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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22:01
요즘 호텔부페가 대부분 풀북이더라고요. 일단 부킹되는곳으로 간다...가 추천이구요.
가짓수는 파크뷰가 많은데 전반적인 음식맛은 아리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큰 차이는 아니고요.) 그리고 디저트는 파크뷰가 맛있어서...입짧고 음식맛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파크뷰가 좋았던것 같아요. 분위기는 아리아가 좋은거같아요. 파크뷰는 좀 번잡스럽다는 ....
22/01/31 22:05
여러군데 다 다녀보고 비교하는게 아니라면...
유명하다는곳들 다 만족하실겁니다... 처음 가보면 왠만한 5성급은 다 그래도 어느정도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내기때문에 예약 빨리 되는곳으로 가세요
22/02/01 01:10
둘 다 가본 경험으로는 아리아가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시기에는 그냥 부킹이 되는 곳을 간다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22/02/01 02:14
둘이 비교하면 전 파크뷰라 봅니다만.
여긴 예약 지옥에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너무 번잡하긴 합니다. 아마 가고 싶어도 못갈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을 거예요. 저 둘 말고 플레이버즈도 고려하시는 게? 개인적으로 최근 폼만 보면 원탑이라고 봅니다.
22/02/01 14:03
아리아, 파크뷰, 플레이버즈 몇번 뺑뺑이 해봤는데 현재는 정착, 아리아만 가고 있습니다. 한식은 아리아가 확실히 나은 것 같구요. 아리아는 총각김치랑 엘에이갈비,육회 괜찮구요, 식당에서 바깥 뷰는 영 엉망이고요
파크뷰는 디저트, 앙쿠르트 스프 굿, 플레이버즌는 새우튀김 없어서 탈락 아리아는 최근 방문때 대게가 안나오고 랍스터로 바꼈더라고요. 수급부족이라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하구요. 호텔급은 아니지만 의에로 63빌딩 파빌리온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새우튀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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