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9/17 20:41:06
Name ArcanumToss
Subject [질문] 파묘, 검은 사제들, 곡성의 공포 지수는?
검은 사제들, 파묘, 곡성
이렇게 3 가지 영화를 공포 점수를 준다면 몇 점 정도씩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파묘, 검은 사제들, 곡성 이렇게 3가지를 봤는데 가장 무서운 정도를 100으로 한다면 파묘 0, 검은 사제들 -10(지루), 곡성 10 정도였습니다.
'내가 혹시 공포물에 내성이 생긴 건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17 21:10
수정 아이콘
저도 곡성이 가장 무서웠고 파묘, 검사는 안 무섭더라구요 곡성이 한국 오컬트 짱인 이유가 있는 듯
스트렙실
24/09/17 21:27
수정 아이콘
곡성 80 검사 20 파묘 0 이요
모지후
24/09/17 21:48
수정 아이콘
셋다 신나게 봐서 무섭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쿨럭;;
만약 주변에서 공포영화 추천해달라면 곡성 하나만 선택할 것 같아요.
24/09/17 21:59
수정 아이콘
파묘가 젤낮고

곡성이 젤높
덴드로븀
24/09/17 22:33
수정 아이콘
곡성 100 기준
검사 20
파묘 -20
24/09/17 23:56
수정 아이콘
곡성 100 파묘 3 
24/09/18 00:39
수정 아이콘
전 곡성보다가 울었습니다
이부키
24/09/18 06:29
수정 아이콘
파묘 20 절에 계시던분 죽을때 무서웠어요

검은 사제들 30

곡성 50

쫄보 기준이긴 합니다.
옥동이
24/09/18 07:09
수정 아이콘
곡성 30 파묘 10 검사 10 같은데
24/09/18 08:51
수정 아이콘
저는 검은사제들이 제일 무서웠는데 저는 엑소시즘 영화 이거저거 많이 찾아 봤었는데 검은사제들 엑소시즘 영화중에서도 무서운 편이였어요 곡성은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피를 많이 뿌린 느낌? 이블데드랑 비슷한 느낌이였죠
바카스
24/09/18 10:26
수정 아이콘
파묘는 1부랑 2부 결이 너무 달라서

1부가 50이라면 2부는 0인 수준
파이어폭스
24/09/18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공포물로는 곡성이 셋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검사는 공포 보다는 기이함에서 오는 재미? 의식을 통해서 악마를 처부수는 통쾌함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약간 템 모으고 마법 준비하고 함정 설계 하면서 보스 때려잡는 RPG 하는 느낌 흐흐 물론 박소담의 악마 씌인 연기는 짱이었습니다. 파묘는 중반부 까진 곡성 버금가는 공포의 포스가 있었는데 중반부부턴 확 식더군요..
휴머니어
24/09/19 01:01
수정 아이콘
곡성 지금 떠올려도 지릴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쫄보인거도 있지만은요 
24/09/19 10:25
수정 아이콘
셋다 무서운 축에 드는건 아니죠. 오히려 더 넘어가면 징그럽거나 불쾌하다 느끼는 반응이 늘기에 적당해서 대중적으로도 성공한거고요.
도롱롱롱롱롱이
24/09/19 10:43
수정 아이콘
곡성 켜고 산에서 뭐 내려오는 거 보고 바로 끄고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파묘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24/09/24 19:25
수정 아이콘
곡성 100
검사 30
파묘 중반부 전까지 40 이후 0
ArcanumToss
24/09/24 23:08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7934 [질문] 원피스 다시 보고 싶은데 하늘섬까지 본 사람은 [8] 짐바르도3003 24/09/18 3003
177933 [질문] 플스 플러스(13기병 방위권) [10] 찬양자3232 24/09/18 3232
177932 [삭제예정] 죽고 싶은 충동이 들때 [17] 클레멘티아4069 24/09/18 4069
177931 [질문] 해외 1년 거주시 국내자동차 보관 관련 질문입니다. [7] Uglyman3937 24/09/17 3937
177930 [질문] 매년 아이폰 새로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하카세4462 24/09/17 4462
177929 [질문] 파묘, 검은 사제들, 곡성의 공포 지수는? [17] ArcanumToss3977 24/09/17 3977
177927 [질문] 스포티파이 쓰시는분 계실까요 [4] AminG3133 24/09/17 3133
177926 [질문] 목욕탕 열탕(서울지역)에 대해 질문 올려봅니다. [10] 앙겔루스 노부스3191 24/09/17 3191
177925 [질문] 러닝 카본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9] 미생3551 24/09/17 3551
177924 [질문] 골프 관련 스폰서 패치 Starscream3347 24/09/17 3347
177923 [질문] OTT 구매 조합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18] EY4177 24/09/17 4177
177922 [질문] 터치 기능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을까요? [3] 허락해주세요3494 24/09/17 3494
177921 [질문] pc 게임 마우스 추천부탁드립니다. [1] 원장3305 24/09/17 3305
177920 [질문] 도대체 이 알수 없는 제 웹소설 취향은 무엇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8] lexial3445 24/09/16 3445
177919 [질문] 커널형 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Anabolic_Syn4266 24/09/16 4266
177918 [질문] 갤럭시 S21보다 좋은 자급제보급형 폰 어떤모델이 있을까요? [18] 물소싫어4805 24/09/16 4805
177917 [질문] 마계촌,인생게임류의 보드게임 검색키워드 [5] 카오루3419 24/09/16 3419
177916 [질문] 초보가 차를 구입할 때 안전이나 운행, 주차관련 옵션이 많은 차가 좋을까요? [36] 카페알파4712 24/09/16 4712
177915 [질문] 스팀의 모든 게임이 게임울 관리 위원회(게등위)의 심사를 거치나요? [2] 카페알파3019 24/09/16 3019
177914 [질문] 유선연결 플스4패드 윈도우에서 360패드로 인식되는 현상 데비루쥐2384 24/09/16 2384
177913 [질문] 혼자 사는 사람의 식기세척기 구입 [18] workbee4068 24/09/15 4068
177912 [질문] 올드게임(80년대)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요 [8] 마지막처럼3680 24/09/15 3680
177911 [질문] 싱가포르 vs 방콕 [12] 구급킹4357 24/09/15 43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