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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12:05
23살인데 왜? 하지만 본인 딸이 되면 안돼!
그 딸도 나는 내 자식한테 안그래야지! 하지만 본인 딸한테는 안돼! 머리로는 알아서 가슴으로는 용납이 안되는 흐흐흐
24/07/12 12:25
역시 옛날 미드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들을 가진 엄마는 아들 x 하나만 걱정하면 되는데 딸을 가진 엄마는 세상 모든 x를 걱정해야 된다는 얼마 전, 고1이 된 아들한테 아내가 "여자친구 사귈 수 있으면 많이 사귀는게 좋아 근데, 섹스는 좀 더 나이 먹고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내가 옆에서 왜? 할 수 있을때 많이 하는게 좋지.. 라고 했다가 그럼 콘돔이라도 사주라고 핀잔 들었는데..
24/07/12 12:49
헉, 저는 그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요. 딸 가진 부모는 자기 딸 하나만 간수하면 되지만, 아들 가진 부모는 동네 모든 딸들을 걱정해야 한다.
24/07/12 14:51
지금 일하는 친구중에 27인데 통금있는 친구가 있어서 ...
그친구 언니도 그 통금을 지키고 산다니 그런집이 있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회식때마다 빨리 가야해서 부모님과 딜을해 택시타고 오늘 안에만 가겠다 하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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