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많이 포함되는 단어가 초보, 매너가 아닐까 싶네요(맵이름 제외)

그중에 초보라고 써있는 방에 들어가보면, 진짜 초보일가 싶은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들만 있습니다.. 10번을 하면 두세번 이기기가 힘듬다.. 난 초보도 아닌 완전 초허접 하수인가보네요.. 쩝..

오히려 '1:1 매너게임'등 매너라는 말이 있는 방에 들어가면 승률50%이상은 유지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방제에 매너라는 이름이 들어간것 같게 초절정 매너로 gg,gl,hf등으로 겜을 시작하지만.. 좀 하다보면 이상하게도 초보방보다도 매너가 없어집니다..

상대방이 질경우 gg치고 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 가끔가다 디스도 걸고.. 한참 제가 잘나갈때는 시도때도 없이 맵핵XX 그런소리도 들었답니다(갠적으로 이말 들을때 흐믓 --::)

모처럼 사무실에 앉아서 시간이 좀 나서.. pgr에서 글 처음 올립니다..
댓글만 몇번 달았었는데..
모.. 랜파티전에 아디나 한번 필명 알릴려는 의도도 있고요..^^;;;

초절정 허접글 읽어주신것 감사하고요.. 오늘의 주제를 간략히 말하면..
1. 초보 아니면서 초보행세 하지 말자..
2. 매너겜이라고 했으면 매너를 지키자 였슴다 (막판에 gg는 꼭치자..)

이건 갠적인 멘트인데요... 저말고 사무실에 pgr팬이 있어서.. 그사람한테 보내는 멘트입니다.. "잘쉬고 있냐? bj"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