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9/30 23:30:20
Name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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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PvsP]전진1게이트후 더블넥
음..여기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요즘 제가 자주 쓰는 전략이 있어서 한번 써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전략 만들고 이런 건 거의 못하구 남이 만들어 논 전략만 하기 때문에 이런데 글 쓸 일이 없는데; 역시 이번에 쓸 전략도 제목보고 알아챌 분들도 있겠지만 강민 선수가 쓴 빌드를 로템에 적용해 본 것 뿐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빌드를 로템에서 쓰는 사람을 저말고 못봐서.. 그리고 이 전략이 생각보다 금방 잊혀진 듯 해서 써 봅니다.

이 전략은 엠비씨게임에서 강민 대 김환중 때 나왔던 거구요 무슨 게임 몇차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맵이 인투더다크니스였습니다. 핵심은 전진 원게이트로 질럿 압박주면서 포톤 더블넥..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최대한 강민 선수의 전략의도를 흉내내보려고 해봤지만 제가 강민 선수의 생각을 다 파악할 능력도 안되고 그냥 티비에서 딱 보고는 마음대로 빌드를 해석해서 로템 8시(제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가 걸렸을 때만 흉내내 보던 것이..생각보다 승률이 괜찮게 나와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승률도 승률이지만 상대방을 전략으로 갖고 노는; 것이 너무 좋아서). 간단하게 빌드를 써보면
7.5센터파일런
9센터게이트
12파일런
게이트 완성후 질럿만들고 상대방 입구에 랠리
프로브 계속 만드면서 포지
질럿도 2기 이상 계속해서 생산하고 상대방 프로브 사냥
두번째 파일런에 포지짓고 앞마당 쪽에 파일런 짓고 완성되면 포톤 2개 이상 건설
미네랄 조절하면서 앞마당 건설

대략적인 시나리오

대부분 센터게이트류의 목적은 초반에 승부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의 고정관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티비에서 강민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이걸 깼다는 것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여기서 센터1게이트는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우리 진영으로 러시오는 것을 늦추는 역할이죠. 첫 질럿이 달리면 상대방질럿은 이제 겨우 입구쯤에 있을 겁니다(대부분 10게이트하니까). 여기서 대부분은 우리 첫 질럿을 막으려고 하죠..서로역러시가자고 하면 우리쪽의 질럿이 빨리도착했으니까 어차피 상대방의 손해죠. 상대방이 원게이트면 어차피 우리가 병력으로 딸릴 이유가 없습니다. 프로브 사냥을 하든 입구압박을 하든 상대방은 방어 위주의 게임을 할수밖에 없으니 포톤 생략하고 바로 넥서스 지을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투게이트면 우리 질럿이 상대방 진영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최대한 오래살리면서 프로브사냥해주면서 안전하게 앞마당 포톤짓고(상대방 병력 막을 정도로만) 앞마당 지으면 됩니다. 아무리 투게이트라 하더라도 압박감을 느낄수밖에 없는게 우리 진영을 정찰했을떄 여긴 파일런 하나만 덜렁 있습니다-_-; 질럿이 빠른걸 보고 대부분은 센터 2게이트정도를 생각하지 더블넥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2게이트에서 나오는 질럿들을 바로 우리 진영으로 마구 보내는데 센터게이트를 쉬더라도 일단 앞마당에 포톤만 빨리 완성하면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앞마당을 소환하고 이제 가스-사이버네틱스코어-아둔-템플러-게이트-이후 2~3다크러시+더블넥물량게이트로 하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상황별 대처

1게이트 테크
포톤 몇개로 최소방어만 하고 테크 따라갑니다. 리버가 무서울수있는데 드래군 한두개면 완전히는 못막아도 다크나오기까지 시간은 끌수 있을겁니다 아님 그냥 세기 만들던지요 남는 돈은 모조리 게이트

2~4게이트 푸시
이건 막기만 하면 거의 필승이죠.. 포톤과 병력으로 적절하게; 막습니다. 언젠가는 적이 멀티를 안할수가 없는데 멀티 완성시점에 타이밍러시가면 밀수 있죠..

