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6/13 22:22:02
Name SKY92
Subject MBC Movies 2006 서바이버 리그 2Round A조 경기결과
★6월 13일-MBC Movies 2006 서바이버 리그 2Round A조
☞2Round A조 1차전 박정길 VS 주영달
1경기 815 3
박정길(P) VS 주영달(Z)......박정길 승

2경기 Arcadia
주영달(Z) VS 박정길(P)......주영달 승

3경기 The Eye
박정길(P) VS 주영달(Z)......박정길 승

2승 1패 박정길 승리→서바이버 2Round A조 2차전 진출

☞2Round A조 2차전 박정길 VS 최연성
1경기 The Eye
최연성(T) VS 박정길(P)......최연성 승

2경기 Arcadia
박정길(P) VS 최연성(T)......박정길 승

3경기 815 3
박정길(P) VS 최연성(T)......박정길 승

2승 1패 박정길 승리→9차 MSL 진출


◈차기 MSL 진출자 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5)-전상욱(시드),강  민(시드),박용욱(시드),마재윤(시드),박정길
서바이버 리그(4)-원종서,서경종,박대만,심소명

★종족별 분포
테란(2)-전상욱(시드),원종서
저그(3)-마재윤(시드),서경종,심소명
플토(4)-강   민(시드),박용욱(시드),박대만,박정길

★팀별 분포
SKT T1(2)-전상욱(시드),박용욱(시드)
KTF(1)-강   민(시드)
CJ Entus(1)-마재윤(시드)
온게임넷(2)-원종서,박정길
MBC Hero(1)-서경종
한빛(1)-박대만
팬택 EX(1)-심소명

★차기 서바이버 리그 시드
최연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13 22:22
수정 아이콘
좀 지루하긴 했어요;;;
영웅전설
06/06/13 22:22
수정 아이콘
;; 박정길선수;;왜이렇게 못끝내는거야 하면서도 계속 보게되네요-_-;
아무튼 축하
06/06/13 22:23
수정 아이콘
815 만약에 정말 다음시즌에 쓰인다면 테플전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더블스코어 그 이상으로 그것도 동등하다는 구 815전적마저도 합쳐도 더블스코어 그 이상으로 앞서는 맵입니다.

815에서 테란이 프로토스가 캐리어가 나오면 정말 할게 없게 되었습니다. 아니 도데체 프로토스가 작정하고 캐리어를 뽑게 되면 도저히 테란이 못이기는 수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 타이밍을 노려야지 후반으로 가면 프로토스 필승 분위기까지 얼핏 났습니다.

도데체 프로토스의 캐리어에 테란이 딱히 대응할 방안이 없다라는 것이 참...

정말 노골적으로 오늘 마지막 3경기에서 테란이 불쌍해보이더군요... -_-
천재여우
06/06/13 22:2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아쉽게 되었네요
징글징글한 경기 잘 봤습니다~~~
영혼의 귀천
06/06/13 22:23
수정 아이콘
아주 많이 길었던 경기........
미나무
06/06/13 22:23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박정길 선수가 이겼네요. 정말 힘들게 힘들게... ^^ 박정길 선수 축하드립니다.
완전소중류크
06/06/13 22:23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진작에 캐리어를 모았으면...-ㅁ-;

815는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맵 적응도가 높다는 테란이 어깨조차 피지를 못하니
7drone of Sanchez
06/06/13 22:24
수정 아이콘
축구안보고 계속 봤는데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이네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더라고요.
아 그나저나 이제 모두 축구보러 가셔야죠~
06/06/13 22:24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는 애초부터 초중반에 아비터만 의존하다가 경기가 늘어진 감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캐리어를 뽑았더라면 늘어지지 않고 빨리 끝낼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서정호
06/06/13 22:25
수정 아이콘
815...테저전에서 저그가 많이 따라잡아서 '이제 테프전에서 테란이 조금만 힘을 내면 되겠다' 싶었는데...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맵이라 밸런스 붕괴를 철저하게 바라지 않았는데...더이상...기대를 접어야 하는 걸까요?? ㅠ.ㅠ
06/06/13 22:25
수정 아이콘
815가 테플전의 머큐리라는 호칭을 손에 넣게 생겼네요.ㅡㅡa
06/06/13 22:26
수정 아이콘
왜 여기서 맵밸런스 이야기가 -_-;;; 나오는걸까요 -_-;;; 여기서 싸움이 나면 먼저 맵밸 이야기 꺼내신 분 책임-_- 아닐까요/
06/06/13 22:28
수정 아이콘
싸움이 날 건덕지조차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해설진분들도 인정을 하셨고, 무엇보다도 3번 시즌에 걸쳐서 쓰인 맵이지만 그 적응도 높다던 테란조차도 더블스코어 그 이상으로 밀리기 때문에(모든 전적 구버젼 전적까지 활용했습니다) 다음시즌에는 815에서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많은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06/06/13 22:29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아쉽네요........ 초반에 골리앗 1부대 드랍때........ 박정길선수가 셔틀로 들어올 엄두를 못내도록 골리앗 4기정도는 뒤에 스탠바이 시키는것이 어땠는지........

