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2/02 20:46:45
Name pennybest
Subject ★ 2/2 COP - 이윤열 (팬택) - 평점 8.9 ★
▶ 07년 26번째 COP

Today's COP : 이윤열 (팬텍EX) - 평균평점 8.9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1/5일 COP - 박성준S - 평점 9.4 )


[ 이윤열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물량으로 상대를 깔아뭉갰다! 8.5 SKY92
- 상대방의 유닛 상성을 무시하는 골리앗으로 승리를 이끌다 9.5 로얄로더
- 어느 상황이 와도 승리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선수..- 9 Doyouknowhuman
- 깜짝전략을 압도하는 대처능력! 9.5 WhiteDay
  진짜 전율이 생기는 플레이...이윤열은 천재다 9 완전소중류크
- 거기서 달려들다니.. 천재의 판단력이란 정말 대단. 9.5 YANG
- 자원 없는것도 아닌데 수비만 해?배틀이지 뭐. 9 이해민
- 무섭게 시각화 효과가 큰 다수골리앗 타이밍 배틀 잡아먹기W! 8.5 kwikongja
- 신희승의 전략과 대처는 머리에 있었고 그거에 맞게 풀어나갔다 9 EZrock
- 천.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9.5 구름비
- 이것이 천재의 플레이다. 9.5 아리하
- 아, 정말, 진짜... 무엇이 유일한 승리의 길인지 안다. 9 DNA Killer
- 이윤열의 테테전엔 불가사의한 그 무언가가 있다. 8.5 caroboo
- 진짜 테테전을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다니... 덜덜덜 9.5 드라군공장장
- 상대의 전략에 완벽한 대처. 그 모든것의 완성이 나다. 9 信主NISSI
- 준비했었나? 몰랐다면 더욱더 대단한선수 8 빵을굽는사람
- 물량에 장사없다를 다시금 보여주다!! 8.5 lightkwang
- 최종테크를 이윤열보다 더 잘 상대하는 선수는 없다. 9.5 사상최악
- 틈이 없다. 테테전 보면서 소름이 돋다니.... 9.5 라벤더
- 그가 점점 두려워진다.. 9.5 블러디샤인
- 테테전에서만큼은 그의 또 다른 눈이 다시금 뜨는 것 같다 8.5 양지
- 원조 물량테란의 귀환 In 달카노이드 9 하얀 로냐프 강
- 천재는 천재성을 발휘할 때 그 아름다움을 말한다 ! 9 ArTDeViL
- 시나브로 맵을 지배하다. 8 nting
- 무난한 승리, 대처가 좋앗다 7 qck mini
- 배틀 탱크?? 난 그냥 골리앗!!!! 10 themavine
- 이게 바로 NaDa의 플레이. 이게 바로 천재의 플레이 8.5 HERALD
- 배틀 탱크의 테테전 최고조합을 양으로 찍어누르는구나 9.5 초록나무그늘
- 여유로운 태도로-신인의 기지를 슬쩍 피하다. 9 My name is J
- 테테전은 요새 항상 이겼수달 9.5 로니에르
- 힘으로 전략을 뭉개 버렸다 8.5 가즈키
- 최근 테테전 감각이 좋다 8 희재
- 충실한 팩토리 유닛으로 예봉을 꺾으면서 역으로 압도 8.5 Nerion
- 천재, 다시 눈을 뜨다 9.5 kama
- 정확한 병력 비율, 멋진 운용! 8.5 글곰
- 거기서 어떻게 그런 판단이 나올까? 천재라 그런가? 8.5 withinae
- 역시 천재테란 8 지노
- 희승아~ 물량이란........(중략) 9 hardyz
- 골리앗만 뽑고도 배틀+탱크 제압. 따라할 수 있을까..;; 9 Lunaticia
- 골든마우스 주인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9 자이너
- 천재 앞에 우승자 징크스는 없다. 8 솔로처
- 천재.. 최고의 임기웅변을 보여줬다. 9.5 찡하니
- 경험의 산물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노련미가 더해진다 8 love js
- 테테전 역전의 용사 8.5 SeeY
- 허허실실. 천재의 심안은 이미 몇수 뒤를 보고 있었다. 9.5 내일은태양
- 밀고 나오는 골리앗, 탱크의 기세가 화면 밖으로도 뛰쳐나왔다 9 마녀메딕
- 그가 왜 천재인지를 겁 없는 신예에게 똑똑히 보여주다. 8 명랑
- 간만에 그의 물량을 보았다. 노련했다. 8.5 [NC]...TesTER
- 역시 이윤열!!이라는 탄성이 나오게 만들다. 9 시퐁
- 배틀은 탱골조합으로 격파.많은멀티와 맞배틀로 로열로더 저지! 8.5 나비효과
- 한수앞! 상대가 걸맞는 적수였기에 더욱 빛나기도 했다 10 물탄푹설
- 무....무..무.....무서워......ㅠ 8.5 dkssud


