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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5 19:02
지금 현재 투나SG의 안기효(P)선수와 KOR의 한동욱선수와 '남자이야기'에서 시범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제가 문자중계를 해보겠습니다^^;
03/12/05 19:02
한동욱선수 11시테란 안기효선수 1시플토 맵을 모르니 스타팅을 설명해도 잘모르실듯 --;; 플레인스투힐 식으로 꼭지점에 있습니다^^;
03/12/05 19:07
역시 예상과 우려대로....
본진뒤쪽 노리는 플레이를 하네요... 테란 저그가 저글링 러커 가는데 테란이 2탱드랍 가면 거의 끝나겠네요
03/12/05 19:09
한분이라도 본다면 문자중계는 해야겠죠 --; 지금 상황은 안기효선수 프로브 7기남아있습니다 -.- 한동욱선수는 앞마당까지 먹습니다.
03/12/05 19:09
김도형님의 해설들을 들어보아도 토스가 테란의 각종 견제를 막기가 힘들거 같네요.
맵테스트를 해보았을텐데. 이러한 테란의 우세가 점쳐짐에도 불구하고 공식맵으로 넣은 것은 무슨뜻일까요.
03/12/05 19:11
아..엄해설님의 말씀으로는 두 선수 이기기 위해서 하는게아니라 --; 맵의 특성을 잘 보여주려고 하는 경기라 하는군요 그래서 섬멀티도 먹는거고 ..
03/12/05 19:11
저그는 거의 무탈태크를 타야 될꺼 같습니다.
저글링러커테크를 탈꺼라면 수송업 빠르게 해서 그 문제의 뒷섬쪽에 러커 한두기 버로우 시켜놔야 될듯 합니다.
03/12/05 19:12
아무리봐도 테란맵인듯... 저그나 플토한테.. 뒷쪽 섬때문에 무탈이나 셔틀을 강조하고 벌처 활용도 괜찮을듯 하고.. 러쉬거리도 가까워서 조이기도 괜찮구... 테프전은 한번 언덕위에서 조여지면 그야말로 암울이네요.ㅡㅡ;; 가로방향은 섬멀티를 강제하는 경향도 있고...
03/12/05 19:14
안기효선수 gg ; 한동욱선수의 말씀으로는 테란의 유리하다고 합니다. 겐세이도 하기 쉽다고 -.-;; (방송용어가 아닌 ㅡ.ㅡ)
03/12/05 19:14
문자중계 열심히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 베르트랑 선수가 랜덤으로 한다구 되어있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아님 진짜로 랜덤으로 하는건가요??
03/12/05 19:16
지붕위1004님의 글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시더라도 잘 봐주세요~^^;; 처음으로 제가 만들어 봅니다.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조지명식이 조금(?) 있으면 시작되겠네요. 아...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 자자 다들 배팅 해봅시다. 먼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현재 스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의 현황입니다. (출처 : 게임리포터 게시판) ★종족별 분포 ☞테란 - 5명 이윤열, 임요환, 최수범, 나도현, 조정현 ☞저그 - 5명 박경락(시드), 박태민(시드), 조용호, 변은종, 성학승 ☞플토 - 5명 박용욱(시드), 강 민(시드), 전태규, 박정석, 김성제 ☞랜덤 - 1명 베르트랑 ★팀별 분포 동양(3명) - 박용욱(시드), 임요환, 김성제 한빛(3명) - 박경락(시드), 나도현, 박정석 슈마(2명) - 강 민(시드), 박태민(시드) SouL(2명) - 조용호, 변은종 AMD(2명) - 조정현, 베르트랑 KTF(1명) - 이윤열 삼성(1명) - 최수범 KTEC(1명) - 성학승 KOR(1명) - 전태규 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우선 한 조에 각 종족이 한 명씩은 포함되겠군요. 그렇게 보면 테/테/저/플 테/랜/저/플 테/플/플/저 테/플/저/저 이렇게 조가 나누어지게 되겠군요.(온게임 스타리그 사상 가장 고른 종족 분포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미치지 않고서야(너무 과격한 표현인가요-_-;;) 마지막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기 팀 선수를 지명하진 않겠죠. 12월에 게이머 대 이동이 예고되긴 했지만 우선 소속 팀은 이렇습니다. 향후 팀 이동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그것은 고려사항에 넣지 않았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먼저 처음으로 지명할(시드를 받은) 선수는 A조 : 박용욱 B조 : 강 민 C조 : 박경락 D조 : 박태민 입니다. 배팅은 뒤에 리플로 달아주세요. 