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9 13:25:28
Name 전기쥐
Link #1 스포츠서울
Subject [스포츠] “국내 선임 빌드업” 전력강화위 박주호 폭탄발언, 축구협 법적 조치 움직임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75334

전력강화위원회의 실상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박주호가 작심 발언(공개 폭로)을 한 것을 두고,
KFA는 박주호 발언의 진위를 떠나 비밀유지협약을 위반했다고 박주호에 대해 법적 조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비밀유지 협약 위반했다고 박주호에 법적 조처를 취한다면, 축구팬들이 참 좋아라 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핫포비진
24/07/09 13:27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떨어지는거지..
전기쥐
24/07/09 13:29
수정 아이콘
바닥 밑에 지하가 있네요.
녀름의끝
24/07/09 13:28
수정 아이콘
회의 도중에도 회의 내용 유출하던 양반들이 무슨 놈의 비밀유지협약 타령...
전기쥐
24/07/09 13:30
수정 아이콘
민심 같은 거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이니 진짜 법적 조치 할 수도요.
양념반자르반
24/07/09 13:28
수정 아이콘
저게 폭탄발언인가요? 참내.....
전기쥐
24/07/09 13:29
수정 아이콘
폭탄(의 실상을 드러낸) 발언이죠.
기무라탈리야
24/07/09 13:29
수정 아이콘
설마 [사실적시 명예훼손] 인가요 크크크
전기쥐
24/07/09 13:31
수정 아이콘
비밀유지 위반죄라는 게 있나보네요.
고기반찬
24/07/09 14:08
수정 아이콘
그런 죄는 없고 협약위반이니 민사조치겠죠.
전기쥐
24/07/09 14:09
수정 아이콘
법알못이라 형사인지 민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밀유지 위반이라고 구글링 하니까 무슨 죄목이 나오는 거 같아요.
고기반찬
24/07/09 14:47
수정 아이콘
아마 공무상 비밀누설죄(형 127조), 업무상 비밀누설죄(형 317조)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자는 공무원 또는 전직 공무원이 직무상 알게된 비밀을 누설한 경우를, 후자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제사, 약종상, 조산사,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공증인, 대서업자나 그 직무상 보조자 또는 차등의 직에 있던 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 경우를 처벌하는 조항이라 박주호는 해당 사항이 없을 것 같네요.
전기쥐
24/07/09 14:5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만약 법적 조치가 취해졌을 시에 민사로 가겠네요..
고기반찬
24/07/09 15:00
수정 아이콘
굳이 형사로 걸고 넘어지려면 윗분 말씀대로 명예훼손죄로 걸고 넘어질 수는 있을텐데, 명예훼손죄가 성립하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24/07/09 13:30
수정 아이콘
토달지 마라 이거죠
전기쥐
24/07/09 13:32
수정 아이콘
입막음용으로는 밥줄 끊기랑 법적 조치가 최고죠.
힐러리 한
24/07/09 13:33
수정 아이콘
바른말을 한 죄
전기쥐
24/07/09 13:33
수정 아이콘
박주호도 오죽 답답했으면 공개했을까 싶네요.
모드릿
24/07/09 13:33
수정 아이콘
비밀유지협약 위반이면
결국 박주호 말이 다 사실이라는걸 인정 한다는 거구만
전기쥐
24/07/09 13:34
수정 아이콘
일단 허위라고 공격하지는 않는 거 같네요.
24/07/09 13:33
수정 아이콘
얼마나 후달리면 저렇게 바들바들 떨까...
24/07/09 13:34
수정 아이콘
카르텔이 요기있었네
캐러거
24/07/09 13:34
수정 아이콘
와 하루하루 장작을 넣어주는 대.축.협
24/07/09 13: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지들이 법에 기대면 반대로 행정부가 끼어들어서 중재 (를 가장한 압박)을 하게 해주는것 같은데
버스탈땐안전벨트
24/07/09 14:01
수정 아이콘
피파 믿고 저러는거죠
피파가 정치권의 개입에 무차별적으로 강경하게 반대하는 스탠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4/07/09 18:49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막상 하면 피파가 어쩔건데? 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제법 사이즈가 있어서.
24/07/09 1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면 박주호를 지지한다는 위원도, 폭로는 무리수라는 위원도, 법적 조치 취하겠다는 협회도

폭로가 거짓이라는 말은 아무도 안하죠 크크크
24/07/09 13:36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밑바닥을 보여주는 거지 이 집단은
대청마루
24/07/09 13:36
수정 아이콘
기자가 하고 싶은 말이 마지막에 있네요. 그래 제발 NAGA
24/07/09 13:37
수정 아이콘
박주호에겐 미안하지만 소송 갔으면 좋겠네요.
A매치도 사람들이 안 보러 가고

