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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 10:12
겨울철에 경유차는 예전 차량 기준으로
차 키를 꽂고, 계기판에 있는 열쇠 모양? 이게 없어질때까지 기다린 후에 시동 걸어야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게 무슨 열선? 을 켜가지고 문제 없이 킬 수 있게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23/12/18 10:24
10년된 차에 시동이 걸리다가 꺼지는 정도면 플러그나 스타트모터 등 체크해야할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정비소를 방문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23/12/18 11:11
1. 예열플러그
2. 스타트모터 3. 연료필터/커먼레일/고압펌프/인젝터 등 연료계통 의 문제일수 있는데, 정비소 가서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1,2는 해당 부품만 갈면 되니 별 문제는 없지만, 3에 문제가 생기면 최악의 경우(쇳가루 돈다거나) 수리냐 폐차냐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23/12/18 12:26
덜덜 떨리다가 꺼질 정도면 연료필터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입니다.
저도 겨울마다 고생하는데요, 배터리, 연료필터는 2년에 한번정도 교체해주고 예열플러그는 2년전에 교체했습니다. 집 근처의 메이커 없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자주 하는데 날씨 탓인지 기름 특성인지 이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시동이 꺼졌어서 추워질거 같으면 다른 주유소로 갑니다. 시동 전에 저기 숏츠처럼 예열플러그 한번 데워주고 시동 걸고 있구요, 올해는 아직까지 일발시동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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