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두고두고 생각한 문제인데, 요즘 보면서 그 정도가 과해진다는 느낌입니다

한 글쓴이가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 것과, 가입시기와 글 및 댓글 작성 숫자는 상호간에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글 및 댓글 작성 숫자가 작은 유저가 피지알 유저들의 성향에 맞지 않는 글(정확히는 야권 비판을 할 경우)

알바로 매도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설령 분탕질을 하러 왔다고 친들, 분탕질에는 규정에 따라 처리하면 될 문제구요

피지알의 절대적인 방침 중 하나가 정치 게시판 신설은 절대 불가인 이상, 정치 관련 글마다 보이는 저 문제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벌어진 박주신 관련 건은 아이디랑 사건 내용이 일치하면서 벌어진 희귀케이스 중 하나이지만, 이 건을 제외하고라도 알바 드립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알바 드립이야 벌점 4점으로 조치한다고 친들, 교묘하게 비꼬는 댓글이 부지기수인데 이걸 항상 처벌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기준도 모호할 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