언덕포톤
프로토스로서 로템의 고질적인 문제점 언덕-_-; 더블넥 했다하면 무조건 언덕포톤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꽤 까다로운데 눈치못챘다가 당하면 정말 낭패-_-; 적의 프로브가 내 언덕에 올 때까지 셔틀 한개만 확보되면 막는데..타이밍 재는게 꽤 어려운 거 같습니다-_-;

더블넥 따라오는 플토
멀티완성시간차이를 노린 타이밍러시..


결론

생각해 보면 볼수록 이 전략은 인투더다크니스 맞춤전략 같습니다-_-; 로템 8시에서 이 전략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 1.언덕견제에서 자유롭질 못해서 쓸데없이 로보틱스 테크를 타야한다 2.입구가 좁아서 상대방이 첫질럿을 그냥 입구수비에 사용하면 흔들수가 없다 3.인투더다크니스보다 스타팅간 거리가 짧아서 포톤이 완성되기 전에 적절릿이 도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건 제가 타이밍 잡는거 실수해서 그런걸지도..)
이 전략의 파해법은 첫 질럿을 입구수비에 쓰면서 원게이트 수비후 로보틱스 옵저버 갖추고 리버+3게이트물량으로 테란조이기하듯 리버로 포톤제거하면 됩니다..전진게이트, 다크 둘다 쓸모없게 되죠-_-; 그래도 8시 싫어하시는 분들이 쓰기 괜찮은 전략같아서 써봤습니다..강민 선수의 의도를 잘 파악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_- 그냥 따라하기 전략이라고 봐주시길 일단 네오게임아이 1200점대까지는 잘 통했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못 올라가봤기 때문에-_-; 다른 분들의 의견이나 반론이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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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30 23:34
수정 아이콘
글을 하루에 다쓴게 아니라 띄엄띄엄 써서 뭔가 빠진게 많을 듯..-_-; 리플레이 보시고 반론이나 보충 좀 해주세요..
Timeless
04/10/01 02:46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프로브 8.5에 파일런이네요. 9인 상태로 게이트를 지어도 10.5 게이트와 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PvsP에서 자주 쓰이는 12 더블게이트보다는 질럿이 확실히 빨라서 난입 후 꽤나 휘저을 수 있겠습니다.

정찰 프로브가 갔는데 본진에 아무것도 없으면 전진게이트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노게이트 더블넥이라고 하더라도 파일런이 앞마당이나 본진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생각할 것은 원게잇일 경우 질럿 뽑으면서 캐넌이나 쉴드배터리를 생각하고, 투게잇일 경우는 질럿 모으면서 상대 게이트가 어디 있나 찾으러 다닙니다. 그런 와중에 상대 본진의 프로브가 포지를 보았다면 이제는 캐논 조이기를 생각하겠지요. 그쯤에는 센터 게잇을 발견합니다. 원게잇에 포지면 더블넥 밖에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이제 선택하겠습니다.

1)그대로 더블넥: 상대는 캐넌 짓기에 바빠서 더블넥 타이밍이 느려집니다. 말씀 안드려도 이후 상황은 아실 수 있습니다.

2)3게잇 파워드라군: 캐넌은 질럿에게 강하지만 드라군에는 약합니다. 분명히 다크보다 빠르게 러쉬 타이밍이 나옵니다.

3)3cm 드랍: 센터게잇도 부수었겠다. 캐넌 지으면서 늦은 더블넥이라면 빠른 로보틱스 셔틀로 그간 모아놓았던 질럿들을 3cm드랍해서 본진을 날립니다.

4)리버 드라군: 이것도 캐넌에 아주 강한 리버와 드라군이란 조합이므로 타이밍 러쉬를 막기 힘듭니다.

5)8시 몰래 게이트, 몰래 캐넌: 8시 구석에 몰래 게이트 짓는 전략이 있습니다. 그 게이트와 함께 캐넌 러쉬 동반에 본진이 위태합니다.

노게잇 더블넥 후 3게이트는 한 타이밍의 드라군에 약할 뿐 나머지 전략에는 대부분 할만합니다. 하지만 센터게잇 후 캐넌 후 더블넥은 타이밍이 너무 느리고, 초반 병력 부족으로 상당한 경우의 수의 전략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정찰 프로브의 정보를 캐취하는 능력도 실력의 일종이므로 제가 위에 적은 시나리오 정도의 정보 캐취 능력만 있다면 대처가 가능하겠네요.