과연 pgr식구 중 오늘 돈벌이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프리미어 리그의 영향이군요. 돈벌이=_=) 아, 제가 VOD인 관계로 속도가 좀 느릴 것 같네요. 문자중계 부탁드립니다(이런 무책임할데가-_-;;) 정 없으시면 제가 하겠지만 보는 분들 속터질 것 같아서..ㅜ.ㅜ 지붕위1004 (2003-12-05 17:09:35) 저의 예상은 ★박용욱 선수 -> 베르트랑 선수 : 우선 같은 팀 선수와 한빛팀 선수를 피하기 위해 테란이나 플토를 뽑겠죠. 나머지 테란과 플토를 보면 전태규, 이윤열, 최수범, 조정현, 베르트랑 선수로군요. 전태규 선수는 실리를 위주로 한다면 뽑는 게 맞을 것 같긴한데... 전태규 선수에게 복수할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만만찮은 전태규의 선수의 성격 상 뒤에 임요환 선수나 나도현 선수를 뽑아버릴 위험성도 있긴한데... 이윤열 선수는 특별한 원한 관계(?)가 없는 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꺼리는 선수죠. 최수범 선수는 확실히 유력해 보이긴 한데 변수가 있는게 얼마 전 MSL마이너 예선에서 박경락 선수가 최수범 선수에게 패해서 탈락한 일이 있었죠. 그래서 박경락 선수가 박용욱 선수에게 최수범 선수를 양보(-_-)해달라고 부탁할수도 있는거죠. 조정현 선수는 실리로 보자면 확실히 지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죠. 하지만 부상을 당해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꺼려지는 요인이 될 수도 있죠. 그런 사실이 뻔히 알려져 있는데도 지명한다면... 이미지 관리 상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베르트랑 선수는 전에 지명을 한 거나 마찬가지니까(박경락 선수를 통해^^;;) 복수도 했는데 두 번이나 그럴 것인지 그게 좀 걸리네요. 첫지명인데도 이래저래 따져보니 정말 지명할 선수가 없군요-_- 그래도 굳이 찍자면... 베르트랑 선수네요. ★강민 선수 -> 임요환 선수 : 강민 선수야 자기 팀 선수가 같은 팀이 될 것도 없고 맘 놓고 지명을 할 수 있죠. 확실히 타도 동양!! 타도 박정석!! 둘 중 하나일 것 같단 생각이 살짝 드네요. 강민 선수의 성향 상 이름이 알려져 있는 선수를 뽑을 확률이 높을 것 같고... 그렇다면 확실히 임요환 선수 쪽에 무게가 실리네요. 뭐, 실리 쪽으로도 그렇게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 같고. 박정석 선수를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위험 부담이 좀 크긴 하죠. 그래도 가능성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박경락 선수 -> 최수범 선수 : 앞서 지명 당하지 않는다면 뽑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최수범 선수 같습니다. 이유는 MSL마이너 복수겠죠. 이외엔 테란이나 플토가 될 것 같은데 AMD 선수나 김성제 선수가 좀 유력해 보이네요. ★박태민 선수 -> 변은종 선수 :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박태민 선수야 대저그전에 워낙 자신감이 뛰어나니 당연히 저그를 뽑을 것이고 그렇다면 상대 전적에서 극강세를 보이고 있는 변은종 선수겠죠. 전에 타리그 조지명식에서도 지명한 적이 있었죠. 제가 아는 것만 상대전적 6:0정도 되는군요.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전에 지명 당하기를 바란다는...ㅜ.ㅜ 초보랜덤 (2003-12-05 17:10:59) 오늘의 핵심 두가지 과연 어느조가 난장판(죽음의조)이 될것인가 지난 시즌의 패러독스의 관심도를 어찌보면 맵이름으로 능가하는 남자이야기에서의 특별전 한동욱선수 vs 안기효선수 과연 맵이름대로 완전 힘싸움맵일지.. ∵Keeper®∵ (2003-12-05 17:13:19) 아니 벌써... ^^;; 시간 엄청 안가네요. 빨랑 시작해라~~~~!!! Altair~★ (2003-12-05 17:16:38) [예상 - 전부 맞기를 바라며...] A조 박용욱①→전태규 ⑧→이윤열⑨→성학승 B조 강 민②→베르트랑⑦→임요환⑩→조용호 C조 박경락③→김성제 ⑥→최수범⑪→나도현 D조 박태민④→변은종 ⑤→조정현⑫→박정석 foreversunny (2003-12-05 17:17:58) 왜 하필 남자이야기 인지.... Kim_toss (2003-12-05 17:19:45) 박용욱 전태규 성학승 나도현 강민 이윤열 임요환 조용호 박경락 김성제 최수범 베르트랑 박태민 변은종 조정현 박정석 50%라도.. 50kg (2003-12-05 17:19:59) 몇 시에 하나요? 