☞ 2월 2일 2006 3차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 5회차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박성준S- 9.39점 (1/5) vs 한승엽
2위 : 마재윤 - 9.19점 (1/5) vs 이재호
3위 : 김재훈 & 정영철 - 9.10점 (1/7) vs 김민구 & 주현준
4위 : 박성준M - 9.08점 (1/7) vs 서지훈
5위 : 박명수 - 9.07점 (1/31) vs 최연성


- 07년 COP 선정 횟수 -
4회 : 마재윤
3회 : 이윤열
2회 : 허영무, 신희승, 강민
1회 :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박성준M, 오영종, 김준영, 강구열, 변형태, 박지호, 임동혁, 김민구, 박명수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7회 : CJ ENTUS
4회 : MBCgame HERO, 팬택 EX
3회 : 삼성전자 KHAN
2회 : 이스트로, KTF MagicNs
1회 : SKT T1, 르까프 OZ, 한빛 Stars, 온게임넷 Sparkyz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이재호 - 5.306점 (1/25) vs 김택용
2위 : 박성준M - 5.272점 (1/24) vs 한동욱
3위 : 윤용태 - 5.214점 (1/4) vs 서지훈
4위 : 이학주 - 5.197점 (1/3) vs 이윤열
5위 : 박지호 - 5.078점 (1/4)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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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2 21:12
수정 아이콘
평가 위원님들 중에 빵굽는사람님은 마재윤 선수가 7점 박성준 선수가 6점이네요..허허..
랩퍼친구똥퍼
07/02/02 21:14
수정 아이콘
주위에서 너무 전략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신희승선수 전략이 이젠 강박관념이 생기는듯.
말락 야훼
07/02/02 21:4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좀 더 공정한 점수계산을 위해선 다이빙이나 체조심사처럼 가장 높은 점수 2개 / 가장 낮은 점수 2개는 빼고 평균하는게 날 거 같습니다...
하이테크
07/02/02 21: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자신만의 평가기준이 있다고하지만...
사상최악
07/02/02 22:14
수정 아이콘
후... 저번에도 평점가지고 말이 많아서 그만뒀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아직도 평점에 대해 말이 많네요........ 괜히 다수의 평가위원을 둔 게 아닌데.
애초부터 평점에 대해선 평가위원에게 전적으로 맡기기로 했는데말이죠.
DNA Killer
07/02/02 22:31
수정 아이콘
개인의 평점 자제는 주관적인 것이죠.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뭐...
07/02/02 23:01
수정 아이콘
빵을굽는사람님은 가만보시면.. 박성준선수에 평점은 높고. 마재윤선수의평점은 낮은 ; 뭐 주관적인 기준이라 어쩔수없지만... 제입장에선 조금 이해안가네요.
말락 야훼
07/02/02 23:35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평점을 객관적인 지표로 converting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장치가 필요한거 같고... 그게... outlier제거죠...
07/02/03 00:0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최저 최고점 빼야죠;
구리땡
07/02/03 00:13
수정 아이콘
물론.....객관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시겠지만......

....본인 성향에 많이 치우치시는것 같은 그런분들 좀 계신듯해서

저도 약간 의아스러웠던 적 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있지만.. 공과사는 구별이 확실했으면 한다는...