그러면 그 드랍도 꽤 타격을 줬을것 같은데.......

아무튼 박정길선수 힘들게 올라가네요........ 축하드리고........

최연성선수 MSL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출을 못하네요........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815 이제 테플전 밸런스가 심각한 수준인듯........
아마 다음시즌쯤에서도 교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반섬맵 강자 임요환선수,천하의 최연성선수,그외의 강호 테란들이 플토들에 의해(플토들이 잘하긴 했지만)거의 힘을 못쓰는걸 보면........ 정말....... 캐리어 나오면 테란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초반에 끝내기에는......... 너무 여의치가 않고........ 아예 작정하고 수비형으로 버텨도 답이 없을것 같은데.......(그정도는 아닌가?))

정말 815 첫버전때의 테란이 유리하다는 말은 쏙 들어가겠네요........
06/06/13 22:30
수정 아이콘
하핫~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나 버려넸네요. 815만큼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맵도 드물어요. 개인적으로 815 경기 양상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보고 있는데, 여타 이겼던 테란 선수들 보면 그닥 해법이 없다고 여겨지지도 않고요.(솔직히 오늘 경기도 박정길 선수가 쉽게 이겼던 건 아니죠.)
shovel 님 말씀에 공감하는데 그냥 몇몇 분들 댓글 보면서 본의 아니게 엮었네요.^^;;
아주 길고 징한 경기였어요. 이 말밖에 할 게 없네요.^^;;
06/06/13 22:31
수정 아이콘
오늘 박정길 선수는 그냥 자원활용해가면서 그냥 아비터와 하이템플러의 헬루시네이션으로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허상 때리게 하면서 그냥 공격일변도만 갔었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아무리 베슬로 이엠피를 쓴다고 하더라도 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맞더라도 넓게 펼쳐진 할루시네이션을 다 제거하기에 무리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지형 자체가 캐리어가 활용되기 좋았기 때문에 그 많던 골리앗 거의 9부대정도 가량 쏟아냈지만 계속 조금씩 줄어나갔습니다. 물론 박정길 선수의 멀티가 없었다라면 모를까 섬멀티 방어하기도 쉬운점을 이용, 포토캐논 리버 템플러로 드랍쉽 방어도 수월한데다가 리콜 및 셔틀의 속업장점을 이용해 테란의 섬멀티를 쉽게 붕괴시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테란의 카드가 캐리어가 뜨면 없어진다라는 점에서 테란은 반드시 초중반 승부를 봐야될 것 같습니다.
06/06/13 22: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주영달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박정길선수와 하기에는 3경기 815가 마음에 걸려서........ 그나마 주영달선수가 나았는데........ 그리고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군요........

우리 임요환선수는 김택용선수가 올라가도 815가 없다는것이 다행입니다.........(연성선수 팬들에게는 죄송)
06/06/13 22:34
수정 아이콘
815 첫 버젼도 테란이 유리하지도 않지요, 전적도 동일한데다가 그냥 팽팽히 맞서는 수준이었습니다, 어쨌든 신버젼 815 체제 이후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계속 크게 밀린다는 점은 분명하구요, 초반의 승부를 본다고 하더라도 프로토스의 경우 미네랄 멀티만을 가져가도 쉽게 셔틀편대를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초반에 이게 큰 것 같네요.
06/06/13 22:48
수정 아이콘
815 테플전 밸런스 스코어는 머큐리랑 비슷하고....... 경기내용은 저플전 패러독스 같습니다.

