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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1 21:16:18
Name 及時雨
File #1 1555848212702033.jpg (304.8 KB), Download : 31
Link #1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74432
Subject [스타2] 29세 우승자 김도우 "스타2, 나이 상관없이 열심히 하면 되는 게임"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74432

지난주에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김도우가 이번주에는 당당하게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슈퍼 토너먼트에서 2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단기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네요.
군대 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프로다운 경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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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19/04/21 21:31
수정 아이콘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 해라고 봐도 좋을 시기인데
아직도 불태우고 있는 모습 진짜 존경스럽네요. 태사도우님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졸린 꿈
19/04/22 12:16
수정 아이콘
엔 타로 태사도우 ㅠㅠ
유유히
19/04/22 12:29
수정 아이콘
뭡니까 이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뭐" 같은 대사는; 오래 되다보니 무슨 광고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박카스였나...
우승을 축하합니다.
노스윈드
19/04/22 12:56
수정 아이콘
엠씨스퀘어였던거 같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팔고있네요.
플래너
19/04/22 12:3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그 자체인데 스1에서도 토스했으면 잘했으려나요. 크크
잉여레벨만렙
19/04/22 16:53
수정 아이콘
블리즈컨도 못 가지 않나요? 정말 대단한 워크에씩입니다
솔로14년차
19/04/22 23:54
수정 아이콘
이야... 그 김도우군요. 제가 이스트로 팬이었던터라.
와. 그 김도우가. 전혀 관심 주지 않았었으면서 괜히 울컥하네요.
及時雨
19/04/22 23:56
수정 아이콘
스타 2에서 종변한 이후로는 프로토스 그 자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흐흐
화려비나
19/04/23 00:3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출신으로는 최지성도 스2 커리어 훌륭합니다.
잡동산이
19/04/27 08:50
수정 아이콘
연습생 출신이지만 원이삭도 스투에서 나름 존재감을 내뿜었죠.
로스터에 이름만 올렸던 주성욱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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