로템이 아니라 러쉬거리가 조금은 먼 맵에서라면 할만 하겠습니다. 참신한 발상임에는 분명하군요. 이 빌드로 많은 게임을 해보신다면 허와 실을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수정되고 다듬어진다면 필살기로 써볼 수 있겠습니다. 화이팅!
김승남
04/10/01 09:54
수정 아이콘
인투더 다크니스 ? 앤터 더 드래곤?
04/10/01 10:02
수정 아이콘
타임리스님 리플보고, 글 남깁니다.
언뜻 보아도, 성심성의 껏 작성한 "티"가 잔뜩 묻어나네요. 좋은 글입니다. 내용도 훌륭하고, 마지막에 화이팅까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저 또한 타임리스님과의 의견과 같습니다. 좀 위험해 보이는데요.
역시 플플전의 묘미는 "자리잡기" 와, "압박"이 아닐런지요?
똑같은 종족싸움에서의 질럿 한기, 그리고 게이트 한개의 차이는 크니까요. 빠른 타이밍에 앞마당을 가져간다고는 하나, 포토캐논으로 수비할 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 있고, 포토캐논 하나 지을때마다,
상대 플토에게 압박할 수 있는 길이 줄어드는 거니까 말이죠.
arq.Gstar
04/10/01 10:46
수정 아이콘
입구가 아무리 막아도 질럿으로 뚫릴수가 있는 맵에서는..
더블넥은 아무래도 하기 꺼려지더라는.. ㅡ ㅡ;;;
전 개인적으로 tvt나 zvz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pvp는 균형의 싸움이라 생각하거든요..
리플 보구 와야겠습니다..^^;
04/10/01 14:24
수정 아이콘
Timeless님 댓글 고맙습니다.. 리플레이에서 8.5파일런이 된건 깜박 하고 프로브를 늦게 보낸 제 실수구요-_-; 두번째 리플레이에서는 7.5에 지었습니다; 님 글의 두번째 문단까지의 흐름이 거의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경험상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일은 거의 없었거든요 원게잇에 배터리 캐논이면 일단 이쪽 입장에서는 최상입니다 쓸데없는 돈낭비를 너무 많이 한거거든요. 센터게이트 발견하기 전에 투게이트를 가면 일단 질럿 세네개는 거의 나올텐데 포톤으로 막고 질럿 난입하면서 더블넥하면 적보다 늦게 더블넥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이 말씀하신 케이스 중 1,2는 그렇게 위협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1번은 적이 원게이트에 다른건물 없이 바로 더블넥 따라가면 이쪽이 불리한데요 센터게이트라는 감을 잡고 그런 식으로 하긴 심리적으로 어렵거든요 님 말대로 배터리나 포톤, 게이트 셋중 하나를 선택하죠 가끔 배째라 하고 사이버네틱스나.. 원글에서 빼먹었는데 저 전략이 가능해지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정상적은 정찰루트로는 8시가 가장 늦게 발견된다는 겁니다..이거 상당히 크거든요. 뭐 어쨌든 이 쪽이 더블넥이 늦는 경우는 경험상 없었습니다. 2번은 정찰잘해서 포톤비율 맞춰주시면 됩니다 150-125의 가격차가 있지만 그만큼 드래군보단 포톤이 세고 드래군푸시오면 프로브동원해서 막죠 당연히.. 가장 무서운게 이미 썼듯이 옵저버를 동반한 4번이구요 그 때는 그냥 개물량으로 한번 뚫지 못하면 거의 졌습니다-_-; 5번은 한번도 안 당해봤지만 상당히 위협적이고 상대방 센스가 좋을 때 경우같구..3번은 서로가 하기 나름같네요 제 생각에는 왠만하면 다크로 막으면서 곧 쏟아질 물량과 포톤으로 막을거 같거든요 상대방 타이밍이 좋으면 이쪽이 크게 당할거 같기도 하고.. 이미 썼듯이 파해법이 분명히 존재하는 전략이지만 이 쪽의 의도를 100% 간파하지 못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전략일 겁니다 게임아이에서 수십판 써서 승률 2/3는 나왔거든요 점수대가 높진 않지만요-_-; 참고로 제가 이 전략으로 패배한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언덕드래군or포톤 아니면 옵저버 동반한 리버를 이용한 상대에게 졌습니다.
김승남//인투더다크니스요 왜 내가 엔터더드래곤을 썼지-_-;
SuoooO// 저 전략은 초반 게이트 빼고는 압박을 포기한; 전략입니다 유닛이나 테크의 압박이 아니라 자원의 압박이죠.. 제가 워낙 8시 자리를 싫어하다 보니 이 자리만 나오면 별 이상한 짓 다합니다-_-;
Timeless
04/10/01 16:31
수정 아이콘
제가 열거해 놓은 전략들은 정찰 프로브가 상대 진영에 포지가 올라가 있고, 센터 게잇이 하나 인 것을 발견한 다음의 시나리오입니다.

