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30 23:17:18
Name insane
Subject 집에서 먹는 별거없는 홈술.JPG (수정됨)
혼술.JPG
연어 소금 후추 바질 올리브오일 대충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맥 12 아껴먹었는데 다먹어가네요

맛잇는 홈술.JPG
맛잇는 홈술.JPG

집앞에 마트에서 초밥사와서 오뎅탕과

서울의밤 + 분다버그 핑크자몽에다가 한잔

분다버그 핑크자몽이 은근히 맛있네요



















오랜만에 굽네.jpg
바이엔슈테판 전용잔 럭키박스 행사하길래 오랜만에 마시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럭키박스는 역시나 꽝 크크크


집에서 순대국밥 배달도 괜찮네.JPG
집에서 순대국밥 배달도 괜찮네.JPG

서울의밤 토닉과 화요

순대국밥 배달도 괜찮네요



1644571102.jpg 가성비 홈술 한잔.jpg

16445711032.jpg 가성비 홈술 한잔.jpg



에반윌리엄스에 코크타서 버번콕

유튜브 보고 사봤는데 그냥먹기 좀 별로고 콜라타면 맛나네요

안주는 돼지앞다리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16445711023.jpg 가성비 홈술 한잔.jpg



돼지 앞다리 에어프라이어 수육  해먹으면 가성비 좋고 존맛탱




1645351351414.jpg 독거소년 홈술로 참돔.jpg

1645351353658.jpg 독거소년 홈술로 참돔.jpg

1645351355159.jpg 독거소년 홈술로 참돔.jpg

1645351357410.jpg 독거소년 홈술로 참돔.jpg


이마트 갔다가 참돔 필렛 30% 행사하길래 사와서
썰어서 먹엇는데 좋더군요





퇴근후 기분좋게 홈술 .JPG
퇴근후 기분좋게 홈술 .JPG
안주는 홈플러스에서 사온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그냥 쏘쏘

오랜만의 바깥외출.jpg
오랜만의 바깥외출.jpg

.



오랜만의 바깥외출 한잔.JPG
오랜만의 바깥외출 한잔.JPG

.


오랜만에 바람쐴겸 바깥외출해서 한잔



존맛탱 조합^^ 존맛탱 조합^^

닭똥집 + 염통 + 닭껍질 양파 스까서

자메손 + 분다버그 하이볼
화요41
안동 일품소주 40도

분다버그 3종류중에 핑크자몽이 제일 입맛에 맛더군요 크크크

존나 맛잇는 버번콕 ^^

에반윌리엄스 + 콜라

보쌈조합



간만에 술 사러 마실 나옴 ^^

탐듀 12년 레칙

자메손과 분다버그 하이볼

20220326_175739.jpg LCK 플옵 보면서 기분좋게 홈술 ^^



20220326_175829.jpg LCK 플옵 보면서 기분좋게 홈술 ^^안주는 광어랑 돔 
술은 탐듀 12년, 피트 위스키 레칙 

피트 위스키는 언제나 빡센느낌
원래 술 잘 안가리는데 피트는 이상하게 잘 안들가네요 크크크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

집앞 만두집에서 만두 하나 사와서 화요랑


오랜만에 술 사러 마실 나옴 ^^



꼬냑도 달달하니 맛나더군요









집에서 기분좋게 막걸리 한잔 합니다 ^^
집에서 기분좋게 막걸리 한잔 합니다 ^^

돼지 앞다리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가성비 죽이는 코스트코 피뿡고등살이랑


막걸리 한잔 ^^
막걸리 한잔 ^^



안주는 정육점표 편육 + 코스트코 피뿔고동


만원넘는 고가 막걸리들 먹어보고 느끼는 건

막 먹기에는 느린마을이 짱이다

막걸리는 돌고돌아 느린마을이 제일 맛있는거 같네요




20220421_171756.jpg 회사 퇴근하고 집에셔 간단하게 혼술 ^^

20220421_172940.jpg 회사 퇴근하고 집에셔 간단하게 혼술 ^^

20220421_173000.jpg 회사 퇴근하고 집에셔 간단하게 혼술 ^^



집에서 이마트표 냉동닭발 양파 채 썰고 마늘 청양고추 넣고 대충 넣어서

자메손 분다버그 하이볼


일품진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잔세트로 사왔는데 각져서 이쁘네요 크크크

닭발 은근히 매워서 맛나더군요


 






야밤에 기분좋게 한잔 ^^
야밤에 기분좋게 한잔 ^^

안주는 코스트코 숯불꼬치 안주 실하니 좋더군요

조금 간이 쎈편


발베니 더블우드랑 조니워커 더블블랙
발베니 달달하니 맛나더군요



* 손금불산입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3-12-19 11:57)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 게시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수낮바다
22/04/30 23:23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 이 밤중에 너무하십니다
정말 으아 이건

으아 진짜 정말 먹고 싶은게
완전 부럽고 좋네요
김세정
22/04/30 23:43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닥추
니시미야 쇼코
22/04/30 23:4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오뎅탕 너무 잘만드시네용 ㅠㅠ
리얼몸부림
22/04/30 23:50
수정 아이콘
와...이건 진짜 따라하고 싶다
린 슈바르처
22/05/01 00:08
수정 아이콘
진짜 부럽습니다..
전 살찔까봐 혼술 안한지 오래됐어요 ㅠㅠ
라흐마니
22/05/01 00:27
수정 아이콘
이야... 저 순간만큼은 황제가 따로 없겠네요
진산월(陳山月)
22/05/01 00:48
수정 아이콘
어우 야~~
정말 멋지고 부럽네요.

