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10/21 13:52:12
Name 보도자료
File #1 1.jpg (476.7 KB), Download : 33
Subject [기타] OSL 슈퍼레이스 esports, ‘VoltKim02’ 김규민 초대 우승!


▲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슈퍼레이스 esports의 상위 입상자들.(왼쪽부터) 2위 ‘K.DongWoo’ 강동우, 1위 ‘VoltKim02’ 김규민, 3위 ‘khjfreddy’ 권혁진

- 10/18(금) 서울 OGN e스타디움서 슈퍼레이스 esports 결선 열려
- 1라운드 1위, 2~4라운드 2위 기록한 ‘VoltKim02’ 김규민, 총점 51점으로 우승 차지
- 상위입상자, 2020년 레이싱팀 입단 후 실제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기회 제공
-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OGN TV채널, 티빙,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생중계


CJ ENM 게임채널 OGN의 신규 e스포츠 리그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약칭 :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슈퍼레이스 esports’ 최종 결선에서 ‘VoltKim02’ 김규민이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10월 18일(금) 열린 슈퍼레이스 esports 결선에는 예선 4개 그룹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여 결선에 진출한 8명(‘VoltKim02’ 김규민, ‘K.DongWoo’ 강동우, ‘Icyjellyfish’ 김덕진, ‘Yoonsik Cho’ 조윤식, ‘khjfreddy’ 권혁진, ‘Godriver_MRN’ 고재모, ‘KOR_LSJ’ 이상진, ‘Kimyc’ 김영찬)의 선수가 우승을 위한 레이스에 나섰다.

결선에 오른 8명의 선수 중 손꼽히는 우승 후보로는 A그룹 1위로 결선에 오른 ‘VoltKim02‘ 김규민, 대회 최연소로 결선에 오른 ‘khjfreddy’ 권혁진 등 10대의 어린 선수들과 실제 프로 드라이버 ‘K.DongWoo’ 강동우, 심레이싱 전통의 강호라 할 수 있는 ‘Kimyc’ 김영찬 등이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도 이 선수들이 결선 레이스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Sprint GT에서 BMW M4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는 퀄리파잉에서 1위를 하며 맨 앞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VoltKim02’ 김규민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Kimyc’ 김영찬, 3위는 ‘K.DongWoo’ 강동우가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K.DongWoo’ 강동우의 활약이 빛났다. ‘K.DongWoo’ 강동우는 퀄리파잉에서 ‘VoltKim02’ 김규민 꺾고 폴 포지션을 따냈고 이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1위 자리를 사수하며 완벽한 수비로 2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3라운드는 최연소 참가자 ‘khjfreddy’ 권혁진이 치고 올라왔다. ‘khjfreddy’ 권혁진 역시 퀄리파잉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리하게 3라운드를 시작했고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3라운드 1위를 따냈다.

3라운드까지의 중간 결과, 1위 한 번, 2위 두 번을 기록한 ‘VoltKim02’ 김규민이 누적 39점으로 1위를 달렸고, 그 외 33점의 ‘khjfreddy’ 권혁진, 31점의 ‘K.DongWoo’ 강동우, 30점의 ‘Kimyc’ 김영찬까지 우승 사정권에 들었다. 마지막 4라운드는 ‘VoltKim02’ 김규민이 선택한 라구나세카에서 진행됐다.

4라운드는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K.DongWoo’ 강동우가 퀄리파잉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맨 앞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2라운드를 다시 보는 것처럼 시종일관 ‘VoltKim02’ 김규민을 견제하며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러나 라운드 총점에서 ‘K.DongWoo’ 강동우에게 5점차로 앞선 ‘VoltKim02’ 김규민이 총점 51점으로 1위를 차지, "LG 울트라기어 퓨처스" 슈퍼레이스 esports 초대 우승의 영광과 우승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한 ‘VoltKim02’ 김규민은 “2라운드부터 실수를 하며 흔들렸는데 멘탈 관리를 잘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 더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 4라운드에서 라구나세카를 골랐는데 역시나 강동우 선수의 디펜스에 막혀 1위를 내줬다. 그러나 총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슈퍼레이스 esports’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e스포츠 대회로 의 네 번째 종목으로 선정되어 지난 5주간 대회를 치렀다. 슈퍼레이스 e스포츠는 실제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의 결합으로 게임팬과 모터스포츠 팬 모두에게 화제가 되었다. 준우승자 강동우를 비롯한 이정우, 한성우, 최규철 등 레이싱 드라이버들의 참가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실제 모터스포츠로의 데뷔 기회 제공 등 상이했던 두 영역을 자연스럽게 결합 시켰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LG울트라기어 FUTURES"는 CJ ENM OGN이 주최 · 주관하고 LG전자의 고성능 게이밍 통합 브랜드 ‘LG울트라기어’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다.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 티빙, 트위치TV, OGN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며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 안내는 홈페이지(program.tving.com/ogn/osl)와 OGN페이스북(www.facebook.com/o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울트라기어 OSL FUTURES" 슈퍼레이스 esports D그룹 경기 결과]
순위포인트 : 1위 15점, 2위 12점, 3위 10점, 4위 8점, 5위 6점, 6위 4점, 7위 2점, 8위 1점
MAP : ROUND 1 - 뉘르부르크링 Sprint GT / ROUND 2 – 라구나세카 / ROUND3 – 몬자 / ROUND 4 – 라구나세카
Car : ROUND 1 – BMW M4 / ROUND 2 – 포르쉐911 / ROUND3 – 슈퍼레이스 ASA6000 / ROUND 4 – 포르쉐911

