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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11:57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쪽 불황은 일본여행재개영향이라고도 하던데 빈도수를 생각해보면(고급식당 가던사람은 주단위로 가지만 여행을 주단위로 가시는분이??!) 그게 주원인일가능성은 낮아보이긴하죠
24/05/27 12: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1595?sid=101
[민간 소비 0.8% 증가에…정부, 올해 처음 “내수 회복 조짐” 진단] 2024.05.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09555?sid=101 [2021년 이후 물가 12.8% 급등…소비증가율 5%p 끌어내렸다] 2024.05.27.
24/05/27 12:24
리볼빙은 파산의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카드사들 20대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데 진짜 빚의 노예 만드는거라..
벌써 카드값 생각안하고 몇백 몇천 쓰는 사람들 보면 곧 터질거 같은 느낌이네요.
24/05/27 12:42
얼마 전 해외결제 용 카드 만드는데 리볼빙 동의 두 번씩 물어보더라고요
규모는 작겠지만 제 2의 카드대란을 유발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24/05/27 13:03
벤처캐피탈이나 회계사무소 등에서 일하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심각한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이게, 중견업체 이상급은 아직까지 크게 타격이 없거나 버틸만한 상황인데, 그 아래쪽이 박살나고 있다고... 저 리볼빙이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선 그냥 사기같은 존재이지만, 자영업자들 입장에선 사업을 지탱하는 버팀목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죠.
24/05/27 13:58
리볼빙 이름 진짜 기가막히게 지은 것 같아요.
아무리봐도 '연체 유보' 인데.. 이런거보면 마케팅도 능력인건지 아니면 악마인건지 종종 혼동됩니다.
24/05/27 13:59
첨에 괜찮겠는데 해서 신청했다가
오히려 매달 카드값 쓰는 계산이 복잡해지고 골치 아파지는거 같아서 한달만에 바로 다 해지했던 서비스
24/05/27 14:03
개인적으로는 리볼빙 꽤나 쏠쏠하게 썼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 쓸때도 무조건 일시불로 통장 잔고 관리해가면서 쓰는데... 그래도 큰돈 들어갈때가 가끔씩 있어서 신용카드 금액을 못맞출때가 있었는데 그때 리볼빙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뭐 남은 금액도 그다음달에 돈 들어오는걸로 바로 카드사에 전화해서 선결재로 다 바로바로 납부했구요..
24/05/27 14:59
저는 절대 안합니다
신용카드 혜택만 뽑아먹으려고 쓰긴 하지만... 사실상 카드결제일 전에 바로바로 선입금하는 스타일이라 체크카드같이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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