저 혼자만의 추측으로....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라면 죄송합니다;
07/02/03 00:14
수정 아이콘
평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확실히 최고-최저점 제외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Qck mini
07/02/03 00:43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 전 신희승선수가 팬들의 기대가 어쩌면 부담으로 다가와서 전략적인 경기를 준비하기때문에 어쩌면 그 틀을 못벋어나는게 아쉬워서 그런건데, 그런식으로 보였다면 할말이 없군요.
블러디샤인
07/02/03 00:54
수정 아이콘
Qck mini // 한줄에 모든걸 집약시켰기 때문에.. 부연설명이 없기 때문에 제가 실수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런 전략이라뇨????
좋은 게임 펼친것 같은데 말이죠..
첫교전.. 그리고 신희승선수가 무리한 러쉬간거.. 그런거 빼면..
상당히 좋은 전략이었는데..
새로운 시도입니다.. 미지를 개척하는거구요..
전 패스트 배틀을 하는 경기가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03년도마이큐브부터 몇경기를 빼곤 다 챙겨본 매니아로서..
패스트 배틀이라는 카드를 들고나와 이윤열선수 상대로 멋진 경기 하지 않았나요.. 실망스럽다니....
탈락한 신희승 선수가 안타까워서 그런 멘트를 날리신 건가요??
07/02/03 01:17
수정 아이콘
이성은 - 8점 - 분석의 승리였다. 약해진 그 순간을 정확히 노린
김준영 - 3.5점 -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잘 되는 선수가 있다면, 잘 안되는 선수가 있다. 이 선수는 후자.
이윤열 - 9.5점 - 누군가가 이윤열이 왜 천재라 불리느냐 묻는다면, 이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신희승 - 6점 - 로열로더는 놓쳤지만, 아직 보여줄게 더 많으리라 의심치 않는다
마재윤 - 8.5점 - 과연 그가 초반 러쉬에 뚫릴 날은 언제일까
전상욱 - 4.5점 - 김준영이 후자라면, 전상욱은 전자. 자기도 충분히 장기전 잘 하면서...
한동욱 - 9.5점 - 이건 분명히, 스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낚시질이다.
박성준 - 4점 -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는 순간 신이 아니다. 박성준은 오늘 투신이 아니었다.
07/02/03 01:39
수정 아이콘
워낙 소심해서 그런지 가뜩이나 파이터포럼 MVP 전문가 점수 때문에 속상한데 또 속상하네요.
오늘 마재윤 선수가 졸전을 펼친 것도 아닌데 패자 평점과 1점 차이 밖에 안 나나요? 아무리 경기 보는 관점은 각자 다르다지만 너무하네요.
하늘소망
07/02/03 01:58
수정 아이콘
빵굽는 사람들님은 박성준 선수 팬이신거 같은데

마재윤 선수 시기하나요?
빵을굽는사람
07/02/03 02:52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우선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 칭찬해주시는 저의 평점 기준부터 말씀드리자면,

"승자는 낮게, 패자는 높게"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써온 평점들을 보면 아실겁니다. 10점은 준 기억이 없고 9점은 정말 간혹가다가 있습니다. 패자의 경우는 그 반대이구요.

그래서 저는 훌륭한 플레이면 7점, 정말 그날의 베스트플레이라 생각되면 8점, 간간히 정말 명경기나 아니면 승자의 플레이가 정말 돋보이는 플레이가 되면 9점을 줍니다. 10점을 주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러면 더욱 좋은 플레이가 나와도 11점을 주지 못하니까 10점을 보류하는거죠.

그래서 오늘 제가 본 마재윤선수의 플레이는 '훌륭하다'였습니다. 한동욱선수와 이윤열선수의 플레이에는 못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7.5점을 줄까 7점을 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결국 7점을 줬지만요.

