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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18:26
(수정됨) 그런 맵 에서도 기본 패턴은 동일합니다.
적어도 한 명이 저그를 택해서 빠른 기동력으로 초반에 힘을 합쳐서 한명을 잡는게 일반적이구요. 다만 언덕을 이용하냐 안하냐는 각 종족마다 수송 기능을 확보하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전략 전술에 따라 갈리는거죠. 예외적으로 철의장막 같은 특수한 맵의 경우에는 아군이 서로 연결 되있냐 아니냐에 따라 굉장히 많이 달라집니다.
22/07/16 19:13
지금 공방 투혼파이썬 보면 될듯 한데요 9발은 헌터용이고 언덕맵은 9발 거의 안 합니다
저그가 언덕햇하면서 수비적으로 뮤탈가고 토스는 질럿 조금 뽑고 드라로 넘어가는게 정석 테란은 당연 메카닉이구요
22/07/18 10:40
적어도 제가 아는 바로는, 팀플은 테크보단 물량으로 승부 보는게 정석입니다.
공방에선 각자 실력차도 있고, 내가 정석으로 플레이 해도 상대 조합/빌드가 정석이 아닐때가 많아서 다른 변수가 많을뿐. 다들 같은 실력이라 치면 초반부터 꾸준히, 누가 물량을 많이 모으고 굴리냐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정석적으로 굴러가는 팀플에서 1저그가 9발업을 가는 이유도... 기동성으로 한타 싸움이 좋음은 물론, 상대가 최소한의 방어 없이 극초반부터 태크 타는걸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각자 2:1 방어할 생각으로 방어타워 올리면서 빠른 테크 올리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땐 우리편은 멀티부터 올리면 됩니다. 방어타워에 쓸 돈 아꼈잖아요. 테크는 기본유닛 물량 확보하고 따라가도 웬만해선 안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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