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8/04 21:27:29
Name SKY92
Subject 아발론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3회차 경기결과
★8월 4일-아발론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3회차
☞8강 C조 변형태 1 VS 0 김택용
2경기 Outsider
김택용(P) VS 변형태(T)......김택용 승

3경기 Carthage III
변형태(T) VS 김택용(P)......변형태 승

4경기 단장의 능선
김택용(P) VS 변형태(T)......김택용 승

5경기 Byzantium III
변형태(T) VS 김택용(P)......변형태 승

3승 2패 변형태 승리→4강 진출

☞8강 D조 한상봉 1 VS 0 김명운
2경기 Carthage III
한상봉(Z) VS 김명운(Z)......한상봉 승

3경기 Outsider
한상봉(Z) VS 김명운(Z)......한상봉 승

4경기 Byzantium III......취소
5경기 단장의 능선......취소

3승 한상봉 승리→4강 진출

◈최종성적
A조-이제동(Z) 3 VS 2 고인규(T)→이제동 4강 진출

B조-김윤환(Z) 3 VS 0 김정우(Z)→김윤환 4강 진출

C조-변형태(T) 3 VS 2 김택용(P)→변형태 4강 진출

D조-한상봉(Z) 3 VS 0 김명운(Z)→한상봉 4강 진출

◈4강 대진표
A조-이제동(Z) VS 김윤환(Z)

B조-변형태(T) VS 한상봉(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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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빛
09/08/04 21:28
수정 아이콘
우왓.. 변형태 선수.. 분전했군요
09/08/04 21:28
수정 아이콘
4강 B조는 끝없는 공격의 향연이 되겠군요. 기대됩니다.
09/08/04 21:29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 아쉬워서 어쩌죠. 마지막에 gg치던모습 보니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그놈의 저그전이 정말 문제네요.
빛고을
09/08/04 21:29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 한때 이제동급 저그전이였는데 이렇게까지 몰락하네요..
언데드네버다
09/08/04 21:29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 스타리그 전승으로 8강진출하고 2:0 탈락, MSL에서 테란과 토스를 모조리 압살하며 8강 진출하고 3:0 탈락... 정말 그놈의 저저전이 뭔지 ㅠㅠ...


4강은 이제 광전사 vs 쇼부봉, 정말 미칠듯한 공격의 향연이겠네요!
사실좀괜찮은
09/08/04 21:29
수정 아이콘
광전사의 피투성이 승리 뒤 버프 받은 쇼부봉의 무난한 승리... CJ의 날이군요.
신예terran
09/08/04 21:30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 저그전은 정말..
현재 6연패에 최근경기에서 마재윤선수 이긴거만 빠졌다면 12연패 할뻔했네요..
사실좀괜찮은
09/08/04 21:3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CJ는 오랜만에 결승 진출자 배출이군요.
해달사랑
09/08/04 21:31
수정 아이콘
마음속의빛님// 분전이라는 단어 하나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분전의 분전의 분전 정도입니다.

제발 저그대 저그 결승만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compromise
09/08/04 21:33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 정말 동족의 밥인가요....

변형태 선수는 멋졌습니다.
狂소년
09/08/04 21: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변형태 vs 이제동 결승전으로 기대해 봅니다. 난전의 황제 변형태와 악마저그 제동 경기도 기대되네요
사실좀괜찮은
09/08/04 21:36
수정 아이콘
크크 변두목이랑 파괴신이랑 붙으면 공격적인 성격에 난전 쩔겠군요...
09/08/04 21: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택용선수는 이번에 양대리그 성적이 저조하네요. 다음 리그 양대 4강정도는 가주지 않으면 이제동선수가 도망가버립니다.
09/08/04 21:3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제동신은 양대 4강이 이틀연속으로 있네요. 이틀연속으로 양대 4강을 치른선수들중 마재윤선수는 다 넘었고 송병구선수는 반은 넘었고 반은 실패했습니다.