그리고 박성준선수에게는 평점을 잘못 줬습니다. 오늘 박성준선수가 보여준것이 없기에 몇점을 부여하냐 고민하기전에 코멘트를 뭐라고 써야하나를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코멘트 다는데 시간 꽤 걸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쳐둔 평점부여를 까먹고 안했습니다. 아마 제대로 줬다면 5점이나 4.5점을 줬을겁니다. 그런데 위에분들은 정말 쉽게 저의 평가기준을 단정내리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박성준선수와 마재윤선수와의 선호도를 굳이 따지자면 홍진호선수 팬인 제게 홍진호선수를 밀어낸 박성준선수는 밉고 그 박성준선수를 밀어낸 마재윤선수는 예쁩니다. 물론 이것도 상대적인것이고 저그유저는 좋아합니다. 이것과는 관계없이 박성준선수에게는 그날의 최고평점을 준 기억이 없는데 반해 마재윤선수에게 그날의 최고평점을 준 기억은 많습니다. 그런데 마치 쭉 지켜봐온것처럼 '가만보니'라는 말도 너무 함부로 사용하시는것 같군요. 정말 가만보아왔는지 오히려 제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리플들은 어제 달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강민선수와 진영수선수를 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았고 그래서 두선수에게 모두 6.5점을 부여했습니다. 이때야말로 너무 저평가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갑자기 오늘 이럴줄은 몰랐네요.

제 기준은 변함없습니다. 어제 무난하게 한 강민선수와 진영수선수는 6.5점, 그에비해 더 잘한 마재윤선수는 7점, 뛰어난 판단력을 보여준 이윤열 선수는 8점, 정말 엄청난 낚시를 보여준 한동욱선수는 9점입니다.

정말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당하는것도 쉬운일이군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07/02/03 03:58
수정 아이콘
빵을굽는사람님의 박성준 선수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대 최연성전
평점입니다 // 얼떨결에 승리를 거두다. 6.5 빵을굽는사람
적어도 한가지 오해는 해결됐네요 ^^
Qck mini
07/02/03 09:31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 제가 봣을때 전략자체는 신선햇을지언정 위협적인 전략이라고는 절대 볼수 없엇습니다.
자원의 절대적인 우위에 의한 배틀도 아니고 잡히더라도 재생산이 보장될만큼 자원상황이 좋지도 않은 상황에서 배틀이니까요.
마치 테프전에서 앞마당만 먹고 테란에게 견제 하나도 안햇으면서 어설프게 캐리어가는것과 비슷하다고 할수있죠.
위 상황같으면 테란이 소위 말하는 골라먹기를 할수있죠, 바로 타이밍러쉬가도되고, 배째멀티할수도 있고, 아니면 어차피 소수캐리어일테니 레이스준비해도 되구요.
어제 경기도 그 성급한 진출에 더 쉽게 끝낫다고 할수도있지만 그렇지 않앗어도 드랍쉽으로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면 배틀탱크로는 따라다니면서 방어가 불가능하고, 막멀티 햇을경우엔 그걸다 견제하러 다닐 수단도 없고 배틀탱크 따로 운영하다간 드랍쉽탄 병력에 각개격파만 당할뿐이죠.
물론 입스타입니다만, 제가 최대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해도 위협적인 전략은 절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버벨
07/02/03 11:08
수정 아이콘
Qck mini / 위협적인 전략이 아니라뇨.. 해설자들도, 상대방 선수도 위협적이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요. 그리고 자원 상황이 좋지 않다뇨?. 신희승 선수 본인도 자신이 운영을 못 해서 진거라 했지 자원 상황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인 스스로 입스타라고 하시는데 본인을 아신다면 함부로 평가해서 판단을 내리지 않기를..
실버벨
07/02/03 11: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마재윤 선수가 한동욱 선수나 이윤열 선수에 비해 잘한 것은 없더라도 못한 것은 없어보이는데 평점은 왜 이리 낮죠.. 역시 공과 사를 구분 못해서 생기는 일 같네요,
아리마요
07/02/03 11:46
수정 아이콘
실버벨// 왜 일반화를 시키실려고 하는지.. 마재윤선수가 이윤열 한동욱 선수보다 잘했다 못했다 판단은 평가위원님 개인이 하시는건데 그렇게말씀하시면 이 평점을 부여하는 의미 자체가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07/02/03 11:56
수정 아이콘
실버벨 // 뭐. 평점이란건 주관적이라는 말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마재윤 선수에 더 높은 평점을 주었지만요...;;
07/02/03 11:58
수정 아이콘
빵을굽는사람님// 그렇다면, 평점을 잘못 부여한 실수도 분명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평점 수정 요청을 하지 않으신건가요? 평가에 대한 태클은 사양이지만, 이런 경우까지 보호해 드릴수는 없습니다.