그 타이밍은 정찰 프로브가 본진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프로브 또는 다른 프로브가 센터에 갈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입니다. 프로브가 맨 마지막에 정찰을 가도 첫질럿이 생산되고 있을 타이밍이기 때문에 첫 질럿 나오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는 상대의 센터게잇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게잇인지 투게잇인지는 그 때만으로는 모르겠지만 나오는 첫질럿으로 입구 막는 플레이는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입구 막고 잠시 후면 센터 게잇을 발견할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이 전략과 다른 그냥 정통 센터게잇에 당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예측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찰 프로브는 이제 포지도 보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의 선택이 제가 위에 열거해 놓은 것들입니다. 이 시점에서 본 더블넥은 아직도 캐넌 몇개를 워프한 후 넥서스를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그것을 보면서 바로 더블넥을 하면됩니다. 또는 바로 병력을 모으면 됩니다.

그리고 3게잇 파워드라군이 단순 캐넌라인에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드라군은 일점사 및 맞는 드라군 빼주는 컨트롤이 가능하고, 게다가 그 전에 뽑아 놓은 단 몇기라도 질럿이 몸빵이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브를 동원 하더라도 단순 캐넌 라인은 3게잇 파워드라군에게 약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간과하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단순 캐넌 대 드라군 가격차 25만 비교하셨는데 3게잇 파워드라군은 드라군만 뽑습니다만 본 전략은 캐넌 지으면서 아둔, 로보틱스, 게이트, 템어카이브, 캐넌 등을 같이 만들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하면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2시에서 정찰 시에는 두번째로 발견되는 곳이 8시가 될 수 있습니다. 12->8->6 이런 식으로 정찰 가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거기다 6시에서도 8->12->6 으로 가는 유저들도 좀 있구요.

제가 장점을 쓰지 않고, 조목조목 파고드는 이유는 장점은 이미 전략을 쓰신 분께서 쓰셨고, 또한 칭찬보다는 이런식의 접근을 해서 헛점이라던가 약점을 지적함으로써 님께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이 전략의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저도 전략 만들기 좋아하는 유저라 순수한 목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랍니다^^).

아직 글로써 다 설명하지 못하신 부분이 있거나 제가 틀린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십시오. 전략은 이런식으로 발전해나간답니다.
안티테란
04/10/02 07:53
수정 아이콘
포톤의 도움을 받는 스타일의 더블넥보다는 1게이트후 넥서스 소환후 바로 2~3게이트를 더 추가 시켜서(총3~4) 질럿을 왕창 뽑으면 초반에 구지 프로브 사냥을 하거나 전진게이트를 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질럿을 웬만큼 방어하는 게 가능하더군요. 여차하면 앞마당에서 프로브랑 함께 싸워도 되구요. 교전이 없다면 질럿수가 3~4정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 러쉬거리상으로 혹은 자원상으로 금방 극복이 되더군요. 병력을 드래군 위주로 뽑아주면 리버에 당할 일도 별로 없게 됩니다. 3cm드랍도 방어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테크가 느린 점은 방어를 철저히 하면서 막아내면 될 것 같습니다. 언덕 캐논만큼은 좀 까다로운 전략일 것 같네요.
더블넥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프로토스 전에서는 캐논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면 전투시 유리한 지역 혹은 입구를 장악 당하기 때문에 크게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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