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1/17 20:39:35
Name SKY92
Subject Lost Saga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결과
★1월 17일-Lost Saga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E조
E조 1경기 신 청풍명월
박명수(Z) VS 신희승(T)......박명수 승

E조 2경기 Carthage
조일장(Z) VS 박영민(P)......조일장 승

E조 승자전 Byzantium II
박명수(Z) VS 조일장(Z)......박명수 승→16강 진출

E조 패자전 Byzantium II
신희승(T) VS 박영민(P)......신희승 승

E조 최종진출전 Destination
신희승(T) VS 조일장(Z)......신희승 승→16강 진출


◈중간성적
*A조
1위 마재윤(Z)→16강 진출
2위 김명운(Z)→16강 진출
3위 김택용(P)→탈락
4위 박문기(Z)→탈락

*B조
1경기-김구현(P) VS 박찬수(Z)
2경기-신상문(T) VS 박재혁(Z)

*C조
1경기-허영무(P) VS 변형태(T)
2경기-박재영(P) VS 정명훈(T)

*D조
1경기-윤용태(P) VS 권오혁(P)
2경기-이경민(P) VS 한상봉(Z)

*E조
1위 박명수(Z)→16강 진출
2위 신희승(T)→16강 진출
3위 조일장(Z)→탈락
4위 박영민(P)→탈락

*F조
1경기-이성은(T) VS 이영호(T)
2경기-진영수(T) VS 이제동(Z)

*G조
1경기-이윤열(T) VS 김동건(T)
2경기-민찬기(T) VS 고인규(T)

*H조
1경기-송병구(P) VS 박지수(T)
2경기-염보성(T) VS 김창희(T)


◈16강 대진표
*A조-마재윤(Z) VS 신희승(T)

*B조-박명수(Z) VS 김명운(Z)

*C조-32강 B조 1위 VS 32강 F조 2위

*D조-32강 F조 1위 VS 32강 B조 2위

*E조-32강 C조 1위 VS 32강 G조 2위(T)

*F조-32강 G조 1위(T) VS 32강 C조 2위

*G조-32강 D조 1위 VS 32강 H조 2위

*H조-32강 H조 1위 VS 32강 D조 2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7 20:40
수정 아이콘
와룡희승선수 배럭 낚시는 정말 굿~!
sky in the sea
09/01/17 20:44
수정 아이콘
아~마재윤선수 망했어요~
WizarD_SlayeR
09/01/17 20:4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다 재밌었네요~~

왜.. 와카닉 만났다고 망했다고하시는지-_-;;

마재윤선수 와카닉 이기고 꼭 올라가세요 화이팅~
녹색양말
09/01/17 20:45
수정 아이콘
아 하필 테란...
아무로
09/01/17 20:4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신희승선수를 잡고 올라가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맵을 비잔티움 아니면 데스티네이션을 둘 중 하나를 제거할 거 같은데 뭘 제거할지 궁금하네요
WizarD_SlayeR
09/01/17 20:4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32강에서 김택용선수 만났을때도 현실은 많이 어려워 보였었는데 결국 2승으로 올라갔죠~!

이윤열선수가 송병구선수 최근 프로리그에서 만났을때도 모두 함께 "아 하필 송병구.."를 외치던 기억이나네요..하지만 이윤열 승
09/01/17 20:5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데스티네이션 무조건 빼야합니다. 비잔티움같은 4인용맵이 개인적으로는 메카닉을 격파하기 좀더 용이하다고 봐요. (게다가 4,5드론 같은 극단적인 전략의 성공률도 2인용보다는 더 높은것 같고.)