지금 온게임넷 베스트 하이라이트 시작할라구 그러는데요??? Kim_toss (2003-12-05 17:20:09) 남자이야기..맵의 이름에서 왠지 프로토스의 향기가..^^;; 오크히어로 (2003-12-05 17:20:24) 남자이야기 가장 기대중인 맵입니다. +_+ 으어어어어어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오른다!!!! 박서의꿈 (2003-12-05 17:22:08) 저도 다른건 몰라도 강민 선순는 임요환 선수를 찍을 것 같아요. 최근에 강민 선수가 대임요환 전에서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또 워낙 자신감이 강한 선수니까요... 솔직히 임요환 선수 팬으로써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ㅅ; 하지만 임요환 선수 이번엔 꼭 우승하셔야죠!!! 화이팅! 카나타 (2003-12-05 17:22:31) 6시 30분에 합니다. 지붕위1004 (2003-12-05 17:23:06) 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원래 7신데 30분 빨라졌군요. 그래도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ㅜ.ㅜ ABBA (2003-12-05 17:25:24) 이번에도 죽음의 조가 만들어질지 자못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이번 조 지정에는 몇가지 룰이 있다고 하던데... 뭘까요..? 김평수 (2003-12-05 17:26:15) 종족구도는 확실히 환상적이네요. 지붕위1004 (2003-12-05 17:28:41) 종족배분 이외에 다른 룰도 있나요?? 전 그것 말고는 없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요. 50kg (2003-12-05 17:28:41) 아..최연성 선수는 없군요..끼었다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후비고!! 초보랜덤 (2003-12-05 17:31:48) 죽음의조는 분명 나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만인이 생각하는 죽음의 조는 B조죠 순서상으로 보면 C조가 걸릴 차례거든요 올림푸스 A조 -> 마이큐브 B조-> 네이버 C조 과연 이공식이 성립될지 율리아나 (2003-12-05 17:31:50) 역시나 저 이름들 중에 홍진호 선수가 없는건 너무 슬프군요... 홍진호 선수 매 리그마다 조 지명식에 빠짐없이 참가 했는데....티비로 보고 계신다면....대략 난감;; ^ㅡ^vV 멋진 조 지명식을 기대 합니다. 안나 (2003-12-05 17:34:17) 종족배분 이외에 다른 룰이 있다면 팀배분이 있을지도.. 스킨쉽-_-v (2003-12-05 17:39:57) ..... 친구가 놀러나오라고 그러길래 "안된다! 테레비 봐야 된다!!" 라고 하니. "나이가 몇살인데 가수들이나 보고 앉아있노!!" 라길래 채널을 돌려보니, 골든디스크 시상식이하네요...-_- "그거때문에 그러는 거 아이다! 온게임넷 조지명식 볼꺼다!!" 라고 반박은 했지만. ....... 결론은 뭐 ....... ..............ㅠ_ㅠ TheMarineFan (2003-12-05 17:45:46) 박용욱 -> 이윤열 -> 김성제 -> 나도현 강 민 -> 조용호 -> 최수범 -> 조정현 박경락 -> 임요환 -> 변은종 -> 박정석 박태민 -> 베르트랑 -> 성학승 -> 전태규 안전제일 (2003-12-05 17:47:08) 파나소닉 b조 올림푸스 a조 마이큐브 b조이니 이번엔 다시 a조 차례일듯.^^;(전체적으로 d조가 나름대로 제일 평이했었지요.) 김웅현 (2003-12-05 17:48:23) 저도 한번 예상을 박용욱->최수범->조용호->조정현 강민->전태규->임요환->성학승 박경락->베르트랑->나도현->김성제 박태민->변은종->박정석->이윤열? 이렇게 예상합니다... ABBA (2003-12-05 17:51:44) 개인적으로.. 죽음의 조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너무 강자들이 많이 떨어지면 재미 없을것 같아서요.. ^^ 못다한이야기 (2003-12-05 17:55:24) 우후후후 정말 종족비 최고>.<.. 그것도 대양홀에서.. 기대되는군요!! 임선수가 어느 조에 들어가든 그를 찍은 자는 16강에서 떨어질 지어다..+_+.. 농담이구요..^_^; 개인적으론 임선수가 이번에 확실히 뭔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박서 화이팅 김성제 박용욱도 화이팅~! 근데 왠지 박용욱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꼽을지도 모르곘다는 생각을..-_-;; 천토 (2003-12-05 17:56:44) 저는..어느 분이 맞추시나를 지켜보겠습니다..