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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5 14:35
버즈 라이브 사용자입니다. 1-2미터 떨어져도 음악 잘 나옵니다. (방금 실험해 봄)
근데 나온지 오래된 기기여서 선물용으로 가치가 별로 없고 크게 예쁘지도 않고 (케이스는 호환이라 예쁜거 많긴합니다) 무엇보다 착용법에서 오는 호불호가 매우 심합니다. 음질도 걍 무난한 용이라 음악하시는 분이 사용하기엔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단, 라이브 유닛을 원래 착용법이 아닌 귀 안쪽 깊숙히 넣는 착용법을 하면 통화는 별로인데 음질은 좋아집니다.) 음악 같이 들을 용도는 그냥 블투 스피커를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22/09/15 18:23
사실 가격 부담 없는 것도 한 장점이라 크크; 꽃다발 케이크 식당, 이거랑 뭐 하나 더 추가할까 생각했거든요. 상대방이 블투 최신 모델을 그렇게 따질분은 아니에요.
블투 스피커는 이미 있고 야외에서 같이 들을 목적이라 잘 쓰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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