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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02 19:09:34
Name yutou
Subject 오늘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거의 매일매일 큰 경기들이 있는 나날들이라...^^;;
오늘의 경기는 다 아시다시피..

A조 임정호 선수와 정재호 선수..
B조 강도경 선수와 홍진호 선수..
C조 임요환 선수와 조용호 선수..
D조 장진남 선수와 한웅렬 선수..

이렇게 경기가 있군요..^^
전 방금까지 A조는 김정민 선수와 임정호 선수의 경기인줄 알았다는..ㅡ_ㅡ;;

조금 있으면 시작할 분위기로군요...^^
오늘은 4경기 동안 저그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겠군요..
오늘도 온게임넷의 경기들 너무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아아...^^;;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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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2 19:11
수정 아이콘
첫경기의 맵은 비프로스트...음...저그대 저그전을 못봤던 것 같은데...^^;;어떤 경기가 펼쳐질지...^^;;;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오는 맵이니만큼...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해주는 경기가 되길...^^
박정규
02/08/02 19:20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 승입니다.
드디어 임정호 선수 본선에서 첫승이네요
순수하게 듀얼토너먼트 이런거 빼고
스타리그에서만
2경기 드디어 빅이벤트입니다.
저그 최강전 강도경 대 홍진호
정말 기대됩니다.
02/08/02 19:22
수정 아이콘
첫경기는 임정호 선수가 잡아버리네요..^^;;스파이어 테크까지는 두선수 모두 동일한 진행이었는데...^^;정재호선수는 무탈리스크, 임정호 선수는 스컬지를 뽑은 것이 갈림길이 아니었는지..^^;;생각을...오버로드를 한기 잡아낸것이 아주 컸던 것 같다고 생각도...^^;;아니면..저글링 게릴라에 의해 정재호 선수의 저글링을 본진귀환하게 해 난입을 가능하게 만들어서??^^;;음...정재호 선수가 특별히 못했던 것은 아닌것 같은데...임정호 선수 특유의 공격적 성향과 판단이 승리를 이끈 것이 아닌가...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아...어렵군요...^^;;
02/08/02 19:24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오늘 제가 두번째로 관심을 갖고 있는...^^;;;게임을 하겠군요...대마왕과 폭풍의 대결...^^;; 과연 누가 승리의 여신의 손을 잡을 수 있을런지...^^;;개인적으로 홍진호 선수의 팬이기도 하고... 최근 제가 본 경기 들에서는 홍진호 선수가 강도경 선수에게 패하는 경기가 많았던 지라....홍진호 선수가 멋지게 이겨주었으면 합니다만...^^;;두선수 모두 화이팅 입니닷!!!!!^^
02/08/02 19:25
수정 아이콘
아...A조에서는 변길섭 선수가 8강진출 확정이군요...^^;;김정민 선수와 임정호 선수의 경기가 나머지 한명을 가리게 되는...^^;;그리고 정재호 선수는 안타깝지만 8강의 문턱에서 주저앉게 되고 말았군요...ㅜㅜ
박정규
02/08/02 19:5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대마왕이 유리합니다.
거의 폭풍의 지지가 나오기 직전입니다.
자 드디어 폭풍의 지지가 나왔습니ㅏㄷ.
다음경기는 온게임넷 예고에서 빅매치라고 표현한
임요환선수대조용호선수의 대결입니다.
02/08/02 19:51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가 승리해버렸네요..^^;; 많은 수의 무탈리스크를 통해서...^^;;중반에 홍진호 선수가 어느정도 유리했던 본진 기습에서 무탈리스크를 거의 다 잃어버린 것으로 인해 게임이 기울어 버렸네요..^^강도경 선수의 홍진호 선수의 멀티견제 역시 완벽했구요..^^;; 저글링 드랍의 실패와 무탈 본진 공격의 실패...등의 악재가 겹친 홍진호 선수..ㅜㅜ...강도경 선수의 관록이 엿보이는 능숙한 진행이었다고 할까요...^^ 강도경 선수 축하드립니다..^^
02/08/02 19:53
수정 아이콘
음...또한가지를 들자면...초반에 홍진호 선수의 오버로드 2마리가..그 중 하나는 드론도 3마리 정도 타있던 것 같던데...그 2마리가 스컬지에 격추 된 것이 안타깝네요...^^;;그걸 보면서 순간...'아 오늘 강도경 선수가 왠지 잡을 거 같네...'라는 생각을 했죠...ㅜㅜ