^^;; 김웅현 (2003-12-05 17:59:30) 그런데 저 정도의 16명선수가 있으면 죽음의 조는 피할 수 없을 듯 하네요^^;; Joker (2003-12-05 18:00:34) 제 예상은, A조 박용욱①→전태규⑧→나도현 ⑨→성학승 B조 강 민②→임요환⑦→변은종 ⑩→이윤열 C조 박경락③→김성제⑥→베르트랑⑪→조용호 D조 박태민④→조정현⑤→최수범 ⑫→박정석 입니다. 동동주♡사랑 (2003-12-05 18:02:15) 전 임요환선수가 얼마전에 있었던 듀얼토너먼트 생각에 변은종 선수를 찍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동주♡사랑 (2003-12-05 18:03:44) 앗 그러고보니 위에 조커분 B조 제 예상과 비슷합니다!! 변은종->이윤열 이부분도 상당히 괜찮네요 스킨쉽-_-v (2003-12-05 18:06:28) 임요환 선수 프로리그에서 베르트랑 선수에게 패배한 후의 표정으로 봐서는.. 전 베르트랑에 한 표요...^^ TheMarineFan (2003-12-05 18:07:24) 며칠전 심심해서 만들어봤던 1라운드 예상..계속 만들려다가 끈기가 없어서 ^^; http://zmania.cafe24.com/star.swf gam (2003-12-05 18:08:01) 다른건 모르겠지만 박태민선수가 변은종선수를 찍을 확률이 굉장히 높을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의 OSL 진출이니 무난하게(;;) 8강 진출 하시고 싶으시겠죠.. 실리를 추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Uzmaki (2003-12-05 18:09:01) 저도 김웅현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모든 조가 죽음의조가 되지 않을까요? JJuniE (2003-12-05 18:10:05) 흠 전 박용욱->전태규->나도현->성학승 강민->박정석->임요환->베르트랑 박경락->이윤열->최수범->조용호 박태민->변은종->김성제->조정현 황당무적 예상-_;; 페일 (2003-12-05 18:13:11) 박용욱->조정현->변은종->나도현 강민->임요환->베르트랑->조용호 박경락->이윤열->박정석->전태규 박태민->성학승->김성제->최수범 제에상..^^ 이걸생각해서 예상하느넥 얼마나 맞아떨어질지 기대하고 보는것도 재미있겠군요^^ 카나타 (2003-12-05 18:13:46) JJuniE님//종족배분때문에 5명밖에 없는 플토가 2개조에 모두 플토 2명이 들어갈수는 없죠..^^; 페일 (2003-12-05 18:14:49) 에상->예상 하느넥->하는게 왠넘의 오타가..-_-;; 김태훈 (2003-12-05 18:15:42)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 조에 들어간다면 조용호선수를 뽑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Canna (2003-12-05 18:16:03) 생각해 보니 임요환 선수를 찍은 선수는 모두 탈락했군요.. 물론 임요환 선수가 시드에 들어간적이 더 많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가 찍힌적은 두 번밖에 없지만.. 2002 스카이 때 최인규 선수와 올림푸스배 이윤열 선수.. 모두 16강에서 떨어졌죠.. 아무리 강민 선수라도 임요환 선수 성격 안다면 함부로 찍기 힘들 것 같은데요..^^ (임요환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찍힌다면 아마 조용호 선수를 찍지 않을까요..) 막군 (2003-12-05 18:19:59) 아... 이런 오늘을 위해 그림까지 준비하고.. 화면도 캡쳐해놓을 준비하고... 목욕탕갔다가 오자마자 바로 만들려 했는데... 난감하네요... Withinae (2003-12-05 18:21:10) 그림 어떻게 올려보세요..막군님 보고싶군요.. Canna (2003-12-05 18:22:22) 제 예상은.. 박용욱 -> 베르트랑 -> 나도현 -> 성학승 강민 -> 임요환 -> 조용호 -> 박정석 박경락 -> 최수범 -> 김성제 -> 전태규 박태민 -> 변은종 -> 조정현 -> 이윤열 따라서 만들고 나니 B조는 진정한 죽음의 조가 되는군요.. 제발 이렇게는 안 되길..ㅠㅠ 안나 (2003-12-05 18:23:42) Canna 님// D조에 플토가 없네요. 각 조에 한 종족씩은 다 들어가야죠 ^^ 카나타님이 또 쓰시기 전에 후후 최광수 (2003-12-05 18:26:25) 반갑습니다 ^^ 저도 드디어 글을 쓸수 있게 되엇군요. ^^;; 제 예상은요. A조 : 박용욱 → 전태규 → 성학승 → 최수범 B조 : 강민 → 임요환 → 이윤열 → 조용호 C조 : 박경락 → 김성제 → 나도현 → 변은종 D조 : 박태민 → 박정석 → 베르트랑 → 조정현 B조가 대박일듯 하고요 A or D조는 흐물흐물 할듯.. 초보랜덤 (2003-12-05 18:32:07) 드디어 시작합니다. 