미더운
cruithne
24/09/05 14:41
수정 아이콘
돈없고 빽없으면 죽어야죠. 다들 아프지맙시다
전기쥐
24/09/05 14:41
수정 아이콘
앞으로 최소 1~2년간은 크게 다치지 않도록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할 거 같아요.
루크레티아
24/09/05 14:43
수정 아이콘
노인네들이 국회의원이니 저런거 잘 알아보게 글자 커서 좋네요.
전기쥐
24/09/05 14:48
수정 아이콘
사진 찍히기에도 큼직하게 잘 찍혔네요.
손꾸랔
24/09/05 14:44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 맞네요
전기쥐
24/09/05 14:49
수정 아이콘
구태까지도 한국사람이네요.
둥그러미
24/09/05 14:58
수정 아이콘
'미스터 린튼'

재재평가인가요
유료도로당
24/09/05 14:45
수정 아이콘
와 삭제하던 와중 삭제 직전에 찍혔다는게 대박이네요
전기쥐
24/09/05 14:49
수정 아이콘
용케도 저걸 캐치하고 사진 찍었네요.
jjohny=쿠마
24/09/05 14:57
수정 아이콘
메시지를 삭제한다는 행위는 나름 외부 유출을 피하기 위한 것일텐데... 하필 저기서 지웠네요.

- 삼성폰 UI상, 이 번호와 주고받은 메시지는 화면에 나타난 2개가 전부인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내용으로 보면, 이전에도 환자 부탁을 위해서 주고받은 메시지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아마도, 그 이전에 주고받은 메시지도 삭제하면서 소통해온 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 그렇게 메시지를 수시로 지우는 습관이 있어서 본회의장에서도 무심코 지우다가 저렇게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돔페리뇽
24/09/05 14:47
수정 아이콘
뭐... 뺵 없으면 기약없이 대기하는 새로운 시대가 왔으니 적응해야죠 ㅠ
전기쥐
24/09/05 14:57
수정 아이콘
앞으로 당분간은 더 몸조심해야죠.
24/09/05 14:49
수정 아이콘
글자 크기나 파지 상태가 일부로 깐거 같을 정돈데.. 내용은 딱히 오픈할만한 내용이 아닌거 같고
본회의장에 앉아있는 의원들 노리는 대포가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대놓고..
전기쥐
24/09/05 14:57
수정 아이콘
글자 크기는 나이가 들어서.. 서둘러 메시지를 지우면 되겠다고 생각했나보네요.
파프리카
24/09/05 14:49
수정 아이콘
어린 아이는 응급실 전전하다가 의식불명인데 누구는 국회의원 빽으로 치료받는 걸 보니 씁쓸한 걸 넘어 정말로 화가 납니다. 이 사태에 대해 누구 하나 책임지고 반성하는 사람 없다는게 더 슬플 따름입니다.
샤한샤
24/09/05 14:52
수정 아이콘
설마 다크나이트~~~
Jedi Woon
24/09/05 14:56
수정 아이콘
뻔한 핑계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되네요.
그런데 왠지 응급실 못 찾아서 헤매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나와도 제대로 보도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입니다.
Darkmental
24/09/05 14:57
수정 아이콘
재밌네 아주...
아테스형
24/09/05 14:57
수정 아이콘
증거인멸 덜덜덜