그때 패러독스에서도 저그가 초반에 온갖 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장기전으로 가면갈수록 플토가 역전을 하는.......(그동안의 경기와 오늘의 경기는 역전이 아니였다 보는게 맞습니다만........) 결국 밸런스는 벌어지고 벌어져 패러독스 1,2버전 합산 저플전에서 1경기밖에 저그가 따내지 못했죠.

(그나마 1경기가 성학승선수가 가끔 플토가 밸런스상 유리한 맵에서 자꾸 무너지는 김환중선수를 잡은건지라........)

후........ 아무튼 장기전은 역시 프로토스인가요......... 200대 200싸움에서 최종병기 조합이 갖춰지면 답이없어요.......

그리고 오늘경기 박정길선수가 너무 잘했습니다. 어쨌든 주영달선수에게 졌거나,아카디아에서 못이겼으면 815까지 끌고 올수가 없었겠고,그 승리를 끌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고초들을 이겨냈기때문에........ 그렇지 않았다면 MSL 진출도 못했겠죠. 박정길선수 축하드립니다.

제 기억에는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는 섬맵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있다면 네오 포비든존과.......(저 테전에서 저그가 많이 무너졌던걸로 기억........ 대신 저그대 플토전은 저그가 할만했고,테란과 플토전 역시 비등비등했죠.) 홀오브 발할라 정도?(밸런스는 모르겠지만......)
06/06/13 22:52
수정 아이콘
815 3의 전적입니다, 예선전적과 루키토너먼트 전적을 제외한 테플전 스코어는 3:11입니다.

신 815의 전적은 3:7이구요, 구 815의 전적은 6:6입니다. 즉 신815체제로 넘어오면서 종합 전적은 6:18로 프로토스가 트리플 스코어로 테란을 앞서고 있습니다.

해당 전적은 본선과 마이너 리그만을 합친 전적이며 루키토너먼트와 예선전 전적은 제외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815 3의 예선전 전적과 루키토너먼트 전적을 합치면 5:13입니다.
미라클신화
06/06/13 22: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815 너무 심하네요 섬가서 배터리충전하고 캐리어치고빠지고 각 섬마다 하템2,3마리만 있어도 다 먹을수있을정도고요..
o에코o
06/06/13 22:54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축하합니다. 물론 3경기의 맵힘이 있엇지만 2경기때 아비터 활용 굉장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힘들다던 디아이에서 주영달선수도 잡고... 차기 MSL에서 기대할만 하네요.
06/06/13 22:5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MVP는 막청승 트리오!!!
서정호
06/06/13 22:57
수정 아이콘
whynot님 / 동감입니다. 진실게임 얘기할 때 웃겨죽는 줄 알았어요. 흐흐흐
06/06/13 22:58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 글쓰시는 분들은 축구 안보세요?

한참 축구하는 동안에 글 쓰신 분들도 있길래요. ^^
06/06/13 22:59
수정 아이콘
전반전이 끝났기에 잠시 컴퓨터 하는중........ 우리집은 방에 컴퓨터랑 TV가 동시에 있어서 축구도 보고........ 글도 쓰고......
서정호
06/06/13 23:00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아프리카가 있습니다. 으허허허
06/06/13 23:00
수정 아이콘
저에겐 창으로 번갈아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06/06/13 23:09
수정 아이콘
흠... 뭐 전적과는 별개로 오늘 815에서의 최고의 조합을 박정길 선수가 보여준 것 같아요.(아비터+캐리어+하템+배터리 도배) 사실 815 아니라면 그런 조합의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또 맵과는 별개로 박정길 선수가 KOR 들어가서 좀 변하기도 했다고 들었고요. 실제로 이적한 이후로 MSL에는 자주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프로리그에서도 나쁘지 않고... 어찌됐든 박정길 선수는 오늘 6경기를 소화해 냈고 이겼습니다. 그걸로도 충분히 승리를 치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은 이상한 쪽으로 흐르네요.-_-
06/06/13 23:25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6경기의 압박 -_-;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라구요. 고생하셨구요..^^ 축하드립니다.. 캐리어 복사 원없이 보고 임성춘 해설이랑 박상현 캐스터의 진짜 캐리어 찾기도 재미있었고..피곤에 완전찌든 박정길 선수 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댓글또 이상한쪽으로 빠지네요.. -_-;
06/06/14 00:01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오늘 하루만 4승 2패-_-;;
이 방식은 다음 MSL부터 재검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06/06/14 00: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박정길 선수 오늘 한꺼번에 6경기 하느라 엄청 힘드셨을거 같아요..
맨마지막 경기정도에는 정말 지칠만도한데 그래도 집중력잃지 않으신듯.. MSL진출 축하드립니다!!!^^
06/06/14 00:05
수정 아이콘
진짜.. 여섯경기는 너무할 정도.. 진출전은 좀 나눠서 치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815는 처음 반응과 나중 반응이 너무 다르군요.. -_-;
프토 압살맵이 어느새 테란 압살맵으로 변한 웃긴 상황..
06/06/14 00:11
수정 아이콘
엠겜은 앞마당이던 최연성선수.. 이젠 옛날얘기가 되어버렸군요.
쩝...
06/06/14 00:12
수정 아이콘
815가 프토 압살맵이라고 얘기나왔던 것은 박정석선수의 패배직후에 폭발한것이었고, 사실 그당시에도 스타 고수들이나 전문가는 815가 플토가 할만하다고 지적했었죠.