義劍無敗 (2003-12-05 18:32:45) 앗 정말 큰 무대에서 하는 군요 -0-;; 초보랜덤 (2003-12-05 18:32:52) 아직 마크는 안나왔나 보네요^^ 지난시즌에 이은 이번시즌 마스코트 과연 어떻게 제작될지 기대됩니다. 정지연 (2003-12-05 18:32:55) 슬슬 시작이군요.. 그나저나 이건 뭐 과장 약간해서 월드컵 조 추첨식 수준인데요.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건 새로 쓰일 맵의 모습과 개량된 파라독스와 기요틴의 모습입니다.. 안나 (2003-12-05 18:36:01) 남자이야기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 義劍無敗 (2003-12-05 18:36:37) 광고 정말 많군요 -0-; 초보랜덤 (2003-12-05 18:38:46) 진짜 무슨 월드컵 조지명식인가요.... 광고 길고 무대 화려... 역시 스타크방송의 한계를 먼저 뛰어넘는쪽은 온게임넷 잠시후 관객석을 비추어줄텐데 보나마나 꽉찼을꺼 같습니다. 초보랜덤 (2003-12-05 18:43:11) 선수들 등장세트부터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보노보노 (2003-12-05 18:44:10) 이야. 조지명식 부터 대박 같군요. 높이날자~!! (2003-12-05 18:44:41) 정말 멋집니다 ^^; 전경 (2003-12-05 18:44:58) 온게임넷 온에어로 보시는분 계신가요? 로그인했는데도 온에어 누르면 자꾸 로그인하라는 메시지만 뜨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는분 좀 갈켜주세요 ㅠ_ㅜ.. TeFeRi (2003-12-05 18:45:53) 영상도 사운드도 좀 안 좋군요 -_-a 저만 그런 것 같진 않은데.. 특히 잡음이 꽤 있고 볼륨 자체가 작아서 갑자기 광고라도 나오면 깜짝...앗 베르트랑 선수 완전 랜덤 선언!! 안나 (2003-12-05 18:45:55) 베르트랑 선수 온리 랜덤으로 한다고 하네요 쿨럭 (2003-12-05 18:46:10) 베르트랑 폭탄 선언 -_-;;; 초보랜덤 (2003-12-05 18:46:12) 참가동의서작성지...... 진짜 월드컵 지명식이네요 높이날자~!! (2003-12-05 18:46:55) 베르트랑선수 폭탄선언이네요 온니 랜덤이라네요.;; 초보랜덤 (2003-12-05 18:47:00) 베르트랑선수 온리랜덤....... 대도박을 겁니다. 義劍無敗 (2003-12-05 18:47:15) 앗.. 베르뜨랑 선수 폭탄선언! 높이날자~!! (2003-12-05 18:47:29) 저 홈피에서 봅니다만 그런 메세지는 안나옵니다 ^^;; 덧붙여 선수들 입장하는군요 ^^ 박서의꿈 (2003-12-05 18:47:30) 와 선수들 전원 정장! 멋집니다 >.< 초보랜덤 (2003-12-05 18:47:30) 베르트랑선수의 온리랜덤을 뺴면 5:5:5 다시는 안나올꺼 같은 황금비율입니다. 초보랜덤 (2003-12-05 18:47:55) 전원 정장입니다. 정말 장난 아니네요 높이날자~!! (2003-12-05 18:48:03) 전선수들 양복 입고 나왔군요 정말 멋집니다 ^^ Kyo (2003-12-05 18:49:11) 베르트랑 선수는 승률은 낮지만(워크는 제외) 항상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요즘 다른 테란들과는 다른 확실한 색깔이 있는 선순데 이번 랜덤 선택 기대되네요. 섬맵에선 랜덤 상대하는 게 젤 싫던데... 지붕위1004 (2003-12-05 18:49:40) 베르트랑 선수 랜덤으로 수정했습니다. 온리 랜덤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안나 (2003-12-05 18:49:49) 베르트랑 선수의 옷의 약간? 눈에 띄네요 ^^ 캐터필러 (2003-12-05 18:51:40) 정장차림이긴한데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나네요. 저는 캐주얼한 옷이 더 나은거 같아요. 나이들도 그렇구요.. 초보랜덤 (2003-12-05 18:51:41) 은근슬쩍 조지명식에서 안전지명을 하겠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강민선수 높이날자~!! (2003-12-05 18:52:06) 강민선수 목소리가 계속 삑사리(?)가 나네요 ^^;; Canna (2003-12-05 18:52:18) 강민 선수의 목소리가..^^;; 박서의꿈 (2003-12-05 18:52:37) 임요환 선수 왜이렇게 초췌(?)해보이시죠? ^^;;; 연습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 높이날자~!! (2003-12-05 18:55:00) 변은종선수 머리가 좀 길었군요 ^^; 캐터필러 (2003-12-05 18:55:35) 얼.. 내코가 석자다.. 임요환선수. ;그동안 인연이 복잡했던 홍진호선수의 부재에 대한 느낌치고는 좀 삭막한 느낌이 드네요 지붕위1004 (2003-12-05 18:55:58) 변은종 선수 보니... 