실버벨님// 마재윤 선수의 평점은 한동욱 선수와 동점, 이윤열 선수와는 0.2점 차이일 뿐입니다.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왜곡시키는 발언은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전략 코멘트에 관한 논쟁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멘트에 문제는 없으며,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표현이라고 보입니다.
빵을굽는사람
07/02/03 12:07
수정 아이콘
anistar님 //

아; 평점을 안 줬다는것을 까먹고 있다가 달린 리플들을 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07/02/03 12:16
수정 아이콘
로그인이 안되서.. 이제쓰네요 . 빵을굽는사람/// 님 제 생각이 짧았네요. 저는박성준선수의 평점이 6, 마재윤선수의 평점이 '7'이고. 한참동안 수정 멘트가 없길래 오해했습니다. 또 '가만보시면'이라는 말을 쓴것에대해서는 정말 죄송합니다.
07/02/03 13:39
수정 아이콘
빵을굽는사람님과 상의를 통해 박성준 선수의 평점을 5점으로 수정했습니다.
다른 평가위원 분들도 평가 입력을 꼼꼼히 하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블러디샤인
07/02/03 15:22
수정 아이콘
아우.. -_-;;
본진에서 꿍하고.. 버티면서 배틀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갔으면..
이 전략이 더 좋았을까...
흠.. 아 모르겠네요..
배틀을 본 기억은.. 정말 몇게임 안되서..
Qck mini
07/02/03 15:29
수정 아이콘
실버벨// 절대적 자원상황이 나쁜건 아니지만 상대적 자원상황은 그렇게 대놓고 배틀갈만큼 좋지않다는건데 이해를 못하시나보군요.
뷰티풀박죠
07/02/03 15:44
수정 아이콘
훔냐, 뭐 연습 떄 충분히 입증된 전략이니까 쓴 거겠죠. 흠냐, 그 전략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것도 어느정도 결과론적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전략자체는 충분히 위협적이었으나, 이윤열선수의 운영가 판단력이 더 위협적이었다고 봅니다.
놀라운 본능
07/02/03 15:57
수정 아이콘
좁은 길에서 배틀 탱크로 버티며 멀티 가져가면 신희승 선수가 무난하게 유리해 질줄 알았는데.. 이윤열 선수의 대처가 전율이더군요...

조인 탱크 두대가 배틀에 터질때까지 빼지 않는 당황하는 연기까지..
저라면 이윤열 선수 편애모드이기도 하지만 10점 줬을듯 하네요..

물론 마재윤 선수 팬이라면 마재윤선수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평가라고 하는게 다분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실수이든 아니든 논리적으로 옳다아니다 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허점을 매꾸기위해 여러명의 평가 위원이 평가를 하는거구요..
그점수 그대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중요한거 같네요
실버벨
07/02/03 21:59
수정 아이콘
(운영진수정)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김쓰랄
07/02/03 22:41
수정 아이콘
실버벨// 뭘 인정못한다는거죠?
님의 생각이 진리고 올바르게 생각한다면 인정해줄수밖에 없는건가요?
실망스런 전략이란게 다소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qck 님의 말이 그리 틀린거 같지도 않군요.
pennybest
07/02/04 00:34
수정 아이콘
anistar님께서 밝혀주신 바와 같이 더 이상 평점 자체와는 관련 없는 논쟁은 불허하겠습니다.
이 이상의 대화를 필요로 하시는 경우 쪽지로 논쟁해주시길 바랍니다.
비류현인
07/02/04 03:14
수정 아이콘
실버벨//개인적인의사표시요? 그럼욕도 해도 되겟네요. 머님말대로 개인적인 의사표시라고 무슨말도 해야된다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그리고 님같은분 없는게 좋습니다
07/02/04 06:22
수정 아이콘
여긴 항상 테란선수에겐 후하고 저그선수에겐 짜더군요.
상어이빨
07/02/04 13:09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pgr내 평점은 평가위원들의 개인적인 선호도가 많이 들어가겠죠.
좋아하는 선수, 종족 경기에는 아무래도 더 느낌을 크게 받을테니까요.
반대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선수 경기는 느낌을 덜 받을테고...
19세기소년
07/02/04 17:02
수정 아이콘
곰님//
테란선수에겐 후하고 저그선수에겐 짜다고 하시다니..;;
적어도 top 5안에는
1위 : 박성준S- 9.39점 (1/5) vs 한승엽
2위 : 마재윤 - 9.19점 (1/5) vs 이재호
3위 : 김재훈 & 정영철 - 9.10점 (1/7) vs 김민구 & 주현준
4위 : 박성준M - 9.08점 (1/7) vs 서지훈
5위 : 박명수 - 9.07점 (1/31) vs 최연성

전부 저그선수들 뿐이고...