(제공 = OG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nterprise
19/10/21 15:10
수정 아이콘
롤드컵 때문에 풀경기를 다 보진 못하고 뉘르부르크 후반, 라구나 세카 정도를 봤는데 자막이라던가 스로틀/브레이크 게이지 등의 시각화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졌음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572 [LOL] [오피셜] 한화생명 '상윤' 권상윤, 전격 은퇴 선언 [14] Xeri6039 19/10/23 6039
16571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16강 그룹 스테이지 시작 보도자료5580 19/10/23 5580
16570 [기타] 협회,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 보도자료4520 19/10/23 4520
16569 [기타] WoW: 격전의 아제로스, 새로워진 친구 초대 프로그램 적용 [1] 보도자료6678 19/10/23 6678
16568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프로핏’ 박준영 및 ‘제스쳐’ 홍재희 선수 영입 [6] 보도자료6163 19/10/23 6163
16567 [기타] 이동섭 의원, ‘e스포츠 선수 표준계약서법’ 대표발의 [10] 이로치5562 19/10/22 5562
16566 [기타] 브롤스타즈 한국 대표팀을 정하는 <브롤스타즈 OPEN – KOREA FINAL> 시작 [1] 보도자료4719 19/10/22 4719
16565 [스타1] KSL 시즌 4 본선 진출 선수 확정 [3] 보도자료6500 19/10/22 6500
16564 [기타] 젠지 이스포츠와 美 켄터키 대학교 파트너십 체결, 이스포츠 프로그램 설립 추진 [2] 보도자료4913 19/10/22 4913
16563 [LOL] 사라진 '카나비' 계약서, 징동이 확인해준 사실들 [이메일 인터뷰] [4] telracScarlet5181 19/10/22 5181
16562 [스타2] 2019 WCS Global Finals Playoffs 대진표 [13] NORTHWARD5644 19/10/21 5644
16561 [LOL] 그리핀의 '카나비 이적' 문제, 논란의 이유와 해명은? [10] soulbass6265 19/10/21 6265
16560 [기타] OGN ENTUS, 결승 진출전 직행!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 플레이오프 [1] 보도자료4404 19/10/21 4404
16559 [LOL]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팀 확정 [2] 보도자료4660 19/10/21 4660
16558 [배그] 112명 참가, 조텍컵 코리아 PUBG 스쿼드 FPP 성황리에 종료 보도자료5324 19/10/21 5324
16557 [기타] OSL 슈퍼레이스 esports, ‘VoltKim02’ 김규민 초대 우승! [1] 보도자료4818 19/10/21 4818
16556 [기타]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크루세이더 킹즈3 발표 [2] 하피의깃털눈보라4755 19/10/21 4755
16555 [LOL] 계약서는 어디갔나요? [20] 꿀행성6464 19/10/21 6464
16554 [LOL] '카나비 이적 계약 없다'는 스틸에잇 주장 정면 반박 타카이4598 19/10/21 4598
16553 [LOL] 스틸에잇 "'카나비' 현재 그리핀 소속...이적 신분 아니다" [65] 진인환8706 19/10/20 8706
16551 [LOL] 클템, “씨맥의 그리핀 조규남 대표 관련 폭로, 용기 있는 행동”…팩트체크는 좀 더 필요 [10] 카바라스12334 19/10/17 12334
16550 [LOL] '카나비 사태' 라이엇 코리아-차이나 협동 조사 [7] 스위치 메이커6495 19/10/17 6495
16549 [LOL] 그리핀 "사실 확인 협조하겠다" [21] 아름다운돌7891 19/10/17 78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