뭐 부탁이 치료 잘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24/09/05 14:5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지난 정권에서 인천공항 비정규직 전환, 남북 단일팀 구성 등등 가지고 누군가의 기회를 뺐는다며, 불공정한 정권이라고 그렇게 난리칠 일이었나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국회의원 빽으로 누군가는 수술 순서가 밀렸을테고 생명을 뺏길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9/05 17:08
수정 아이콘
선택적 보도 때문에 선택적 분노가 일어나는것인가??
선택적 분노 때문에 선택적 보노를 하는것인가??
그냥 다 모르겠습니다. 정말
24/09/05 15:00
수정 아이콘
증거인멸 크크..
24/09/05 15:00
수정 아이콘
지금 응급의료가 개판 난건 윤통도 여당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그깟 신념과 자존심이 뭐라고
사람이 죽어가도 알고도 모르쇠..
아니면 역시 뭔가 더 큰 이유가 있는건가 싶을정도
24/09/05 15:06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윤통한테 부정적 이슈를 보고하는 치가 있긴 한가 싶습니댜...
항정살
24/09/05 15:00
수정 아이콘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네요. 아주 천룡인 납셨습니다
썬콜and아델
24/09/05 15:00
수정 아이콘
휴날두 메시 지 확인하는 임요환 최고위원
윤석열
24/09/05 15:06
수정 아이콘
허허허
24/09/05 15:09
수정 아이콘
인요한이 부탁한건지, 상대방이 부탁한건지.. 그리고 뭘 부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요한이면 국회의원이라 부탁했다기 보다.. 의대교수출신이라 부탁한게 아닐까요. 신촌에 아는 교수들이 뭐 수두룩할테니..
박민하
24/09/05 15:14
수정 아이콘
뭐 수십년전부터 저런거 부탁할 의사 한두명은 알아두라고 하는게 일종의 상식처럼 통용되었으니 말씀하신 부분이 맞겠죠 실제로 저도 아파트 같은라인 의사쌤에게 비슷한 큰 도움을 받은적이 있기도 하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뭇매를 맞을수 밖에 없고 당연히 맞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사가 다 그렇게 굴러가지 않나 싶기도하네요 쩝
전기쥐
24/09/05 15:16
수정 아이콘
의대교수 출신이라서 부탁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저 메시지가 본인이 부탁한건지, 상대방이 부탁한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jjohny=쿠마
24/09/05 15: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문자를 보낸 사람(A)이 환자를 부탁한 사람이든 부탁을 받은 사람이든, 인요한 최고위원이 그 부탁의 매개체였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긴 한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1: [A]가 자신의 지인(B)에 대한 수술 일정 잡는 걸 도와달라고 [인요한 최고위원]에게 부탁. 인요한 최고위원이 부탁을 전달해서 의사 C가 수술하게 됨
시나리오 2: 인요한 최고위원의 지인(D)이 자신의 지인(E)에 대한 수술 일정 잡는 걸 도와달라고 인요한 최고위원에게 부탁. [인요한 최고위원]이 부탁을 전달해서 의사 [A]가 수술하게 됨