왠지 장진남 선수 생각이 나네요... 안나 (2003-12-05 18:56:07) 남자이야기 맵 공개!! 초보랜덤 (2003-12-05 18:57:08) 역시 남자이야기 힘싸움위주의 맵이될꺼란 예상이 맞았습니다. Canna (2003-12-05 18:57:52) 남자 이야기라면 얼핏 보기에는 테란이 좋아보이는군요.. 중앙이 고지이기 때문에 중앙만 장악하면 너무 좋아지지 않을까요.. Canna (2003-12-05 18:58:49) 그런데 남자이야기가 오히려 개마고원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어울릴 것처럼 보이네요.. 중앙 고지 때문에.. 초보랜덤 (2003-12-05 18:59:44) 한동욱선수 온게임넷 첫 데뷔무대를 대관중앞에서 하네요 높이날자~!! (2003-12-05 19:00:09) 남자이야기에서 첫겜이 벌어지네요 ^^ 안나 (2003-12-05 19:00:21) 특별전 시작합니다. 한동욱 선수 11시 안기효 선수 1시 초보랜덤 (2003-12-05 19:00:59) 오늘 첫공개되는 문제의 맵 남자이야기 특별전 한동욱선수 11시 안기효선수 1시입니다. 안나 (2003-12-05 19:01:04) -_-;; 가로 길이가 상당히 짧네요.
03/12/05 19:16
이제 조지명식이군요(광고중)글쎄요 제가 문자중계하기 시작하면서 VOD를 본것은 아니 온에어를 본것은 시범경기 할때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03/12/05 19:18
해설자들도 남자이야기 맵이 테란에 유리하다는 것을 굳이 감추려고도 하지 않는군요. 무슨 의미인지.. 안그래도 테란이 강세인것은 말할필요도 없을 정도인데.흠.
03/12/05 19:18
패러독스는 저그만 죽어나가는 거 같은데 남자이야기는 테란을 제외한 다른 두 종족 모두 죽어나갈꺼 같다는 만약 테란과 다른 두 종족이 붙는다면
03/12/05 19:18
남자이야기.. 정식게임도 아니고, 이제 한게임 뿐이지만 가로방향으로 걸린경우 T vs P 는 인큐버스(2001sky배 맵인데 맞을련지??) 가로 방향에서의 토스의 어려움을 능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03/12/05 19:18
남자이야기 확실히 테란이 유리해 보이네요. 투탱크드랍의 압박이 너무 커보이는군요. 그렇다고 프로토스가 셔틀을 빨리 확보하면 드라군 물량이 뒤지기 때문에 벌처에 휘둘릴수도 있고..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패러독스는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하네요..^^
03/12/05 19:24
오오옷..성부장님, 갑자기 저렇게 이뻐지신 비결이 뭐랩니까? 살도 쪼옥 빠지신 거 같고, 헤어스타일 대단히 잘 어울리네요. 분위기 있고...+_+
03/12/05 19:24
사실 시드배정자 박태민 선수를 제외하면 네명의 저그중에서 성학승 선수가 토스에게 그나마 가장 약한편이죠. 어차피 저그 한명은 있어야할 것이고... 실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3/12/05 19:25
솔직히 지명식은 죽음의 조 만들어져가는 거 보는 재미인데요 일단 실리위주로 가네요.
죽음의 조는 역시 이윤열 선수가 만드는 것인가. (먼산...)
03/12/05 19:26
조정현선수.. 부상 중인걸로는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까 모모모모선수 잠깐 나올때 옆에앉아 있는것을 보니 이거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네요. 빨리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03/12/05 19:29
전부터 생각한선수 과연 누구일지...
강민선수 실리로 가면 김샐텐데요ㅠㅠ 임요환선수 지명 됐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돼고 말았습니다.
03/12/05 19:45
현재까지의 상황 정리입니다.
A조 박용욱 -> 성학승 B조 강민 -> 임요환 C조 박경락 -> 김성제 D조 박태민 -> 조용호 이렇게 되면서 변은종선수는 B조에 편성되는게 확정되었네요.
03/12/05 19:47
허미..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소위 '죽음의 조' 편성을 바라시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죽음의 조 같은 건 안 생기면 좋겠는데..ㅠ_ㅠ
03/12/05 19:47
메탈리카 가장 최근 앨범이 이번 스타리그 타이틀인가요? 요거 제가 아침 알람으로 맞춰놓는 앨범인데... 잠 깨는데 죽음입니다. ㅋ
03/12/05 19:48
벽에붙이는 선수이름을 종족별로 다르게하면 한눈에 잘 보일텐데요.
