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1/01/26 12:46:26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jpg (90.1 KB), Download : 76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37789
Subject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SK텔레콤 관계자는 “신세계에서 더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매각한 것”이라며 “텔레콤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더 큰 꿈으로 첨단 IT와 관련이 많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e스포츠 같은 미래형 스포츠를 키우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37789


자세한 기사 전문은 링크를 따라가세요.


T1 구단 입장에선 야구단 매각으로 반사 이익을 보는 입장이 될듯하네요.
현 상황에서 더욱 더 투자를 받게될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26 14: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쵸비각인가
21/01/26 14:34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윈윈인 듯
及時雨
21/01/26 14:47
수정 아이콘
농구단과 축구단과 핸드볼팀 의문의 긴장
DownTeamisDown
21/01/26 15:55
수정 아이콘
이중에서는 농구팀이 제일 긴장하려나요?
SK텔레콤이 메인 후원사인데가 야구단, 농구단, T1이었거든요.
축구단은 SK에너지가 하고 남자핸드볼이 하이닉스 여자핸드볼이 루브리컨츠 쪽이니까 말이죠.
及時雨
21/01/26 16:00
수정 아이콘
회장님이 농구를 제일 좋아하세요
DownTeamisDown
21/01/26 16: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축구단은 후원기업이 다른기업이라 좀 덜하지 않을까 한거라서
사실 텔레콤은 지금 팀이 3개였는데 하나 줄어서 이제 그 줄인돈으로 다른종목 개인 후원같은데다가 돌려쓸수도 있겠네요
21/01/26 19:38
수정 아이콘
야구단은 확실한 매수자가 있으니까 판거고 농구는 사달라고 애원해야 될 판이라 긴장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21/01/26 23:52
수정 아이콘
농구는 에지간해서는... 연고지가 서울임에도 사갈 거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아웅이
21/01/27 18:33
수정 아이콘
SK 나이츠..쿠팡 이츠?
21/01/27 18:43
수정 아이콘
수익성을 아무리 포기한다고 치더라도 현재 한국 농구 이미지로 봐서는 광고도 안 되고 굳...이...요?
쿠팡이 스포츠 구단을 인수하면 차라리 키움히어로즈나 두산베어스를 인수할 거 같습니다.
k-리그도.... 모르겠네요 흠 메리트가 있나요. 예전에 수원삼성 처음 나올때처럼 갑자기 승승장구가 될까요 요즘 판도에?
아웅이
21/01/28 08:43
수정 아이콘
그냥 라임 놀이 해봤읍니다..
21/01/28 09:01
수정 아이콘
아 ㅜㅜ 제가 눈치없게 진지를...
아웅이
21/01/28 10:0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크크크
근데 예전부터 프로구단 팬심이 구매랑 연결된다고 생각은 안드는데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는 회사에 재정 탄탄하지 않은 쿠팡이 들어올 일은 없겠죠.
21/01/26 14:57
수정 아이콘
이미 투자 했다로 생각할 수도 있죠.
이정재
21/01/26 19:38
수정 아이콘
그냥 야구라 살사람이 있는거같은데 기타 기성스포츠들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1/27 15:53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듯
고기반찬
21/01/27 19:23
수정 아이콘
헐...농담으로 e스포츠 몰빵하려는거 아냐? 그랬는데...
우리는 하나의 빛
21/01/28 13:54
수정 아이콘
혹시 컴캐스트가 빠지고 그 지분을 다시 T1이 가져가는 거라면..이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생각이
21/01/30 13:34
수정 아이콘
여자배구단 창단 안될까요? 5개팀은 너무 적어요.
생각이
21/01/30 13:34
수정 아이콘
6개팀의 오타네요 ㅠㅠ
반포동원딜러
21/01/30 18:31
수정 아이콘
수익성이나, 흥행성이나, 홍보나
여러므로 국내 구기종목들은 경쟁력이...
게다가 비교대상이 T1이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17 [LOL] 팀이에스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결과는 '기각' [6] telracScarlet6772 21/02/09 6772
17516 [LOL] 오피셜)리브샌박 프린스 영입 [2] 카루오스5748 21/02/08 5748
17515 [LOL] '칸' 김동하 "시기 상 올해가 마지막…펜타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6] 아롱이다롱이8062 21/02/08 8062
17514 [하스스톤]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1] JunioR6571 21/02/08 6571
17513 [LOL] 2021 LCK 스프링 4주차 순위 & 5주차 일정 [2] 카루오스4933 21/02/07 4933
17512 [LOL] fpx 프린스 fa로 lck 복귀 [6] 카루오스5655 21/02/07 5655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8806 21/02/06 8806
17510 [LOL] [LCK 스프링] 우승으로 편견 부수겠다는 LoL 황제 [12] NewDIctionary6145 21/02/06 6145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6313 21/02/06 6313
17508 [LOL] 프레딧 브리온 라바 건강문제로 결장 [25] 카루오스7044 21/02/06 7044
17507 [LOL] [LCK 스프링] "지금의 젠지, 게임 크게 못 본다" - '비디디'가 전한 아쉬움 [22] 어바웃타임7241 21/02/05 7241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1193 21/02/05 11193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971 21/02/05 7971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10515 21/02/04 10515
17503 [LOL] '야하롱' 이찬주, 프레딧 브리온 합류...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 [1] 비오는풍경5361 21/02/04 5361
17502 [LOL] 야하롱 브리온 행? [15] 카루오스7564 21/02/03 7564
17501 [LOL] '페이커'-'제우스', 부진 늪 빠진 T1의 구원투수 될까 [29] 스위치 메이커9562 21/02/03 9562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7289 21/02/02 7289
17499 [LOL] 2021 LCK 스프링 3주차 순위 & 4주차 일정 [6] 카루오스5608 21/01/31 5608
17498 [LOL] 공판 마친 김대호, 2월 중 법원 판단 받는다 [23] 카루오스10175 21/01/29 10175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1040 21/01/29 11040
17496 [LOL] LCK, 올해 팀당 13억씩 나눠 갖는다 [30] ripbird8995 21/01/27 8995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1802 21/01/26 118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