데스티네이션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메카닉을 어떻게 격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리건너서 포격해오는 시즈탱크도 압박이고,


2인용이라 멀티도 한정적이고요.
점쟁이
09/01/17 20:5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8강에서 저저전 5번 하는 것도 압박이겠지만
테란전, 그것도 신희승 선수 상대로 5전 하면 머리 터지죠

신희승 선수를 16강 3전에서 만난 건 마빠로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조일장 선수 너무 시원 시원하게 플레이해서 분위기 좋았는데
최종전 숨김 배럭에 낚인 게 아쉽네요
compromise
09/01/17 21:07
수정 아이콘
메카닉+심리전 장난 아닌데요.
핸드레이크
09/01/17 21:10
수정 아이콘
지지 타이밍도 빠르군요
엘리수
09/01/17 21:1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이글을 보신다면 제발 데스티네이션을 빼주세요...

사실 저저전이라도 아주 안심할 상황도 아니니 차라리 잘됐네요..
저저전만 하고 8강간다해도 좀 그럴거 같기도 하구요..
올라간 두 선수 축하드립니다.^^
09/01/17 22:04
수정 아이콘
데스티는 토스도 테란 이기기가 난감한 맵입니다 ㅡㅡ;;

하물며 저그는....
Legend0fProToss
09/01/17 22:13
수정 아이콘
어우 박명수가 1경기 와카닉 격파해서
어 이제 메카닉도 지는구나 했는데
최종전은 이건뭐 진짜 저그의 좌절그자체...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gg 좀빠른듯도했지만 좌절감을 느낄수있었죠
우유맛사탕
09/01/17 22:49
수정 아이콘
최종전은 저그의 좌절이 아니라.. 조일장 선수가 심리전에서 밀린거죠..
전반적으로 오늘 msl의 선수들의 경기력은 별로 좋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쫄면매니아걸
09/01/18 02:51
수정 아이콘
마재윤의 귀환을 위한 시나리오라면..
와룡선생 정도는... 극복하길..!!
wish burn
09/01/18 03:1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최근 7전 1승6패인가요..
Flying-LeafV
09/01/18 04:11
수정 아이콘
The Day Of 찬수,명수
20년전통손짜장
09/01/18 07:16
수정 아이콘
신 청풍명월이 벌처견제가 힘든 맵이지만 그래도 뽑은 벌처가 마인만 요소요소에 심어도 본전은 하는건데 신희승선수가 마인을 전혀
활용안하길래 위태위태하다 싶었는데 많지도않은 뮤탈,러커 합동공격에 결국 지더군요. 보면서 참 의아했습니다.
러커가 많지도 않고 달랑 3기였는데 마인만 잘심어놨어도 뮤탈은 골리앗으로 막으면 되니까 앞마당 그렇게 허무하게 날리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이죠. 박명수선수 병력이 많은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 타이밍만 앞마당지키면서 막았으면 거의 필승이었을텐데 아쉽더군요.

인터뷰보니까 본인이 계속 메카닉만 하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청풍명월이 메카닉이 안되는 맵인데 말해놓은게 있어서
메카닉했는데 질거같았다 이렇게 자신감없게 얘기하던데 희승선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박명수선수가 와룡잡긴 했지만 그동안 저그 선수들이 메카닉 문제없다고 큰소리친게 무안할 정도로 처참하게 져왔거든요.
그래서 댓글보면 맨날 깨지면서 저그들 입만 살았다 이런 얘기도 많았죠. 하지만 실제 경기에선 계속 져도 이길수있다고 큰소리치는
저그게이머들의 자신감은 보기 좋았습니다. 경기에선 져도 기세에선 지지않고 다음을 기약한다랄까.

