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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1 09:00
대부분의 그런장르가 그렇듯 생화학테러 당해서 좀비 생기고 주인공 일행이 치우는 얘기입니다. 7,8편 기준으론 그냥 일반인 시점이에요. 전작 주인공들 대부분이 국가기관소속인데 7,8은 일반인이 바이러스에 휘말려서 생기는 에피소듭니다.
456이 세계관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느낌이 있지만 7,8편은 내용 자체가 좋은 편입니다.
22/01/21 09:27
1~6까지가 전통적인 바하의 주인공들 (크리스,질,레온,클레어,에이다)이 겪는 일들이라면 7부터 일반인이 주인공이고 게임 시스템도 대격변 했습니다. (3인칭->1인칭) 말씀하신 빌리지는 사실상 7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 이전작들과는 거의 연관이 없는 수준이고 (개인적으로는 7 엔딩 보기전까지는 세계관 리셋 시키는줄 알았습니다.) 7,8 모두 갑툭튀한 일반인 주인공의 마을 탈출기라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시피 합니다..
22/01/21 09:46
매그니토급인 하이젠베르크나 판타지 고대 마녀 같은 미란다 보니까 뭔가 싶더라고요. 근데 그 와중에 크리스는 또 침착하게 임무 수행해서 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궁금했습니다.
22/01/21 13:19
4편에 시골 컬트쪽 등장하면서 바이러스 외에도 플라가라는 기생체가 추가되었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바이러스/기생충 등등을 웨스커가 거의 다 모아서 활용하느라 생체병기로 뭐가 나와도 이상없는 세계관이 되었습니다. 6에서는 항공모함 잠식하는 괴물, 몇십미터짜리 괴물에 최종보스는 인간/티라노 오가며 변신하고 아주 난리났습니다. 근데 어쨌거나 총에는 죽어서 주인공들 말고도 생물병기 상대하는 조직들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7, 8에서는 또 다른종류 바이러스 추가로 알고있는데 이쪽은 걸러서 확실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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