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30 12:27:27
Name kapH
Link #1 https://x.com/ShamsCharania/status/1807084604592955419?t=VZ5hu8pznkKpDEcX8f5M7g&s=19
Subject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옵트 아웃 후 레이커스와 페이컷 재계약을 하려고 하나봅니다
설마 베테랑 미니멈은 아니겠지만 만약 부자듀오 우승을 최초로 노리고 있다면 해버릴지도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30 12:34
수정 아이콘
으스르스
핑핑이남편
24/06/30 12:38
수정 아이콘
3년162밀이 정설인데 일정부분 포기할테니 그돈으로 즉전감 영입하라고 선수지정까지 했단 썰이 있더군요
24/06/30 12:43
수정 아이콘
여윽시 릅단장님
의문의남자
24/06/30 17:58
수정 아이콘
탐슨이랑 디안드레조던이 눈에 뛰네요
55만루홈런
24/06/30 23:27
수정 아이콘
릅신 나이가 몇인데 3년을 더 뛴다니 어질어질하면서 대단하네요 크크크 누적이 얼마나 찍힐지..
정글러
24/06/30 12:41
수정 아이콘
덜덜 릅신
24/06/30 12:43
수정 아이콘
르브론 염가 계약이면 2라 55픽 하나로 본전 뽑고도 남죠.
힐러리 한
24/06/30 12:43
수정 아이콘
역시릅신
24/06/30 12:45
수정 아이콘
GOAT의 턱밑에는 이르는 선수가, 우승을 위해서라면 어떤 추한 모습도 다 감수하는데, 생각만큼은 우승을 못 하는 아이러니
24/06/30 12:50
수정 아이콘
역시릅GM
24/06/30 12:51
수정 아이콘
디로 트레이드하려나 크크
wersdfhr
24/06/30 13:15
수정 아이콘
근데 만 40세 시즌 시작하는 선수가 맥시멈 장기계약 맺겠다고 누우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했는데

MLE로 스타급 선수 일주일 내에 영입 못하면 맥시멈 요구할거라는 뉴스 보고 역시 범부와는 생각이 다르구나 싶던;;;
24/06/30 15:56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mle로 영입할만한 스타선수가누가있을지 크크 그돈이면 드로잔정도가 최대어아닌가싶은데...
굿럭감사
24/06/30 16:15
수정 아이콘
탐슨이 mle로 랄 댈러스행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미팅도 이 두팀과 한다네요.
24/06/30 16:58
수정 아이콘
탐슨 랄도 링크되어있군요 랄이 3년이상계약을줄지는 의문인데...
디로 탐슨 릅 이렇게 3명있으면 수비는 조상님이해주나 탐슨간다고 랄우승확률이 올랄갈지는...
댈러스는 팀하주버리고 탐슨인데 이것도 참... 크크
한발더나아가
24/06/30 13:22
수정 아이콘
뭐 아들하고 같은팀에서 뛴다는거부터 이미 상식 밖의 일이기도 하지만
40살먹은 노인이 3년연장에 맥스를 받네 페이컷을 하네 하는 광경을 볼 일이 또 있을까 싶긴 합니다
24/06/30 13:26
수정 아이콘
농알못이지만 이 정도면 아드님 뽑아드릴만 했네요 크크
하이버리시절
24/06/30 13:44
수정 아이콘
반지원정대 만들고 파이널에서 아들이랑 10초라도 같이 뛰기?
VictoryFood
24/06/30 13:52
수정 아이콘
고용세습?
윤석열
24/06/30 13:57
수정 아이콘
베테랑 미니멈으로 돌아온
역시릅신
24/06/30 14:02
수정 아이콘
만약 아들이랑 같이 우승해버리면 NBA 최초겠죠?
아우구스투스
24/06/30 17:53
수정 아이콘
같이 뛰는 것도 이미 최초입니다.
24/06/30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케팅 스탯 영향력 생각하면 애매한 맥시멈 보다 아직 훨씬 나은게 사실이라는게..
40살이 평균 25.7점 7.3리바 8.3어시 야투율 54% 3점 41%가 맞나?
씨네94
24/06/30 14:17
수정 아이콘
역시 보법이 다르신 으스르스
24/06/30 14:17
수정 아이콘
공격 볼륨은 어지간한 맥시멈보단 낫긴 한데 수비쪽은...
나이 생각하면 갑자기 찾아오는 에이징 커브도 무시할 수 없을거고, 베테랑 미니멈 수준만 아니면야 명분은 충분할 겁니다.
명분 없어도 할 양반이긴 하지만요.
24/06/30 14:26
수정 아이콘
요즘하는거보면 3점도 되게 잘들어가서 힘들면 캐치앤슈터 이런거 해도될듯
꽃보다
24/06/30 14:30
수정 아이콘
페이컷해도 미니멈 아닌이상 우승까진 어차피힘들듯
이자크
24/06/30 14: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미니멈은 아니고 mle까지 가능하게 하려고 페이컷하는거죠
허니콤보
24/06/30 14: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승 못할 것 같은데
24/06/30 14:36
수정 아이콘
위대한 선수긴 한데 매번 구설수가 따르는 선택만..
스토리북
24/06/30 23:38
수정 아이콘
이 선택은 무슨 구설수가 따르나요....?