지금보다 더 막장으로 가면 좋겠는데

우선 몇달뒤 국감에 정몽규랑 홍명보 박주호도 나오면 좋겠다.
24/07/09 13:37
수정 아이콘
하여간 이런건 또 일처리가 빨라요
아스날
24/07/09 13:37
수정 아이콘
무슨무슨 죄로 고발합니다
진아린롱
24/07/09 13:38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바닥밑에 지하실 보여주네
허저비
24/07/09 13:38
수정 아이콘
[진위를 떠나] -> 전부 사실이구나!
Gorgeous
24/07/09 13:39
수정 아이콘
축구계 종사자들껜 죄송한말씀입니다만 제발 제대로 한번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24/07/09 13: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축협 개혁이 아니라, 지금 축협 쓰레기통에 쳐박고, 새로 만드는 게 나을거 같은
연휘가람
24/07/09 13:41
수정 아이콘
응 뭐까 나 걍 가족 데리고 유럽 갈란다 시전하겠죠

박주호는 그럴 능력이 충분히 있구요
24/07/09 13:4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사실확인인 셈이군요
참 잘하는 짓이다
리니어
24/07/09 13:46
수정 아이콘
박주호 "사익이 아닌 공공의 목적으로 유튜브(언론) 공개는 가능하다는것이 법조계의 판단"
Lord Be Goja
24/07/09 13:47
수정 아이콘
축구팬보다 오너 눈치를 더보는 집단이라 여러분이 항의해봐야 별거아니거든여
미하라
24/07/09 13:48
수정 아이콘
뭐 진짜 법적공방을 하겠다는 것보다 유튜브 영상 내리고 이제 그만 입다물라고 겁주는거겠죠.
합격기원
24/07/09 13:49
수정 아이콘
박주호 응원합니다
동년배
24/07/09 13:53
수정 아이콘
축협은 제2축협 이런거 못만드나...
산밑의왕
24/07/09 13:53
수정 아이콘
[내가 두 번 다시 족쟁이들과 상종하면 인간이 아니라 축생이오] - 김우중 前 축협회장
의문의남자
24/07/09 13:55
수정 아이콘
비밀유지 위반이면 처벌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욤? 변호사도 상담 한거 말하고 다니면 변호사 법에 의해 처벌받고, 의사도 처벌받고 직장인도 다 처벌 받을텐대.
절대불멸마수
24/07/09 14:25
수정 아이콘
변호사랑 의사는 각각의 법에서 의뢰인 / 환자의 개인정보를 지키도록 규정되어있을 것 같은데,
이 케이스는 축구협회의 논의내용을 유출하면 안되는 축구협회법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로계약서나, 위원 위촉계약서 등에 비밀유지조항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러면, 계약서에 규정된 대로 청구하면 되고, 그걸 안주면 민사소송을 하면 되겠죠. 벌을 받는 형법이 아니라요.)

마찬가지로 직장인도 회사와의 관계에서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할 경우의 보상 등이 규정되어있을 것이고, 그대로 청구하면 됩니다. (보통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함에 따른 손해를 청구했던 것 같아요.)
고기반찬
24/07/09 14:49
수정 아이콘
변호사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제사, 약종상, 조산사,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공증인, 대서업자나 그 직무상 보조자 또는 차등의 직에 있던 자'를 대상으로 하는 업무상 비밀누설죄(형법 317조)의 주체에 해당합니다. 박주호는 여기에 해당사항이 없죠.
스웨트
24/07/09 14:07
수정 아이콘
누가 죄인인가 ~ 누가 죄인인가 ~
24/07/09 14:08
수정 아이콘
박주호가 축구계 주류로 데뷔 한 것도 아니고, 바젤,마인츠,도르트문트 커리어가 어마어마한 선수인데 저런 협박이 통할리도 없고, 게다가 슈돌 때문에 연예인급 인지도도 엄청난 사람이라 국내에서 지도자 못하네 어쩌네 이런걸로 쫄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국대 선수들한테 디엠으로 응원 엄청 받고 있다고 하네요.
마키의신화
24/07/09 14:09
수정 아이콘
월드컵 광탈 후 축협 대거 물갈이
vs
월드컵 본섴 후 축혐 유지

항상 그래도 선수들을 위해 후자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후자가 훨씬 나은 선택지 같습니다.

