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6 11:08
60대이시지만 약간 젊음의 감성이 있으시거나 2-30년 동안 게임을 좀 해보신분이라고 간주해볼게요.
1. 스퀘어 에닉스 백년의 봄날은 가고(예약판매중) - 제 기대작으로 아직 미출시되었지만 대화시 버튼만 누르고 선택지만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추리게임으로서 추천드립니다. 2. 드래곤퀘스트 11s - 턴제게임으로 8,90년대부터 지금까지(20-30년동안) 일본게임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딱 좋습니다. 무난히 즐기실수 있을 정도가 되면 페르소나5 로열을 추천드립니다. 3.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 - 마인크 귀여운버전으로 난이도를 최하로 맞추고, 창작욕구가 있다면 즐기기 좋습니다. 4. 슈타인즈 게이트 - 본편만 추천드리며, 약간의 오타쿠 오글거림을 극복가능해야 합니다. 5. 스파이더맨 - 게임감각이 약간 있으신 분이면 입문작으로 추천드립니다. 없으시면 패드를 익히시고 도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스파이더맨을 무난히 깨실수 있다면 이어서 라스트 오브 어스를 추천드립니다. 6.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보다 더 먼저 출시된 헤비레인이나 비욘드 투소울즈를 먼저 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헤비레인 후 디트하면 무난한데, 디트 깨고 헤비레인 하면 그래픽/조작 등 너무 옛날 게임 느낌이 나서 불편할겁니다...
22/05/06 19:36
저도 태어나서 콘솔 한 번도 안해본 친구한테 언챠티드4 시켜줬습니다. 어차피 난도를 제일 낮게 설정하면 스토리라인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없거든요!
22/05/08 04:46
저도 어르신 눈에 잘 띄었던 게임. 관심을 보이셨던 것이거나 유사 장르로 선택하시는 것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추천받았다고 아무거나 사드리면 안돼요. 철저하게 맞춤으로 가셔야 합니다. 제가 어르신...도 아니고 50대 한 분 게임입문 시켜드리려고 했다가 아날로그 스틱 조종 단계에서 실패했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