어쨋건 이제 이론과 결과가 모두 815는 없어져야한다고 얘기해주는것 같군요.

최연성 선수는 음... 뭐랄까 이제 별로 어떤 목표의식이 없어진것 같다고나 할까? 요즘 그런 느낌입니다. 이윤열 선수가 부활하여 우승하고 최연성선수와 붙고 싶다 뭐.. 그런 얘기를 해야 할까요? 하여튼 요즘 최연성 선수는 그냥 아무 전략도 없고 대충 막다가 한방 모아서 진출에 성공하면 이기고 실패하면 그냥 무난하게 지고... 그런 모습입니다.

다시 목표를 세우지 않는한 예전의 강력한 그의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06/06/14 00:1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나 서지훈 선수 같이 정석적이고 물량형 스타일의 프로게이머들은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않나합니다.
임요환 선수나 강 민 선수는 반대라고 보시면 되겠죠.
똘똘한아이'.'
06/06/14 00:17
수정 아이콘
A B 1라운드 이렇게 하고 C D 1라운드 다음주에 하고 이렇게해서 1라운드 2개조 4명씩 최소 4경기 최대 6경기 나오고 선수들도 4명의 선수랑 팬들한테도 좋고..1라운드 돌고 2라운드떄 딱 결정되는 선수들도 알고 그떄도 2개조씪 하면 딱좋은데..
06/06/14 00:18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그렇게 했는데 바꿔라바꿔라해서 바꾼 거라서
또 바꿀지는 의문이네요.
o에코o
06/06/14 00:32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썰트2, 815 3의 공통점...: 캐리어 뜨면 이긴다.
yellinoe
06/06/14 00:32
수정 아이콘
색다른 시도 지만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약간의 페널티죠,,, 실제적으로 다른 맵제거권이나 맵선택권등이 배제되었으니.. 약간의 시드성 어드벤테이지라고 볼 수도 있쬬,,
레로베
06/06/14 00:54
수정 아이콘
실제로 맵 플레이를 해보지않고 직접 보며 했기 때문에 토스압살맵이란 말이 나온거죠 --
제발 게임 해보지도 않고 전적만으로 어 이 종족 절대 못이겨 이런생각좀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이뿌니사과
06/06/14 01:31
수정 아이콘
ㅇㅇ 박정길선수 굿~!
06/06/14 01:58
수정 아이콘
박정길, 박정길, 박정길!!!
06/06/14 06:43
수정 아이콘
Davi4ever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다소 대진을 무리하게 짜게 되더라도 리그 진행이 루즈해지거나 '지금 이 경기가 대진표상에서 무슨 위치에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소리는 이제 절대 안나오도록 하겠다고..
그래서 이런 방식이 채택된 걸로 압니다.
닉넴바꿨다ㅋ
06/06/14 08:20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리플들이 인기팀들 프로리그에서 이겼을때 리플들이랑 너무 틀리다는...
맵 밸런스가 어떻고를 떠나서 일단 MSL진출한 박정길선수나 축하해 줍시다
Jay, Yang
06/06/14 09:45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MSL 진출 축하!! 최연성선수를 이기리라고는 상상못했는데, 멋지게 승리했네요!!
리드비나
06/06/14 09:53
수정 아이콘
축구 안보구 보셨다는 분들 대단..
더딘그리움
06/06/14 10:43
수정 아이콘
맵탓 이전에 종족상 불리함을 알면서도 플토를 버리지 않는
여러 프로게이머와...여러 플토 유저, 그리고 저..^^
경의를 표합니다...
맵 하나에 이케 억울하다고 외쳐대는데도
종족자체의 불리함을 안고도 플토를 안 버리는 이 순애보...
박정길 선수 진짜진짜 수고하셨습니다
06/06/14 11:00
수정 아이콘
정말 테플전 밸런스만 어떻게 맞춰지면 815 참 괜찮을거 같은데 말이죠;
테란의 적응력을 믿기엔 차이가 너무 벌어져 버렸네요. 음.
수정한다고 해도.. 섬멀티의 날림방지 미네랄을 다시 없애는 정도?
지금 경기 양상봐서는 그렇게 해도 테란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구요..