1보 전진을 위한 20보 후퇴
vs
20보 전진을 위한 1보후퇴

의 기분
전기쥐
24/07/09 14:11
수정 아이콘
"월드컵 탈락해도 축협 유지"일수도 있어요.
24/07/09 14:12
수정 아이콘
지금 축협이 훨씬 나은 이유가 뭔가요?
마키의신화
24/07/09 18:29
수정 아이콘
전자 후자를 바꿔썻네요ㅠㅠ
아우구스투스
24/07/09 14:13
수정 아이콘
뭔가 읽다보니 이상한데요?
츠라빈스카야
24/07/09 14:15
수정 아이콘
월드컵 본선이 무려 20보 전진씩이나 되는가 하는 의문이...지금까지 한국 축구 성적을 보면 본선진출은 그냥 제자리걸음 정도 아닐까요.
뭐 다시 월드컵 4강 정도라면 20보 전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될 상황이면 축협이 지금의 욕을 들어먹을 상황이 아니었겠죠...
코리엠
24/07/09 18:30
수정 아이콘
광탈 후 물갈이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24/07/09 14:15
수정 아이콘
감독 선임은 5개월 걸리지만
선수내분 오피셜과 내부 고발자 대응은 하루도 안걸리는 협회
위르겐클롭
24/07/09 14:22
수정 아이콘
하남자 하여자에 이은 하협회 아니 최하협회
레이미드
24/07/09 14:23
수정 아이콘
정몽규 회장이 심기가 언짢았나봅니다.
라멜로
24/07/09 14:33
수정 아이콘
박주호 응원하고 싶네요
축협 논란 있을때마다 알아서 사리던 축구계 인사들과는 다르네요
앙금빵
24/07/09 14:38
수정 아이콘
축협 새로 만드는 방법은 진정 없는걸까요
왜 이런 중요한 단체에 국고지원까지 투입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 사람 뜻대로 마음대로 움직이는건지..
디쿠아스점안액
24/07/09 14:38
수정 아이콘
사실이 맞긴 맞나보죠
24/07/09 14:49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다음 a매치 때 응원대신 축협에 대한 성토의 메세지를 담은 공격적인 내용의 걸개들이 서포터즈석을 장식하길 바랍니다.
락샤사
24/07/09 14:59
수정 아이콘
석열이형 여기 카르텔이 있어요!!!
Primavera
24/07/09 15:28
수정 아이콘
진짜로 법적조치하면 팩트 하나하나 까발려져서 단순히 패소하는 수준이 아닐텐데
입만 살아서는 크크
짜친다 짜쳐
곧미남
24/07/09 15:48
수정 아이콘
정말 얼마나 썩은걸까요..
다리기
24/07/09 16:02
수정 아이콘
지들 꼴리는 거만 빠르게 대응하는 수준이 어휴 참
네오스
24/07/09 16:21
수정 아이콘
박주호를 국회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7/09 16:3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대중에게 민감한 주제면, 좋은 법무법인 변호사 선임하면 공익을 이유로 위법성이 조각될수 있지 않나요? PGR상주변호사님 의견좀..

이건 완전 공익에 기여한 건이라.. .. ... .. 준 범죄 모의한거 까발린건데 무슨 비밀유지 서약이고 뭐고.. 그런게 어딨나요.
24/07/09 17:28
수정 아이콘
상주변호사... 까지는 아닙니다만 몇 글자 달아본다면요...

전력강화위원회나 축협 내부에서 모의한 것들이 - 박주호 선수 말대로라면 - 일단 '범죄'에 해당한다고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저도 정몽규 회장 이하 부적절한 언행을 하였다는 축협 인사들까지 싹 물갈이되었으면 싶지만요....
그래도 이걸 범죄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박주호 선수가 유튜브에서 전력강화의원회나 축협 내부 사정을 공개한 것도 범죄라고 하기는 힘들죠.
굳이 따져본다면 사실적시, 또는 허위사실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죄 내지 업무방해죄 라고 [우겨볼]수는 있겠으나,
수사기관이 제 정신이라면 그걸로 공소제기 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형사적 차원에서의 논의는 전부 제외해야겠죠.

비밀유지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므로 일단 [추측]이라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해 본다면,
비밀유지협약은 어디까지나 박주호 선수와 축협이라는 모임 사이의 사적 계약이므로,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청구가 아니라,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정당행위나 정당방위의 법리를 적용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이러한 비밀유지협약을 위반했을 때의 손해배상액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 하는 게 문제인데요.
계약서에 위반시의 손해배상금을 정액(예를 들어 1천만원)으로 정했다면 그에 따르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만...
이걸 구체적으로 정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정하는 경우라도 최저한도나 최고한도만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압니다.

제가 판사라면 일단 최저한도를 고려할 듯 하고... 최저한도가 없다면 정말 상징적인 의미에서 만원 정도의 손해배상은 인정할 듯 하네요.
다만 이 정도는 축협도 익스큐즈 할 것이 분명하고....