조금 전에 출출해서 어제 먹다 남은 족발로 지난 추석 때 큰맘 먹고 사둔 감홍로 몇 잔 했는데 한 잔 더 해야겠어요.
한국안망했으면
22/05/01 04:00
수정 아이콘
쩜삼이
22/05/01 09:20
수정 아이콘
이게 별거 없는거라니요... 겸손이 지나치십니다, 흑흑.

- 하이볼 한잔만 달랑 마시고 이제 겨우 일어난 백수의 외침이였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5/01 10:20
수정 아이콘
휴... 아침에 클릭해서 다행이네요
소믈리에
22/05/01 10:39
수정 아이콘
간 : ????
22/05/01 11:25
수정 아이콘
플레이팅이 너무 멋지니까 더 맛나보이네요 ^^

도대체 한달 술+음식값이 얼마나가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크크
Like a stone
22/05/01 12:43
수정 아이콘
저 계란말이랑 소스가 아무리 봐도 전주 슬기네 같은데.
사진 잘 보았습니당
22/05/01 15:55
수정 아이콘
요리 진짜 잘하시네요
헝그르르
22/05/01 19:03
수정 아이콘
안동 일품소주 단맛이 강해졌나요?
최근에 사먹고 너무 달아서 못먹겠던데.
냥냥이
22/05/01 21:08
수정 아이콘
위스키 열풍전에 분다버그 이것저것 먹어봤을 때 그냥 음료처럼 먹었을 때 너무 달아서 - 설탕성애자가 너무 달다고 느낄 정도라서 - 하이볼로 괜찮나요?
키스 리차드
22/05/02 09:51
수정 아이콘
핑크자몽 기준 딱 그냥 마시면 맛있는 에이드 음료 정도이지 않나요?
진저비어는 웬만한 진저에일 상위호환이고 레몬라임비터도 웬만한 토닉워터 상위호환입니다.
각각 모스코뮬-진토닉 타먹으면 사치스럽고 좋아요
B급채팅방
22/05/02 11:56
수정 아이콘
와 최고네요 혹시 연애중이신가요 크크
22/05/02 12:40
수정 아이콘
한달 안주, 술 값으로 얼마 쓰시나요?
에어 프라이기 사야하나. 잘 만들고 플레이팅을 잘 해놔서 그런지 고전해 보고 싶네요.
일월마가
23/12/19 19:34
수정 아이콘
군침이 싹 도네요. ( 느린마을도 드시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막걸린데 .. 크크 )
23/12/22 16:56
수정 아이콘
분더버그가 진짜 칵테일 만들어 먹기 딱 좋죠. 코스트코 보드카에 분더버그 진짜 괜찮습니다.
스테픈커리
23/12/23 23:10
수정 아이콘
와 이런것이 바로 애주가의 컨텐츠
추천드리고 갑니다.
닉바꾸기힘들다
23/12/28 10:25
수정 아이콘
맞은편에 한상 더 차리시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95 퇴사를 했습니다 [29] reefer madness3334 22/05/02 3334
3494 집에서 먹는 별거없는 홈술.JPG [23] insane8006 22/04/30 8006
3493 인간 세상은 어떻게해서 지금의 모습이 됐을까 - 3권의 책을 감상하며 [15] 아빠는외계인4826 22/04/29 4826
3492 [테크 히스토리] 인터넷, 위성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 해저 케이블의 역사 [32] Fig.13909 22/04/25 3909
3491 소수의 규칙을 증명..하고 싶어!!! [64] 라덱4931 22/04/25 4931
3490 웹소설을 써봅시다! [55] kartagra5345 22/04/25 5345
3489 믿을 수 없는 이야기 [7] 초모완3667 22/04/24 3667
3488 어느 육군 상사의 귀환 [54] 일신4461 22/04/22 4461
3487 (스크롤 압박 주의) 이효리 헌정사 (부제 : 어쩌다보니 '서울 체크인' 감상평 쓰다가...) [76] 마음속의빛3965 22/04/19 3965
3486 [테크 히스토리] 커피 부심이 있는 이탈리아인 아내를 두면 생기는 일 / 캡슐커피의 역사 [38] Fig.12976 22/04/18 2976
3485 『창조하는 뇌』창조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한 동기부여 [12] 라울리스타2925 22/04/17 2925
3484 코로나19 음압 병동 간호사의 소소한 이야기 [68] 청보랏빛 영혼 s3336 22/04/16 3336
3483 [기타] 잊혀지지 않는 철권 재능러 꼬마에 대한 기억 [27] 암드맨3905 22/04/15 3905
3482 [일상글] 게임을 못해도 괜찮아. 육아가 있으니까. [50] Hammuzzi2944 22/04/14 2944
3481 새벽녘의 어느 편의점 [15] 초모완2926 22/04/13 2926
3480 Hyena는 왜 혜나가 아니고 하이에나일까요? - 영어 y와 반모음 /j/ 이야기 [30] 계층방정2829 22/04/05 2829
3479 [LOL] 이순(耳順) [38] 쎌라비4075 22/04/11 4075
3478 [테크 히스토리] 기괴한 세탁기의 세계.. [56] Fig.13625 22/04/11 3625
3477 음식 사진과 전하는 최근의 안부 [37] 비싼치킨2859 22/04/07 2859
3476 꿈을 꾸었다. [21] 마이바흐2751 22/04/02 2751
3475 왜 미국에서 '류'는 '라이유', '리우', '루'가 될까요? - 음소배열론과 j [26] 계층방정3473 22/04/01 3473
3474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1) [34] 공염불3563 22/03/29 3563
3473 소소한 학부시절 미팅 이야기 [45] 피우피우3073 22/03/30 30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