이제동선수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M.Taylor
09/08/04 21:39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멋지네요
사실좀괜찮은
09/08/04 21:40
수정 아이콘
SKY92님// 이번주 프로리그 결승까지 있어서 힘들지 않을지... 하나는 저저전이지만요.
09/08/04 21:43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스타리그와 MSL의 4강이 비슷한 구조로 가는것 같습니다. 양대리그 모두 케스파랭킹 1위 이제동 선수가 있고 프로리그에서는 꾸준히 활약했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성적이 부족했던 박명수,김윤환 선수가 4강에 첫진출 했고 정명훈 선수와 변형태 선수는 스타리그 준우승자들이기도 하고 문성진 선수와 한상봉 선수는 생애최초로 4강에 진출했네여..
지구사랑
09/08/04 21:4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드디어 당대의 본좌로 인정 받을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싶군요.
09/08/04 21:5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마지막 경기 왜 그렇게 했을까요....
09/08/04 21:53
수정 아이콘
이로서 김택용선수의 본좌론은 하늘로..
인하대학교
09/08/04 22:04
수정 아이콘
지금은 택동시대지만
만약 이번시즌 이제동선수가 양대리그 우승하면서 광안리에서 김택용상대로
2~3승거둔다면... 그래도 본좌라고 인정하기엔 뭔가 꺼림칙하긴하네요 ;
당대본좌들은 자기보다 잘나가는 선수들이없거나 하락세였으니...
09/08/04 22:04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변형태 결승이 가장 흥행카드일 듯 싶네요....
다이나믹한 경기의 향연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까지마
09/08/04 22:19
수정 아이콘
인하대학교님// 그렇게 되면 이제동 선수가 본좌라는데 누구 하나 뭐라 할 사람이 없겠죠. -_-;
Dementia-
09/08/04 22:19
수정 아이콘
역대 최초의 양대리그 저저전 결승이 나올 가능성.... 그리고 양대 우승 이제동
사실좀괜찮은
09/08/04 22: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은근히 김택용 선수가 테란에게 발목이 많이 잡힙니다. 5전제 패배가 6번인데 그 중 4번이 대테란전...
09/08/04 22:50
수정 아이콘
MSL에서 진영수 선수를 탈락시킨 선수는 무조건 결승!!!!
마인에달리는
09/08/04 23:25
수정 아이콘
아 택선수 미네랄이 없어서 아칸뽑는모습에... 유유
완성형폭풍저
09/08/04 23:38
수정 아이콘
인하대학교님//
본좌후보중 김택용선수는 양대 결승에도 못올라온 상태.
이제동선수가 양대 우승할경우 온게임넷은 2연속우승. --> 임요환선수이후 처음
양대 메이져 동시우승 --> 이윤열선수 이후 처음

본좌가 안되면 되려 이상해 보이는걸요..;;
한군데에서만 우승하면 좀.. 꺼림칙할순 있겠네요.
LegendOfAugest
09/08/04 23:41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진영수선수를 언급하실줄 알았는데 말이죠...만약 변형태선수마저 우승한다면 영수선수는 어떻게 될까요...
임이최마율~
09/08/04 23:53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5경기 끝내주네요...와...
그걸 역전할수가 있나요??누가봐도 택용선수의 승리였는데.....헐헐............
변형태 선수 축하드립니다..
꼬꼬마윤아
09/08/05 00:1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양대우승하면 정말 저만치 달아나겠네요.
김택용 선수 기회를 날려서 아쉽네요.
3,5경기 정말 명승부였었는데.. 김택용 선수는 항상 명승부 끝에 져서 더더욱 아쉽네요.
전미가 울다
09/08/05 00:3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결정 되었습니다.

임요환 선수한테 벙커링... 양대리그 준우승...


설마..설마..
폭풍의언덕
09/08/05 00:35
수정 아이콘
한빛 시절 박경락 선수도 저저전 때문에 피눈물을 흘렸는데 김명운 선수도...
팬으로서 정말 안타깝네요. ㅠ.ㅜ
그래도 다시 떨치고 일어나 주실 거죠.
차기 시즌을 기대합니다. 명운 선수, 파이팅!
09/08/05 01:05
수정 아이콘
잘하면 양대리그 결승 저저전 볼 수도 있을듯..;;
권보아
09/08/05 01:54
수정 아이콘
웅진은 동족전이 문제군요..

김명운은 저저전

윤용태는 토스전..
하트브레이크
09/08/05 02:18
수정 아이콘
진정 저그시대군요..
Different
09/08/05 07:52
수정 아이콘
인하대학교님// 전혀 공감이 안되는군요......;;
가만히 손을 잡
09/08/05 08:32
수정 아이콘
아...안타깝군요. 이영호선수에 이어 김택용선수도 멀어지는 군요. 이제 절대자리에 오를 후보는 이제동만 남았군요.
앵콜요청금지
09/08/05 09:00
수정 아이콘
결승이 한상봉 김윤환이되면 어떤포장을 해야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위팬
09/08/05 11:2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본좌라고 해도 진행형이기때문에 더 무서운것같습니다. 마본좌도 전성기때는 이만큼 내려오리라고 생각못했으니까요.
이제동은 이번결승전에 지더라도 내려올꺼같지 않군요. 이제동양대리그 우승은 정명훈,김윤환이 고비라 여겨지네요.
천재마린
09/08/05 14:45
수정 아이콘
아 역시 진영수효과.............
09/08/05 15:4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32강 or 결승 징크스 < 진영수의 축복 이네요. 하핫
09/08/05 20:47
수정 아이콘
이제 이제동선수가 유일한 본좌후보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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