4회 : 마재윤
3회 : 이윤열
2회 : 허영무, 신희승, 강민
1회 :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박성준M, 오영종, 김준영, 강구열, 변형태, 박지호, 임동혁, 김민구, 박명수

cop를 받은 선수를 봐도..
테란은 이윤열선수, 신희승선수, 강구열선수, 변형태선수밖에 없습니다만...-_-a;
대체 어떤 기준으로 테란선수에게 후하고 저그선수에게 짜다고 하시는지..
제가 봤을땐 테란선수들에게 짰던거같은데..
마인러쉬
07/02/04 19:24
수정 아이콘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cop를 못받으면 평점단이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 건가요... 평점 매기시는 분들이 들으면 억울해하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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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2/16 COP - 마재윤 (CJ) - 평점 9.7 ★ "기록의 날" [46] anistar18822 07/02/16 18822
239 ★ 2/15 COP - 마재윤 (CJ) - 평점 9.4 ★ [31] pennybest11003 07/02/15 11003
238 ★ 2/14 COP - 이윤열 (팬택) - 평점 8.8 ★ [10] 메딕아빠8348 07/02/14 8348
237 ★ 2/13 COP - 이재호 (MBC) - 평점 8.2 ★ [3] 메딕아빠5440 07/02/14 5440
236 ★ 2/12 COP - 박영민 (CJ) - 평점 8.5 ★ [6] pennybest5418 07/02/12 5418
235 ★ 2/9 COP - 한동욱 (온게임넷) - 평점 8.9 ★ [11] anistar7389 07/02/09 7389
234 ★ 2/8 COP - 김택용 (MBC) - 평점 9.6 ★ [10] pennybest9971 07/02/08 9971
233 ★ 2/7 COP - 마재윤 (CJ) - 평점 8.7 ★ [4] 메딕아빠8300 07/02/07 8300
232 ★ 2/6 COP - 고인규 (SKT) - 평점 8.7 ★ [7] anistar5868 07/02/06 5868
231 ★ 2/5 COP - 윤용태 (한빛) - 평점 8.9 ★ [6] pennybest6399 07/02/05 6399
230 ★ 2/2 COP - 이윤열 (팬택) - 평점 8.9 ★ [39] pennybest9293 07/02/02 9293
229 ★ 2/1 COP - 강민 (KTF) - 평점 8.4 ★ [8] anistar7099 07/02/01 7099
228 [공지] 평가위원 추가임명 공지. [4] 메딕아빠5495 07/02/01 5495
227 ★ 1/31 COP - 박명수 (온게임넷) - 평점 9.1 ★ [8] 메딕아빠7789 07/01/31 7789
226 ★ 1/30 COP - 김민구 (CJ)-평점 8.0 ★ [8] anistar5179 07/01/30 5179
225 [공지] 1월 평가위원 교체 및 신규 평가위원 모집 공지. [23] 메딕아빠5401 07/01/30 5401
224 ★ 1/29 COP - 임동혁 (팬택)-평점 8.7 ★ [7] 메딕아빠5745 07/01/29 5745
223 ★ 1/26 COP - 신희승 (이스트로)-평점 8.9 ★ [8] anistar7377 07/01/26 7377
222 ★ 1/25 COP - 마재윤 (CJ) - 평점 8.9 ★ (통산 세번째 "이틀 연속 COP") [25] anistar8971 07/01/25 8971
221 ★ 1/24 COP - 마재윤 (CJ) - 평점 8.6 ★ [15] 메딕아빠8081 07/01/24 8081
220 ★ 1/23 COP - 신희승 (이스트로) - 평점 8.0 ★ [8] anistar5525 07/01/23 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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