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8 18:58:4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7626418247_486616_471e97ea30041458376503287c3bee81.jpg (102.1 KB), Download : 294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하이브 보고서 문건 본듯한 트리플에스 소속사 프로듀서





쫄???
크크크크

프로듀서가 올린 짤을 하이브측이 봤다면 긁혔을려나요?



저격맞은 걸그룹중 하나인 트리플에스는 소속사가 중소 기획사라는점을 감안하면
데뷔 2개월만에 첫 정산이 이뤄진것도 대단한데
멤버들 피셜로 1인당 최소 대기업 신입사원 이상의 정산을 받고있고 더 많이 받는 멤버의 경우 대기업 과장급까지 받는다던
이번 컴백앨범 초동도 대박났다고 하던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8 19:04
수정 아이콘
전 같았으면 고작 이런글에 긁힐까 싶었는데
지금은 걍 긁힌걸 넘어설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24/10/28 19:09
수정 아이콘
트리플에스가 노래는 뭐 하이브 몇몇 아티스트들보다 훨씬 더 잘 뽑던데 크크
쫄?
피노시
24/10/28 19:10
수정 아이콘
쇼와말기 일본아이돌 바이브란게 뭔말이야?
24/10/28 19:13
수정 아이콘
쇼와 말기 = 90년대
90년대 일본 아이들이나 할 노래라고 까는 거죠.
유료도로당
24/10/28 19:19
수정 아이콘
쇼와말기면 80년대라 보통 쇼와시절이라는 표현을 우리나라 쌍팔년도 라는 단어와 비슷하게 옛날이라는 뜻으로쓰기도 하는데
단순히 옛날식이라는 비하는 아닌것같고 레알 "80년대 일본 버블황금기에 쏟아져나왔던 일본 아이돌들의 특성과 비슷"하다는 뜻으로 쓴 뉘앙스이긴 하네요.
아카데미88
24/10/28 2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89년도가 헤이세이 원년이라 90년대는 헤이세이 시대(1989~2019)고.. 저기서 말하는 쇼와 말기는 80년대 중반쯤 오냥코클럽이라는 지금 akb 노기자카 이런 류 일본식 로테이션... 기본 20명 30명 넘어가는 초다인원 걸그룹의 원류 팀이 있었는데 그런 떼거지(?) 느낌이라며 비하한 거 같네요
모르면서아는척함
24/10/28 19:17
수정 아이콘
누가 옵젝팔린거 계산해봤는데 정산은 과장좀 많이 섞인걸로...
닭강정
24/10/28 19:19
수정 아이콘
반응하면 이제 긁? 한마디 톽
카이바라 신
24/10/28 19:25
수정 아이콘
이게 그나마 온건한거라는데 과연 심한건 뭔 욕이 들어가있을지...
highwater
24/10/28 19:28
수정 아이콘
이제 타사 아이돌/팬들은 하이브 소속 아이돌들이랑은 챌린지 찍기 싫어하겠네요 크크
R.Oswalt
24/10/28 20: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기네들 자가수공업으로 때울 겁니다. 반대로 뉴진스는 하이브에서 배제해서 에스파가 찍어주던데 크크
기무라탈리야
24/10/28 20:33
수정 아이콘
New Look인가보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대충 알 것 같습니다 흐흐.
곡 자체는 제 취향이고요
larrabee
24/10/28 21:48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강북 OOO은 다른 그룹입니다. 지금은 완전 다른 느낌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만 크크크크
물론 저기 위 내용은 16인 이상의 다인조라는데서 그냥 한 개 그룹 특정되버렸습니다
24/10/28 22:10
수정 아이콘
표현이 저렴한 건 그렇다 치고 에스파나 뭐 아이브 이 정도까지 견제하는 건 그래 원탑이 되고 싶은가 보다 싶을 것 같은데..

중소 기획사들까지 신경 쓰고 건드릴 이유가 있나 싶네요.
행복회로 다 터지고 앞으로 꽃길만 걷는다고 해도 하이브와 비슷한 체급 되려면 10년은 걸릴 텐데......
카이바라 신
24/10/28 22:27
수정 아이콘
자기네가 최고라는거죠..왠지 일본 쟈니스 처럼 되고 싶은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53 [스포츠] 2023 AFC 시상식,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 [12] 及時雨2356 24/10/28 2356 0
85552 [연예] 하이브 보고서 문건 본듯한 트리플에스 소속사 프로듀서 [15] 아롱이다롱이6259 24/10/28 6259 0
85551 [스포츠] K리그 승강 경쟁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35] 매번같은4261 24/10/28 4261 0
85550 [스포츠] [KBO KS] 5차전 시구자 박신혜 [18] 체크카드5205 24/10/28 5205 0
85549 [스포츠] 삼성과 10월 28일의 관계 [11] 이시하라사토미3498 24/10/28 3498 0
85548 [스포츠] [KBO] 현재 리그에서 보이는 젊은 포수들 [50] 손금불산입4518 24/10/28 4518 0
85547 [스포츠] [KBO] 우승을 좌지우지하는 LG의 저주 [26] 손금불산입4330 24/10/28 4330 0
85546 [연예]  [단독] 하이브 임원용 ‘보고서’ 일파만파 업계 파장···‘의견’일까 ‘전달’일까 [95] 폰지사기10991 24/10/28 10991 0
85545 [스포츠] [해축] 형제 싸움에서 웃은 클럽은.mp4 [9] 손금불산입3286 24/10/28 3286 0
85544 [연예] [광고] 생각없이 보는 광고영상 모음 [3] Croove2562 24/10/28 2562 0
85543 [스포츠] [해축]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mp4 [15] 손금불산입3677 24/10/28 3677 0
85542 [연예] [있지] 미니 9집 더블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 M/V / "유설"의 골드 챌린지 [3] Davi4ever1305 24/10/28 1305 0
85541 [스포츠] [NFL] 오늘 나온 워싱턴의 기적적인 90야드 헤일 메리 [33] kapH3868 24/10/28 3868 0
85540 [연예] 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7] veteus6663 24/10/28 6663 0
85539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Identity" M/V [5] Davi4ever3031 24/10/28 3031 0
85538 [연예] [故 신해철 10주기 특집] 고스트스테이션 첫방송 [32] BTS6312 24/10/27 6312 0
85537 [스포츠] 화끈했던 UFC 308 메인 코메인 결과 [29] ekejrhw346232 24/10/27 6232 0
85536 [스포츠] 도루 시도중 쓰러진 오타니, 진단 결과는 ‘왼어깨 아탈구’ [34] 강가딘12792 24/10/27 12792 0
85535 [연예] 통영 철인 3종대회 첫 출전한 유이 10km 기록.jpg [34] insane10051 24/10/27 10051 0
85534 [스포츠] [MLB] 테오스카 프리먼 백투백 [10] kapH5996 24/10/27 5996 0
85533 [스포츠] [MLB] 주드게 씨를 못 믿는 소토 [4] kapH4500 24/10/27 4500 0
85532 [스포츠] [MLB] 이렇게 잘하는데 WBC에서는 왜 그러셨어요 에드먼 [7] kapH4987 24/10/27 4987 0
85531 [스포츠] 전반전 0-0으로 끝난 엘클라시코 결과.mp4 [23] insane5841 24/10/27 58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