02/08/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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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는 제가 오늘 가장 기대하는 경기인 임요환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경기군요..^^요즘 온게임넷에서 거칠것이 없이 7연승의 가도를 달리며 쾌호조를 보이는 조용호 선수와 테란의 황제이자...저그 킬러인 임요환 선수...^^;;제 개인적으로는 임요환 선수를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저그 유저 중의 하나라고 보는 선수이기 때문에...너무 기대가 되는군요...^^과연 임요환 선수가 승리를 해서 지난 네이트배의 16강 탈락의 아픔을 씻어내고 조용호 선수의 8연승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그리고 조용호 선수는 과연 8연승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그리고 저그 킬러 임요환 선수를 꺾어 낼 수 있을지......너무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02/08/02 20:00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오늘 경기로 인해서 최인규 선수의 탈락 여부가 결정 되겠죠?음...오늘 이번 경기 너무 중요하군요....^^;;아...이제 조금 후면 시작하는군요...두근두근합니다...^^;;;
02/08/02 20:02
수정 아이콘
아....조용호 선수 6연승 중이군요...^^;;;베르트랑 선수가 7연승 중...^^;;두 선수의 기록을 서로 헷갈렸다는...죄송....ㅜㅜ
박정규
02/08/02 20:06
수정 아이콘
참고로 임요환선수 대 저그전
승률 80.5% 21승 5패
엄재경님이 정말 말도안돼는 승률이라고 표현했던
승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임요환선수에게 한표
박정규
02/08/02 20:0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만
박정규
02/08/02 20:23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 나왔습니다.
임요환선수 온게임넷 대저그전 경이적인 승률과 승 이어 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여 4강이나 결승에서 강도경대임요환의 대격돌이 분명히 벌어질거 같습니다.
이유는 조 대진상 8강에서 만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러니 둘다 조1위를 한다면 결승에서
둘중한명이 2위를 한다면 4강에서 만날거 같습니다.
이렇케 된다면 테란대저그 역대 온게임넷 격돌사상
최강의 대격돌이 벌어질거 같습니다.
02/08/02 20:27
수정 아이콘
아...임요환 선수가 잡아버리는군요..조용호 선수 앞마당 밀리면서 까지 꾹 참으면서 결국에는 그 병력 잡고서 잠시 후에 역러쉬 갔지만...흠...본 병력 잡아내는 순간에...임요환 선수의 드랍쉽은 본진으로.....역시 드랍쉽의 황제....라는..생각 뿐...음...그 이 후 조용호 남은 드론수가 미네랄 멀티의 4마리 뿐이었던것으로 기억을.....본진 플레이를 정말로 잘하고 잘하고 했지만...아쉽게 됐네요...역시 저그 킬러..임요환 선수...이제 저그전은 27전 22승 5패라는 괴물같은 전적을 보유하고 있게 되겠군요....참고로 테란대 저그전 승률2위인 선수가 이운재 선수라는데....(온게임넷에서겠죠..^^) 60%정도의 승률이라는 군요...지금 엄재경 님께서 말씀하시듯...이번 경기는 개마고원이라는 맵이 테란에게 유리한것인가를 따지기에는 맞지 않는 경기였다는 생각이...^^;;정말 굉장한 경기였습니다...두 선수 모두 팽팽한 긴장감이...^^;;;
02/08/02 20:32
수정 아이콘
이제 장진남 선수와 한웅렬 선수의 경기 입니다..^^;;;온겜넷에서 유난히 테란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장진남 선수가 이번에야말로 극복 할 수 있을런지..>^^;;상대는 요즘에 정말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멋진 운용을 보이는 카리스마 테란 한웅렬 선수..^^;;두선수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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