06/06/14 11:52
수정 아이콘
어제 10시전에 끝났나요?-_-; 이미 서바이버 시작할땐 밖에 있었기때문에;;
아마추어인생
06/06/14 12:06
수정 아이콘
815맵은 그렇다쳐도..
플토 상대로 많이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디아이나 아카디아에서의 최연성 선수 플레이도 그다지 좋지 못했는 걸요.
디아이에서도 박정길 선수가 실수하지만 않았으면 2:0 셧아웃 당할뻔 했죠.
최연성 선수 서바이버에서 심기일전해서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박정길 선수 6경기 끝에 MSL 진출한거 축하드립니다.
슈로대 짱
06/06/14 14:4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슬럼프확실하네요
이러다가 양대 마이너대는건 아닌지
힙훕퍼
06/06/14 19:10
수정 아이콘
맵 밸런스 그런걸 떠나서 최연성선수가 서바이버에 떨어진거 자체가 놀랍네요. 최연성선수의 안방이라고 할수있는 MSL에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529 ★ 6월 16일 (金) 오늘의 게임리그 [9] 캐럿.4495 06/06/16 4495
5527 프링글스 MSL 4강 A조 경기결과 [64] 완전소중류크7796 06/06/15 7796
5526 ◐ 6월 15일 (木) 독일 월드컵 경기일정 [11] 캐럿.2936 06/06/15 2936
5525 ★ 6월 15일 (木) 오늘의 게임리그 [15] 캐럿.4241 06/06/15 4241
5523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3/4위전 경기결과 [43] 이뿌니사과6863 06/06/14 6863
5522 ◐ 6월 14일 (水) 독일 월드컵 경기일정 [15] 캐럿.3375 06/06/14 3375
5521 ★ 6월 14일 (水) 오늘의 게임리그 [11] 캐럿.4136 06/06/14 4136
5519 MBC Movies 2006 서바이버 리그 2Round A조 경기결과 [53] SKY926739 06/06/13 6739
5518 WCG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선발전 D조 [8] il manifico4611 06/06/13 4611
5516 ◐ 6월 13일 (火) 독일 월드컵 경기일정 [16] 캐럿.2821 06/06/13 2821
5515 ★ 6월 13일 (火) 오늘의 게임리그 [19] 캐럿.3617 06/06/13 3617
5514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21회차 경기결과 [12] SKY925590 06/06/12 5590
5513 WCG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선발전 C조 [9] 멀티계의 천재4267 06/06/12 4267
5512 2006년 6월 둘째주 주간 WP 랭킹--4개월만에 1위 변동!!! [15] Davi4ever3549 06/06/12 3549
5511 ◐ 6월 12일 (月) 독일 월드컵 경기일정 [20] 캐럿.2602 06/06/12 2602
5510 ★ 6월 12일 (月) 오늘의 게임리그 [5] 캐럿.3408 06/06/12 3408
5508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20회차 경기결과 [24] SKY926715 06/06/11 6715
5507 역대 스타리그 4강 진출횟수!!! [11] 몽상가저그3841 06/06/11 3841
5506 SKY 프로리그 20회차(T1 vs Hero) 경기결과 [11] Andante4129 06/06/11 4129
5505 ◐ 6월 11일 (日) 독일 월드컵 경기일정 [22] 캐럿.4164 06/06/11 4164
5504 ★ 6월 11일 (日) 오늘의 게임리그 [21] 캐럿.3847 06/06/11 3847
5502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19회차 경기결과 [42] SKY926387 06/06/10 6387
5501 ★ 6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12] 캐럿.4871 06/06/10 48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