저그;red 테란 blue; 토스;yellow. 그리고 옆에 종족을 따로 붙여주는 것도 좋지만 아예 이름자 앞이나 뒤에 종족의 이니셜을 써주면 어땠을가요 임요환T 박경락Z 이렇게요.
03/12/05 19:50
어라?? 같은조에 동일종족 3명제한 규정만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B조에 꼭 저그가 들어갈 필요는 없는 듯 한데.. (초대박조를 위해서!!)
03/12/05 19:50
박태민 선수 조용호 선수 찍는 모습이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저그 대 저그 자신있다. 최강자 조용호를 물리쳐서 내가 최강자가 되겠다" 이 마인드는 그야말로 승부사의 기질이 엿보이네요. 조 지명식의 즐거움은 바로 이런 곳에 있지 않겠습니까? ^o^ 박태민 선수의 결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03/12/05 19:52
흠 광고나가는틈을 타서 제가 3번째선수들 추측해볼께여^_^ 흠 A조는 왠지모르게 이윤열선수같구여 B조는 박정석선수또는 베르트랑선수 C조는 조정현선수죠 완전히^^;; D조는 전태규선수가 뽑힐듯하네여^^ 저만의 생각이엇습니다
03/12/05 19:56
박태민 선수 대 저그전 전적입니다^^
2003년 33전 24승 9패 승률 72.7%-_- 대 조용호 3승 4패 p.s. 박태민 선수 변은종 선수 상대로 전승인듯-_-
03/12/05 19:56
제생각엔.. 태민님이 자신있는 은종님을 찍었다면.. 같은팀에 강민조가,, 강민 요환 용호 (태규,정석) 이렇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라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대단 합니다..
03/12/05 20:20
어어? 어째 별로 닮은 구석이 전혀 없어 보이는 김성제 선수와 성학승 선수가 왜 순간적으로 닮아보이는 걸까요? 제 눈이 이상한 걸까요?=_=;
03/12/05 20:21
저는 김샌다는 분들께 더 김샙니다.... ;ㅅ;
임요환 선수는 왜 맨날 죽음의조 들어가야 합니까!!! 물론 죽음의조를 뚫고 8강에 올라가는게 더 의미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여유롭게 8강 올라가서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임요환 선수! (그래도 방심 하시면 안되요!!)
03/12/05 20:22
B조에 변은종 선수 C조에 이윤열 선수 확정인 것 같은데요.. 종족 배분 때문에...
나도현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찍을 일은 없을테니 A조-전태규, D조-박정석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03/12/05 20:28
이젠 다 결정낫내여 A조는 전태규선수 B조는 변은종선수 C조는 이윤열 선수 D조는 박정석선수네여
출처 : 막군님의 그림자료^_^
03/12/05 20:28
나도현 선수가 전태규 선수를 곯리다가 전태규 선수의 '399일만에 올라왔는데 어쩔려고 나를 뽑았냐?'라는 재치있는 대답에 삐진듯합니다;;
03/12/05 20:30
아하...이제 D조에 조용호 선수랑 박정석 선수가 들어가게 되는 군요....(박 선수...1승이 힘들어 보입니....퍼억!!)ㅜ.@;;
03/12/05 20:31
자 최종적으로
A조는 박용욱->성학승->나도현->전태규 B조는 강민->임요환->최수범->변은종 C조는 박경락->김성제->베르트랑->이윤열 D조는 박태민->조용호->조정현->박정석 이만 전 물러가겟습니다
03/12/05 20:35
MoreThanAir님 // 그럴 땐 "399일만에 올라왔으니 뽑았죠."라고 맞받아쳐야 되는데..하하..선수들이 아직은 너무너무 착하고 순진한가 봅니다. 그나저나 나도현 선수, 같은 팀을 피하기 위해서 전태규 선수를 지목한 걸텐데, 어째 박정석 선수를 지명하는 쪽이 오히려 박정석 선수를 위해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박정석 선수의 대진운이 험난해 보이네요..^^;
03/12/05 20:43
김도형 해설의 개그일까요? 나도현 선수 팬들이 '도현님 믿어요'(갑자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랬는데, 김도형 해설이 자기는 확실히 알아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도형,도현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 말을 하신 것 같은데,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이 맞장구(?)쳐주시지 못한 듯 ^^;;
03/12/05 20:55
아...이윤열 선수...여전히 인터뷰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니... 윤열 선수 초창기에 '노래방테란'이란 별명이 생각나는군요... 캐스터의 마이크를 자꾸만 뺏아가려했었죠...^^
03/12/05 20:57
이윤열 선수 이번 시즌엔 뭔가 보여 줄 때 됐죠. 왠지 무서워 보이는 군요..^_^ 아.. 그리고 지금 나온 변은종 선수도 느낌이 참 좋네요. 이번 지명식은 16명 모두가 야심만만이네요. 무대 덕인지 더 빛나 보입니다 다들..
