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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0 20:49:57
Name Croove
File #1 10.jpg (342.6 KB), Download : 392
Link #1 김원희 누님
Subject [연예] 김원희 누님 리즈시절


코미디 연기에도 능해서 코미디언 출신 MC로 알공있는 분들이 많은데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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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능크
24/11/20 20:57
수정 아이콘
첫짤은 비비인줄
24/11/20 2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다운그레이드 김희선이라 생각합니다
24/11/20 21:01
수정 아이콘
제 첫사랑이 김원희 씨랑 외모도 성격도 많이 닮았었는데.
지금도 김원희 씨 보면 매력이 넘치시더라고요.
24/11/20 21:04
수정 아이콘
드라마 퀸 기억나네요 그때가 전성기일듯
This-Plus
24/11/20 21:11
수정 아이콘
비비랑 비슷
ChojjAReacH
24/11/20 21:19
수정 아이콘
저도 첫짤에서 저기서 더 갸름해지면 비비 아닌가? 생각했는데 댓글에 이미 비비 얘기가 있네요 크크
왓두유민
24/11/20 21:51
수정 아이콘
눈이 많이 다르네요
15년째도피중
24/11/20 23:19
수정 아이콘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개시'역으로 처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화제를 몰았던 프로그램인 특종티비연예에도 단독으로 나와주기도 했어서 늙은이들은 탤런트 츨신인 거 잘알듯.
모나크모나크
24/11/21 00:01
수정 아이콘
전 임꺽정 이라는 드라마에서 히로인으로 나온 게 기억나네요. 원래 초반에 엄청 강한 여자로 묘사됐었는데 뒤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그냥 평범한 아주머니가 돼서 실망했었다는 것만 머리에 남아있네요 -_-....
인생잘모르겠
24/11/21 09:54
수정 아이콘
그 드라마는 주인공을 진짜 임꺽정이 환생한거 아니냐는 말이 나왓었죠;;;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도 정말 좋아하셧던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진짜 임꺽정이라고 생각하셧던.
모나크모나크
24/11/21 11:34
수정 아이콘
아 글쵸. 뭣보다 주인공 포스가 엄청났죠. 저런 털보 수염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 우리나라에는 잘 없을듯합니다.
더히트
24/11/21 09:58
수정 아이콘
오, 저도 비슷하게 기억합니다. 초반 매우 당찬 여장부에서, 후반부에는 그냥 수동적이고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 ㅠ.ㅠ...
모나크모나크
24/11/21 11:35
수정 아이콘
간만에 나무위키 가보니 자결엔딩이네요 ㅠ 근데 내용이 엄청 살벌하네요...이런게 공중파에???? 요새 검열이 심해진것 감안해도 저런 내용이 공중파에????
더히트
24/11/21 11:53
수정 아이콘
헐;; 엔딩까진 기억이 안 났는데 덜덜하네요;;
24/11/21 14:14
수정 아이콘
서림(군사역할)이 관군에 잡혀 본인 목숨과 임꺽정 일당의 목숨을 바꿨고(모든걸 토설)
맞서 싸우러 임꺽정이 나간사이 관군이 빈집을 털어버렸고
그 과정에서 임꺽정 아래로 들어간 사람들을 도적,양민,거지 구분없이 전부 학살했죠
김원희 누님은 이때 잠깐 맞서다 체포될 위기에 빠졌고 그때 자결합니다 ㅠㅠ
24/11/21 08: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바비 인형 같더군요
얼씨구3
24/11/21 09:52
수정 아이콘
한지붕 세가족에서 엄청 미인인데
연기 정말 못했던 기억이
인생잘모르겠
24/11/21 09:52
수정 아이콘
비비 좋음.
24/11/21 10:09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도 인형같이 생겼다고 생각한..
수리검
24/11/21 10:24
수정 아이콘
서울의 달 때 전 정말 꼬꼬마였는데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어렴풋 ..
철판닭갈비
24/11/21 10:32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바비인형 느낌이셨죠 어릴땐 크크
24/11/21 10:45
수정 아이콘
비비인형
집으로돌아가야해
24/11/21 10:48
수정 아이콘
첫 짤은 오마이걸 승희?
24/11/21 11:07
수정 아이콘
제 고객이셨는데 (지금은 아니심) 정말 예쁘시죠. 남편분도 엄청 젠들하시죠.
비오는풍경
24/11/21 14:1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은 놀러와에서 멈춰있는데 그 이후로 어떤 활동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To_heart
24/11/21 16:41
수정 아이콘
김원희는 꿈의 궁전에서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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