24/07/01 00:25
수정 아이콘
구단운영과 선수영입에 강하게 개입한다는 비판은 늘 있었죠. 장기적인 플랜도 봐야하는데 너무 즉전감 위주로 꾸리기를 요구한다는 이야기도 항상 돌고.. 뭐 한창 때면 모르겠는데 말년까지 그런다 싶어요
스토리북
24/07/01 00:49
수정 아이콘
말년이니까 즉전감을 요구하는 건 당연하다고 보고, 르브론을 들고 있는 팀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는 달려주는 게 WIN-WIN 아닐까요?
달려줄 게 아니면 르브론을 들고 있으면 안되죠.
24/07/01 01:02
수정 아이콘
출전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베테랑위주로 팀을 꾸리면 출전시간을 원하는 유망주들은 썩히거나 타팀으로 보낼수 밖에 없죠. 우승 욕심을 부리는 건 당연한 거지만 방식이 팀에 과부하를 거는 방식으로 보여요. 실제로 대부분의 베테랑 선수들은 말년에 우승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윈나우 팀으로 가는 식으로 행동해왔죠
우승권에 근접한 팀이면 또 모를까
24/06/30 14:45
수정 아이콘
한참 어린 후배들도 은퇴하거나 베테랑 미니멈으로 백업 신세인거 생각하면, 리그에서 젤 나이많은 선수가 페이컷이란 말을 쓸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해요..
심지어 감독도 나이는 같지만 리그 2년 후배..
어니닷
24/06/30 15:52
수정 아이콘
까시는분들은 맥시멈 연장계약해도 돈 욕심 가득하다고 까실듯
distant.lo
24/06/30 16:10
수정 아이콘
던컨처럼 올드 페이컷 가즈아
에반스
24/06/30 16:25
수정 아이콘
혹시나 베테랑 미니멈이면 뭐 폴 조지나 제임스 하든 영입도 불가능은 아니겠네요. mle 자리 만드는 페이컷이라면 보시는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입니다.

근데 릅신이라면 설마 베테랑 미니멈 일지도... 싶은 생각도 드네요.
24/06/30 17:50
수정 아이콘
사스가 르브론상..
의문의남자
24/06/30 17:59
수정 아이콘
릎신이 얼마정도를 페이컷하면 mle계약이 가능하고. mle는 어느정도이며 그정도 금액으로 영입가능한 현실적인 좋은 선수들 리스트까지 쫙 넣어주면 참 좋은기사같습니당
의문의남자
24/06/30 18:00
수정 아이콘
릎신 근데 자존심이 쎄서 예전에 전력상승위한 페이컷은 없다고 단언했었는데, 약간 우승노릴 전력자체가 안되는 느낌이라 시즌 치루기 재미가 없나보군요. 우승 도전 자체는 할수 있는 전력이길 원하는듯
24/06/30 23:39
수정 아이콘
클레이 톰슨 올듯
모나크모나크
24/07/01 12:55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 가장 언급 많이되는 스타 농구선수가 페이를 깎아가면서 전력을 보강한 팀이 아직도 우승권전력이 아닌건가요? 이 정도 스타선수는 각 팀마다 최소 하나씩은 있다 봐야되나봐요. Nba우승 진짜 힘든 거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94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24] 갓기태8499 24/06/30 8499 0
83593 [스포츠] "한국 보고있나" 제시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칠레 제치고 역대 최초 '코파 8강' 쾌거 [19] 강가딘11223 24/06/30 11223 0
83592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43] kapH10196 24/06/30 10196 0
83591 [스포츠] [MLB] 오타니 모닝콜 26호 [12] kapH8828 24/06/30 8828 0
83590 [스포츠] 유로 2024 16강 2경기 독일 vs 덴마크.gif (용량주의) [30] SKY928501 24/06/30 8501 0
83589 [스포츠] 유로 2024 16강 1경기 스위스 vs 이탈리아.gif (용량주의) [15] SKY928796 24/06/30 8796 0
83588 [연예] [성시경]Go for a Walk(산책) [2] kogang20016230 24/06/29 6230 0
83587 [스포츠] [K리그] 기나긴 전북전 무승을 끊어낸 FC 서울 [31] 及時雨8086 24/06/29 8086 0
83586 [스포츠] 팀당 2경기씩 끝난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현황 [3] nearby6733 24/06/29 6733 0
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907 24/06/29 7907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810 24/06/29 7810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557 24/06/29 6557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677 24/06/29 7677 0
83581 [연예] [프로미스나인] 2024 포토북 'FROM SUMMER' 프리뷰 영상 [7] Davi4ever7352 24/06/28 7352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755 24/06/28 14755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766 24/06/28 13766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4085 24/06/28 14085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575 24/06/28 12575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9151 24/06/28 9151 0
83575 [연예] [아이브] 'SUMMER FESTA' M/V (펩시 X 스타쉽 콜라보) [11] Davi4ever5009 24/06/28 5009 0
83573 [연예]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KATSEYE (캣츠아이) "DEBUT" M/V [27] Davi4ever7814 24/06/28 7814 0
83572 [스포츠] 이상훈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선발 투수의 일정 관리법 [12] Story8654 24/06/28 8654 0
83571 [스포츠] [K리그] 강원, 야고 영입 손 뗐다…“신뢰감 없는 선수와 계약 안 한다” [12] 及時雨6831 24/06/28 68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