실질적으로는 비밀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내리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은
축협에서 할 수 있다고 보고, 이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정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비밀유지협약 같은 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박주호 선수의 발언이 그에 위배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쥐
24/07/09 17:50
수정 아이콘
민사적으로 박주호 선수가 "책임"을 피하기는 힘들거 같다는 말씀 같아보이는군요.. 공익 제보의 경우 비밀 유지 협약을 깨도 봐주는 그런 건 없을까요.
24/07/09 17:5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비밀유지협약의 구체적인 내용과,
전력강화위원회 선정 당시의 협약서 내지는 계약서까지 봐야 구체적인 판단이 가능할 듯 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7/09 18:06
수정 아이콘
오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님 말씀이 설득력있습니다만, 여튼 아무리 민사라도 공익을 저해하는 사실을 까발려서 또 궁극적으로 축협한테 결국 이익을 주는 일이라면 , 100% 박주호 손을 들어줄 판사는 없을까요? 
24/07/09 18: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사망사고가 있었다거나, 대형 금전비리가 있었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한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계약이라는 형태로 약속을 한 것인데... 그 약속을 어긴 것이 정당화 될 만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봐야 할 텐데요.

감독 선임과정에서 이러한 난맥상이 있었다.... 는 사정만으로는 '특별한 사정'이 인정될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정보가 세세하게 공개된 것은 아닌 만큼,
단지 지나가던 변호사 나부랭이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756 [연예] 오늘 더쇼에서 데뷔 후 첫 음방 1위를 차지한 키스오브라이프 [18] Davi4ever6079 24/07/09 6079 0
83755 [연예] [위클리] 'LIGHTS O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3] Davi4ever4662 24/07/09 4662 0
83754 [스포츠] [KBO] 맥키넌 곧 교체될 모양입니다 [33] 버스탈땐안전벨트8342 24/07/09 8342 0
83753 [기타] [바둑] 이치리키료, 커제 격파하며 응씨배 결승전 진출! 28년만에 일본 결승 진출 [13] AeonBlast6053 24/07/09 6053 0
83752 [스포츠] 홍명보 감독님이 3월에 하신말 [41] 윤석열10185 24/07/09 10185 0
83751 [스포츠] 이영표,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에 “팬들이 받아들이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결정” [58] 전기쥐10626 24/07/09 10626 0
83750 [연예] [피프티피프티] 5인조 실루엣 공개 [37] VictoryFood7590 24/07/09 7590 0
83749 [스포츠] [오피셜] 대한축구협회 - 박주호 위원의 영상 발언에 대한 유감의 글 [72] EnergyFlow9377 24/07/09 9377 0
83748 [스포츠] “국내 선임 빌드업” 전력강화위 박주호 폭탄발언, 축구협 법적 조치 움직임 [73] 전기쥐9697 24/07/09 9697 0
83747 [스포츠] [K리그] 울산HD 입장문 [41] TheZone7846 24/07/09 7846 0
83746 [연예] 걸그룹이 7곡으로 110분 공연을 하는 방법 [5] Zelazny7815 24/07/09 7815 0
83745 [스포츠] [KBO] 20대 한국인 투수 이닝 순위 [37] 손금불산입6669 24/07/09 6669 0
83744 [스포츠] [KBO] 드디어 라팍을 활용하기 시작한 삼성 [17] 손금불산입6535 24/07/09 6535 0
83743 [스포츠] 풀리지 않는 이임생 유럽출장 미스터리, 50p 분량 PT 준비한 감독 향해 '당신 철학은 한국과 맞지 않아' [41] 윤석열7997 24/07/09 7997 0
83742 [스포츠] [공식발표] '홍명보 애제자' 정우영, 중동 떠나 울산 이적… 돌고 돌아 고향에서 K리그 데뷔한다 [13] 윤석열5961 24/07/09 5961 0
83741 [스포츠] LG·두산, 돔구장 짓는동안 잠실주경기장 쓴다…대체구장 확정 [54] 핑크솔져7261 24/07/09 7261 0
83740 [스포츠] [테니스]윔블던 8강대진표 완성 [16] Mamba4279 24/07/09 4279 0
83739 [스포츠] 홍명보 국대 설에도 남을거라 믿었던 울산선수 [33] 윤석열8422 24/07/09 8422 0
83738 [연예] QWER은 진짜 성장하고 있을까? [65] 선플러12259 24/07/09 12259 0
83737 [스포츠] 유로 2024 4강 스페인 vs 프랑스 이벤트 [166] SKY927332 24/07/08 7332 0
83736 [스포츠] 이임생이 밝힌 외국인 감독을 선택 안 한 이유 요약 [36] 카린11234 24/07/08 11234 0
83735 [연예] 두부 피부의 신흥강자 아이돌 [27] 묻고 더블로 가!10482 24/07/08 10482 0
83734 [스포츠] [양궁] 인류 VS AI 대결 영상 [10] Croove7824 24/07/08 78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