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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8 22:38
운영진이 모든 글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을 수행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현재 제가 확인하면서 처리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시면 좋겠네요
13/09/08 22:41
자게 두번째 글에 운영진 메시지를 다셨던데요. 그렇다는 건 고윤하님이 쓴 두번째 글을 운영진 측에서 용납한 다는 걸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럼 제가 알던 관련글 코멘트화 규정과는 너무 다르게 되어서요. 제 판단으로는 좀 이상해서 글을 쓴겁니다. 제가 뭐 운영진 일안한다고 탓하는 것도 아니고 "의무"를 요구하는게 아닌데.. 뭔가 굉장히 딱딱하게 받아들이시네요. 마지막 문장에서 썼듯이 "판단기준"을 여쭙는 겁니다. 제가 알던 것과 다른 듯 싶어서요.
13/09/09 10:24
위의 댓글은 위의 이자와님 건의글에 달았던 댓글을 복사해서 붙여넣다보니 맥락상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두번째 글을 삭제대신 댓글잠금 처리를 하였습니다. 판단하는데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갑작스럽게 수행업무가 많았던 상황이어서 두번째 글을 댓금잠금처리하기 까지의 시간이 길었네요. 제가 해당글들에 운영관여하기 시작한 시점은 글이 작성된지 한참 지난 후였습니다. 그런면에서 대응이 더 늦게 느껴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대응이 2시간이 걸린건 그다지 오랜 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피지알은 자동시스템의 폐해를 우려하여, 수동처리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진의 확인이 늦는 경우엔 하루를 넘길 수도 있습니다. 게시글을 보았더라도 사정상 바쁘다면 당장처리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현재 게시판 운영에 참여하는 운영진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은 어려울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건의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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