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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2/14 19:26:50
Name 삭제됨
Subject 실패는 풀리고, 밤은 깜깜해야 제맛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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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4 20: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밤에는 스타를 합니다(응?)
선데이그후
12/02/14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이유는 묻지마시고.... 포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역이...
一切唯心造
12/02/14 22:13
수정 아이콘
강원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천~ 좋더라구요
12/02/15 00:31
수정 아이콘
덥고 갑갑하다고 싫어하던 온천을 좋아하게 되고 입맛이 바뀌어가는 것을 보면 나이를 먹는다는 걸 실감합니다. 아직은 어리지만요~

잘 읽었습니다.
밤을 밤처럼...
고향그리고 엄마품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고싶네요. [m]
12/02/15 09:17
수정 아이콘
10여년 전 농활을 처음 갔을 때,
매일 오후 8시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겨우 8시밖에 안 되었는데 대부분의 집들이 잠 잘 채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러다가도 학생들이 왔다며 부스럭부스럭 뭐라도 꺼내 환히 웃으며 맞아 주시던 분들께 감사했었습니다.

8시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둠이 자리잡은 시골 길에서 달빛이 앞길을 비춰줄 수 있다는 것도 알았지요.
(랜턴을 들고 다녔지만, 켜는 순간 보이는 벌레와 그리고 더 모여드는 벌레에 무용지물이기도 했습니다.)
켈로그김
12/02/15 10:04
수정 아이콘
시골의 고즈넉한 밤이 매일같다면 심심하겠지만,
가끔씩은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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