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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15:08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이윤열 - 10점 - 거의 다 진 경기를 이렇게 이겨내다니..그것도 2경기씩이나!!언빌리브~~~ 이성은 - 5.5점 - 겨우 진출했네..진출이 중요하니깐..16강에서 좀 더 멋진경기를.. 이재호 - 3.5점 - 테란전이 연습 좀 해야겠는걸~
07/01/12 15:13
이윤열 - 10점 - 오늘만큼은 이윤열의 드랍쉽이었고, 이윤열이 괴물이었다.
이성은 - 6점 - 이제 롱기누스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릴듯 이재호 - 4점 - 공격적인 성향이 오늘은 화를 불렀다
07/01/12 15:25
karoo// 경기중엔 언제나 누군가가 불리한 상황이 있지만 그게 심하지 않을경우엔 전 역전으로 보지않는편입니다.
오늘 경기도 두선수 모두 6가스로 자원상에서의 차이는 없엇고, 얼핏보면 이성은선수가 넒게 자리를 잡아서 좋아보엿지만 그만큼 방어해야될 범위가 넒어지므로 전 크게 유리하다고 보지 않앗습니다.
07/01/12 19:23
박성준M - 9점 - 나? 투신이야 투신!
김준영 - 7.5점 - 운영 컨트롤 노련미 모든게 제대로 어울려졌다. 장 육 - 4점 - 상대는 저그전 극강, 나는 저그전 쥐약
07/01/13 09:10
일반회원 평점
이윤열 - 9점 전투 자체에서 너무나 잘 싸웠다, 네오 알카노이드에서도 그랬고 전투에서 이득을 보고 테테전에서 역전을 잘 아는 선수이다, 특히 병력의 집중면에서 그리고 전투의 이득면에서 마지막으로 팩토리를 장악하는 능력이 일품 이성은 - 6점 첫경기에서 많이 흔들렸겠지만 결국 드랍쉽의 공세 작전으로 풀어나갔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매듭이 짓는 플레이가 필요할듯 이재호 - 5점 병력과의 전투에서 잘 싸우지 못하였다. 알카노이드에서 좁은 지형에서 탱크 다수가 전멸한 것이나, 지형등 전투의 환경에서 잘 잡지 못하고 싸운듯한 느낌. 박성준 - 9점 관록이 엿보였다, 2해처리 체제에서 타격을 받았지만 결국 해처리의 우위를 믿고 병력에서 앞섰다면 그 이후 공격적인 운영으로 저글링을 통해 투신이란 이름을 알게 해주었다 김준영 - 7점 첫경기에서 1해처리에서 잘 사용하였지만 그 한계성에 패배를 하였다면 그 이후에서는 안정성 있는 빌드를 통해 오늘 여실히 드러난 컨트롤과 운영이 빛을 발하였다 장 육 - 4점 매번 아쉽다, 저저전이라는 동족전 특유의 승부의 예측어렵다는 면도 있었겠지만 한발 한발 계속 막히는 느낌, 칼을 빼들었으되 그 칼로 이득을 보지 못하니...
07/01/13 12:28
이윤열 - 8점 - 전반적인 운영은 밀리는 모양세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찾아내는 승리의 실마리
이성은 - 5.5점 - 이재호보단 낫지만 진짜 답답한건 어쩔수 없다. 이재호 - 3점 - ...이게 진정 이재호의 플레이였나? 박성준M - 8.5점 - 투신답다 밀어치는데는 일가견 있다. 상대방의 빌드보다 나은 빌드로 유리함을 차지했으며 저글링 분산시켜 숨긴건 센스의 결정판 김준영 - 7점 - 1해처리의 선택은 무모해보였지만 빛나는 전투를 했다. 하지만 진건 진것. 그러나 장육을 상대로는 시종일관 한발짝 반이상 앞서가며 역시 김준영이란 말이 나올수 밖에 없던 경기 장육 - 3점 - MBC게임 박성준, 김준영과 함께 나온 대진표를 본 순간 이렇게 될것이 저절로 상상이 됐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질 정도로 저저전에서 보여준 무능함은 과연 극복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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