와룡이 지금까지 한것을 보면 메카닉에 자신감을 가져도 충분할만큼 압도적인 승률도 보여주고 했으니 앞으로는 지든 이기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엄해설 말대로 승률 6할만 찍어도 성공하는건데 6할도 10번중 4번은 지는거죠.
메카닉만 한다고 죄송스럽다는 생각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경기내용도 와룡은 메카닉쪽이 훨씬 낫고 잘합니다.
본인이 말한대로 메카닉도 다 똑같지않고 여러가지가 있으니 아예 장인정신을 가지고 메카닉을 연구했으면 하네요.
경기에서 진건 별 문제 안되는데 질거같았다 이런 식으로 정신이 지고 들어간게 더 큰 문제에요.
질거같다고 생각하니 소극적이되서 마인도 활용안하고 그런거죠. 오히려 질거같으니까 악착같이 이것저것 다해봐야죠.
불리하다 싶으면 어차피 메카닉이니 센터배럭해서 벙커링으로 일꾼좀 줄여줄수도 있구요.

하여튼 와룡 인터뷰 볼때마다 그런 부분이 아쉬워요. 프로니까 독기좀 갖추고 모든 경기 이긴다는 생각으로 했으면 하네요.
yonghwans
09/01/18 11:25
수정 아이콘
20년전통손짜장염보성 // 메카닉저그전 정석이 벌쳐발업하고 한번압박준다음에 골리앗사업하고 터렛적당히 짓는데..
이타이밍에 박명수선수가 몰아부친겁니다.
벌쳐마인타이밍을 기대하기는 어려운타이밍이었죠..
그리고 그런상황에서는 2해처리 빠른테크는 양으로 승부하긴어려우니까
거의 뮤탈올인하는상황이라고 판단했을겁니다. 실제로 스타리그강구열선수와의 메두사경기도 뮤탈올인이었고
럭커 뮤탈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하기 어렵지않았나요..

게다가 딱 3럭커만뽑고 온니뮤탈이어서 뮤탈이 최소 8마리이상은 유지되었는데
2팩토리에서 골리앗뽑기도 빠듯한상황이었죠
한가지아쉬운게있다면 앞마당을 일찍포기하고 본진에서 2스캔믿고 럭커를 제거한후
다시 앞마당을 확보하는게 최선이었을겁니다.
하지만 신희승본인도 거의당하지 않았던 전략이라 당황했을것같고
박명수선수 준비를 잘했습니다.
벨리어스
09/01/18 12:53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님//플레이도 시원시원한 만큼 지지타이밍도 빠르다는 말씀이신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8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5회차 경기결과 [38] SKY929611 09/01/21 9611
8884 1월 21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2] 라벤더7367 09/01/20 7367
888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4회차 경기결과 [62] SKY9210188 09/01/20 10188
8882 1월 20일 (火)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41] SKY927636 09/01/19 7636
888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3회차 경기결과 [19] SKY929329 09/01/19 9329
8880 1월 19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4] SKY929436 09/01/18 9436
8878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4강 1주차 경기결과 [29] SKY929437 09/01/18 9437
887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2회차 경기결과 [60] SKY929362 09/01/18 9362
8876 1월 18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0] SKY926646 09/01/17 6646
8875 Lost Saga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결과 [20] SKY927059 09/01/17 7059
887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회차 경기결과 [51] SKY929711 09/01/17 9711
8873 1월 17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43] 라벤더7871 09/01/16 7871
8872 Batoo 2008 스타리그 36강 J조 경기결과 [20] SKY926597 09/01/16 6597
8871 1월 16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9] 라벤더7675 09/01/15 7675
8870 Lost Saga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A조 경기결과 [64] SKY929508 09/01/15 9508
8869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2Round 최종) <2> (1/15 일부수정) [12] 은별3968 09/01/14 3968
8868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2Round 최종) <1> [9] 은별3899 09/01/14 3899
8867 1월 15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34] 라벤더7588 09/01/14 7588
8866 Batoo 2008 스타리그 36강 I조 경기결과 [20] SKY926344 09/01/14 6344
8865 1월 14일-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34회차 [25] WizarD_SlayeR6016 09/01/14 6016
8864 1월 14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5] SKY929287 09/01/13 9287
886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33회차 경기결과 [44] SKY9211778 09/01/12 11778
8862 1월 12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5] SKY928055 09/01/11 80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