이 정도가 가장 개연성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기쥐
24/09/05 15:23
수정 아이콘
첫 메시지가 대화 상대방이고 두번째 "감사감사"가 인요한 쪽이 맞는거죠? 인터페이스가 아마도 그런거 같은데요.
jjohny=쿠마
24/09/05 15:43
수정 아이콘
네 그렇습니다. (저게 인요한 최고위원 폰이 맞다면요)
jjohny=쿠마
24/09/05 17:48
수정 아이콘
해명 내용대로라면 저 메시지에서 '부탁'의 주체는 역시 인요한 최고위원이 맞을 것 같네요.

해명 내용이 딱히 설득력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이 정도 해명이 나왔다면 아마도 반증 불가능한 영역일 것으로 보입니다.

설령 정말 부정청탁이 있었다 한들, 수술을 부탁한 사람도, 인요한 최고위원도, 수술을 집도한 의사도 인정할 리 없을 것 같네요.

부정청탁이 없었다 해도 모두가 그걸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그림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요. (이 역시 반증불가능한 물증이 존재하기 어려울테니)

의혹 선에서 마무리되지 싶습니다.
전기쥐
24/09/05 17: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항정살
24/09/05 15:1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내 지인을 청탁, 내 지인을 국회의원에게 청탁 둘 다 어지럽네요.
24/09/05 15:29
수정 아이콘
어지럽죠. 근데 이건 인요한이 국회의원이라 부탁한거라기보다 신촌세브란스 교수출신이라 부탁한게 맞는것 같아요.
항정살
24/09/05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 의원 부친은 의사출신이지만 응급실도 못 가서 돌아가시고 의사출신 국힘의원은 의료청탁을 주거나 받고 이래서 국힘에 발 담그고 있는 자들은 사람으로 안 봅니다. 국힘은 최소한의 도리라는 것도 없죠.
전기쥐
24/09/05 15:35
수정 아이콘
김한규 페북 보니까 매우 화났더군요.
24/09/05 16:25
수정 아이콘
의사출신이라 부탁할 수 있는건 아니고.. 신촌 세브란스 교수출신이라..
항정살
24/09/05 16:33
수정 아이콘
[주요 경력]
[現] 국민의힘 최고위원
[現]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現]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現]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24/09/05 16:40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서는 저런 경력보다 세브란스 교수 출신이 더 먹히죠. 신촌에서 35년간 있었는데요.
24/09/05 15:41
수정 아이콘
대화 흐름상 메시지 보낸 사람이 인요한의 청탁을 받고 수술한 의사인거 같네요. 인요한에게 청탁을 한 사람은 대화에는 없는 제3자구요
그럴수도있어
24/09/05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모교육을 못받아서 도덕이 없는건 본인이었네요.
24/09/05 15:37
수정 아이콘
상단바 보니까 텔레그램도 쓰고 계시네요? 딥페이크방 들어가 있는거 아닌지 조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기쥐
24/09/05 15:38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텔레그램 많이 씁니다. 당장 저번에 이준석 윤리위 때문에 쫓겨날때 화제가 되었었던 그 체리따봉도 텔레그램이었으니까요.
24/09/05 15:44
수정 아이콘
지들도 열심히 쓰면서 이번 사태때 텔레그램 가지고 발작하는걸 비꼬고 싶어서 쓴 댓글입니다
전기쥐
24/09/05 15: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 텔레그램 관련 정치인들의 워딩은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 내지 그냥 해보는 말로 봅니다.
24/09/05 17:06
수정 아이콘
체리따봉짤이 텔레그램인데 그거 쓰신분 생각을 해보자면 크흠..
닉네임을바꾸다
24/09/05 15:56
수정 아이콘
주호영이였나 워크샵에서 그렇게 사생활보호필름을 부치라 했거늘...
철판닭갈비
24/09/05 16:00
수정 아이콘
자기들도 이렇게 불편을 겪고 있고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
대체 뭔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DownTeamisDown
24/09/05 16:48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윤석열한테 말했다가 윤석열의 격노를 맞았다는 말이 돌고있긴합니다.
24/09/05 16:05
수정 아이콘
당연지정제 폐지와 민영화가 도입되면
합리적으로 돈으로 줄세우기를 할 수 있으니 지금 사태보다 공평해질 겁니다.
사브리자나
24/09/05 16:21
수정 아이콘
올해의 사진감이네요
다른 시민들은 국가유공자건 2살이건 아들이 야당국회의원인 전직 의사건 의사가 부족해 죽는데
여당 국회의원 인맥이 있으면 수술을 빠르게 받아 살아남습니다.
적자생존의 사진입니다.
강동원
24/09/05 16:46
수정 아이콘
감사감사 <--- 이런 부정한 청탁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받을 것이라는 준엄한 답변인 것입니다!
24/09/05 17:00
수정 아이콘
응급실을 찾아 떠돌다 의식불명에 빠진 2살 여아의 뉴스를 봤습니다. 저도 10살된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던 기사인데 더 눈에 들어온 것은 모자이크로 처리되었지만 누워 있는 그 아이의 머리 모양입니다.
