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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4 09:14
없을땐 모르는데, 한번 들여놓으면 없으면 살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립니다. 외투는 자주 세탁을 하지도 않으니까 스타일러 있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22/03/04 09:31
삼성꺼랑 엘지꺼랑 작동 방식이 전혀 달라서
과거 제가 살때 기준으로 주름펴는건 엘지꺼가 더 잘하고 냄새빼는건 삼성께 더 잘했습니다.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22/03/04 09:45
건조기와 함께 만족도 최상위 가전제품이네요.
자주 세탁하기 힘든 옷들(ex 니트) 섬유향수 가볍게 뿌려주고 스타일러 돌리면 드라이 느낌납니다. 나름 세탁비 절약도 되네요 크크
22/03/04 10:15
완전 초창기버전 쓰시나요? 2번에 한번 교체일리가 없을텐데요
전 10+a번 돌리고 교체하는 것 같은데, 물을 기준치보다 조금 더 담긴 합니다 (엘지가 예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수통 사이즈가 약간 더 크죠)
22/03/04 10:52
묻어가는 질문으로... 사용할 때마다 물 채우고 비우고 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
매일 비우고 채우고 해야되는 줄 알아서.. 자주 쓰지 않아서 그 귀찮음으로 안쓰고 있었는데 헐
22/03/04 10:24
위치를 잘 가져다 두시고, 제법 부지런함이 있다면 좋습니다.
눈에 안띄는 방 한구석에 대충 가져다두고 그러다 보면 이제 생각보다 안써지게 돼요...
22/03/04 10:39
최곱니다.
웬만한 냄새는 한번에 해결이고 강한 기름냄새 같은건 두번 돌리면 해결돼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와이셔츠 건조가 직빵입니다.. 셔츠는 건조기에 돌리면 구겨져서 다림질해야돼서 귀찮은데 스타일러에 잘 털어서 걸고 건조 돌리면 뽀송뽀송..!
22/03/04 12:38
주름은 좀 약한데 탈취 소독은 정말좋아요
밖에서 한두번 입고 매번 세탁하기 힘든 옷들을 스타일러 돌려주면 다시 입어도 괜찮게끔 잡아줘요 세미드라이정도?? 그리고 비맞았을때 외투같은것도 건조하는데 뽀쏭해지고 패딩도 빵빵해지고 여러모로 옷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전용 향기시트?같은데 있는데 그거 넣고 돌리면 옷과 설치된 방에서도 향기가 배어나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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