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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4 20:32
전 스1 프로게이머로써 택뱅리쌍이 스2로 전향한다면 스1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만약 택뱅리쌍이 전향을 물어본다면 추천할 것인가 아니면 반대할 것인가? 택뱅리쌍이 전향했다고 가정하면 그들이 금방 따라와서 본인의 자리가 위태롭다고 생각하는가? 스타팬으로써 제일 궁금한 것이 이거 아닐까요!
11/01/24 21:25
결승을 앞둔 상황에서 심정은 어떠신지요?
To. 이정훈 이미 장충에서 쓰라린 패배를 경험한 바 있으십니다. 다시 결승에 올라온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그 때와 다른 준비점이 있다면? 전 종족 상대로 해병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능합니다. 해병이 맘에 들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해병왕이라는 별명을 의식한 플레이인지? 대 테란전에서 불리한 상황에서의 2기 이상의 의료선으로 실행하는 해병드랍은 이번 시즌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연습때도 자주 쓰는 전략입니까? To. 정종현 이번 시즌 파죽지세로 올라왔습니다. 본인의 첫 결승 진출인데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게인워드 배 우승 이후로 무대 공포증이나 큰 경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친 듯 보입니다. 실제로도 게인워드 배 우승이 본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지요? 스타 1 MSL에서 보여준 이영호 선수와의 배틀 싸움 이후로 배틀 마스터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습니다. 결승도 공교롭게 테란전인데 전투순양함을 써볼 의향은 없습니까? 공통질문 하나 , 개인별 질문 3개 쏘아봅니다!
11/01/24 23:02
To . 강동훈 감독
4강 대진이 팀킬이었습니다. 그때의 심경을 표현해주신다면?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드는 팀. 그것이 IM의 뜻이라 할 수 있는데 그 기적 임재덕 이후 만들어 지리라 생각하시는지? To. 박외식 감독 감독님은 워3 시절부터 나이트 엘프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 경험이 현재 프라임의 감독으로서 어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정훈 선수의 두번째 결승 진출인데 특별히 조언해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감독님 별로도 두가지 준비해봅니다. (이럴거면 제가 취재해도 되지만 저는 생업이 따로 있어서 ㅡ_ㅡ;;)
11/01/25 00:06
뜬금 없는 얘기긴 하지만 최근에 저그가 테란 상대하기 힘들다는 말이 자꾸 나오고 있는데 두 선수의 생각은 각각 어떠한가..?
테란 유저로써 저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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