딸 키우는 부모들은 알 수 있지만 그 나이 또래 되면 머리를 갈래로 묶었다가 댕기머리를 했다가 원하는 데로 해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 손 재주가 없는 아빠도 유튜브 보면서 하다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딸이랑 이런 걸 해보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매번 느낍니다.
kbs 뉴스 캡쳐 해 놓은 사진을 보니 그 아이의 머리 모양이 양쪽으로 이쁘게 묶여 있는게 보였습니다. 의식 없이, 언제 깨어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머리를 묶었을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발 의식을 찾고 무사히 퇴원했으면 합니다.
하우두유두
24/09/05 18:06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아살이빠진다
24/09/05 17:00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의 시대
허저비
24/09/05 17:10
수정 아이콘
얼마전 야당 국회의원 아버지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 돌아가셨다더니 집권당 끝물은 급이 다르군요
24/09/05 17:12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수술 일정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알고 있는데...
24/09/05 18:55
수정 아이콘
저래서 알빠노 마인드였구나..
마블DC
24/09/05 1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환경미화
24/09/05 19:17
수정 아이콘
삭제말고 저렇게 선택할 일이 있을까요?
크낙새
24/09/05 19:19
수정 아이콘
의료민영화를 주장해온 인요환이야 원래 저런 인간인거 알았었고 선택적 분노가 어떤건지 좀 봐야겠습니다.
다람쥐룰루
24/09/06 00:15
수정 아이콘
이거는 엄청 큰거같은데요
노년층 콘크리트 지지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사나아
24/09/06 00:29
수정 아이콘
아직 남아 있는 대부분의 악습(?)에 대해서는
노년층은 그러려니 할 것 같습니다.
햇님안녕
24/09/06 14:20
수정 아이콘
친한 사람 봐줄수도 있지 뭐~
라고 하십니다 보통은… ㅜㅜ
햇님안녕
24/09/06 14:21
수정 아이콘
추석이 걱정이네요
다들 별 일 없어야할 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41 [정치] 의료..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구요? [493] lexial23531 24/09/08 23531 0
102239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오아시스" [4] 김치찌개4170 24/09/08 4170 2
102238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11] 공기청정기3955 24/09/08 3955 3
102237 [정치] 지금이 한국 정치사의 분기점일지도 모른다 [38] meson10531 24/09/07 10531 0
102236 [일반] 땡볕에서 KISS OF LIFE 'Sticky'를 촬영해 봤습니다. ㅠㅠ 메존일각3950 24/09/07 3950 22
102235 [일반] [서평]《과학적 창조론: 창조의 복음》 - 과학적 방법론으로 창세기 1장을 독해하다 [19] 계층방정4109 24/09/07 4109 3
102234 [정치] 보수정권에서 "호남 인사 소외" 가 두드러지는 이유? [45] 헤일로8376 24/09/07 8376 0
102233 [정치]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 [53] 덴드로븀7664 24/09/07 7664 0
102232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9. 가릴 간(柬)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3110 24/09/07 3110 4
102231 [일반] 사기 경험담 [24] 시무룩6670 24/09/06 6670 16
102230 [일반] 여권 재발급 도전기 [19] 계란말이5677 24/09/06 5677 4
102229 [일반] 갑자기 직원 빼가기를 당하니 허탈하네요 [120] 앗흥17194 24/09/06 17194 22
102228 [정치] 이번 의료사태로 인하여 득을보는 사람은 누군가요...? [129] 능숙한문제해결사11241 24/09/06 11241 0
102227 [일반] 오랫만에 하는 미국주식 맞추기 도미노 피자이벤트(완료) [220] 기다리다6414 24/09/06 6414 5
102226 [일반] 내일 결혼합니다 [142] 랜덤여신11282 24/09/06 11282 98
102225 [일반] 인류역사상 9번째로 충돌전 발견된 소행성 [27] Dowhatyoucan't9882 24/09/05 9882 3
102224 [일반] (스포일러) 도쿄 사기꾼들 감상 [10] 한뫼소6687 24/09/05 6687 3
102223 [일반] 애플 '나의 찾기' 25년 1분기 한국 도입 발표 [10] 츠라빈스카야6047 24/09/05 6047 0
102222 [일반]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유출 [19] SAS Tony Parker 7528 24/09/05 7528 1
102221 [정치] 노인 기본소득이 되려는 기초연금 폭탄 [86] 사람되고싶다12091 24/09/05 12091 0
102220 [정치]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77] 전기쥐10138 24/09/05 10138 0
102219 [정치]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주도하는 의료말살정책 [179] 여수낮바다10194 24/09/05 10194 0
102218 [일반] 스팀덱 사용기 [47] 은달5080 24/09/05 508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