03/12/05 20:59
제 예상과 거의 흡사한 방향으로 나온 것 같네요.
A조 박용욱①→전태규⑧→나도현 ⑨→성학승 B조 강 민②→임요환⑦→변은종 ⑩→이윤열 C조 박경락③→김성제⑥→베르트랑⑪→조용호 D조 박태민④→조정현⑤→최수범 ⑫→박정석 였습니다.
03/12/05 21:00
전 처음 봤을 땐 장진남선수와 닮아보이던데.. 지금은 물론 아닙니다만..
그나저나 조가 일찍 정해져서인지 장소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조 지명식은 후반부에는 맥이 빠진 듯....
03/12/05 21:05
나도현 선수는 지명하고 싶어도 지명을 전태규 선수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됬으니....
그나저나, 맵이 8강 진출자를 가리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이야기, 기요틴, 패러독스. 세 맵은 새로 도입됬거나, 모두 변형이 되었으니.... 이 맵의 밸런스여부, 그리고 적응도. 이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하네요.
03/12/05 21:06
'자신의 히든카드 세레모니를 보고 싶으면 자신을 응원하라'라고 말하는 전태규선수.. 역시 멋집니다.^^ 이번엔 꼭 4강 가서 결승 가서 프토는 가을의 전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시길...
03/12/05 21:07
임요환선수에 대한 방청객(?)의 질문.. 군문제에 대한 임요환선수는 '끌려가기 전까지, 아니 군대 갔다 와서도 게이머로 계속 생활하고 싶다'라고 말하는군요.
03/12/05 21:34
성학승 선수 예전엔 안 그랬는데 말수가 적어 지신거 같습니다.확실히
뭔가 느끼신듯 한 느낌이네요...말로가 아닌 행동으로...아마도 저번 프리미어 리그 출범식때 부터 그랬다는 느낌이..^^ 부장님 저그 기대합니다. 솔직히 실력으로만 놓고 보자면 5대저그에 뽑혀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안그렇가요...^^
03/12/05 21:37
최수범선수 약간 기분상할수도 있었는데 그런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대단한 것같습니다. 약체로 분류된다는게 어찌보면 전적상으로는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그런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런말 들었다는게.
그만큼 플레이로 보여줄 그의 실력이 기대 되네요. 화이팅입니다!도끼!
03/12/06 00:35
아... 정말 짜증나네요. 신경전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에 화가 삭질 않네요. 제가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그런 공개석상에서 약체로 분류되는걸 듣는다면 뒷자리에서 일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최수범 선수 잘 참았네요. 반드시 임요환 선수를 잡으세요. 실력만이 살길입니다. 성적만이 살길입니다. 그런 대접을 받았으면 반드시 딴지걸기식으로라도 임요환 선수와 자폭이라도 하십쇼!
03/12/06 00:58
서쪽으로 gogo~님// 약간 오버하신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다른 선수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방송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말이죠. 그보다 더 심한(?) 말 한 선수들도 있고, 들은 선수도 있습니다. 굳이 임요환선수에게 화가 나셨다면 최수범선수의 팬인가 봐요? 감정 가라앉히시길.-_-
03/12/06 01:02
ken/ 오버하는 거 맞습니다. ;;; 그리고 최수범 선수 팬도 맞습니다. 감정도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_-;;; 이제 진짜 프로화가 되어가는 걸까요???
03/12/06 03:01
제가 보기엔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요...임요환 선수 말로는 최수범 선수와 공식전에서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붙으면 자기에게 좀더 유리할것 같다.(전략적인 편이니까 많이 만난 상대보단 낫다.) 이렇게 말했는데요...한번도 약체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윤열 선수나 박정석 선수를 뽑길 바랬을텐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자꾸 변명을 한 것일 뿐 최수범 선수를 낮게 본 것은 아닐 겁니다. 다른 선수들도 쉬운 상대를 택했다고 많이 말했는데 잘 참았다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최수범 선수의 팬이시라니 충분히 언짢으실 수 있지만 최수범 선수가 다부진 얼굴로 이기겠다고 말했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지명당하는 선수가 기분이 안좋은 것은 어느선수나 마찬가지랍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캐스터와 해설자분들이 좀 과장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구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03/12/06 10:12
아..괜히 제 말이 씨가 된거 같아 죄송하네요..ㅡㅡ;;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몸을 사리는 선수로 뽑았다는 말이 약체로 평각한다는 말은 맞는거 같은데요...아닌가요?그냥...다음에는 모든 선수가 피할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해달란...그런 말이었는데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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