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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5 17:48:11
Name nuri
Link #1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52610
Subject [배그] SK텔레콤 T1, 8월 배틀그라운드 팀 창단 예정
오늘 게임플러스에 SKT1 오경식 단장 이 나왔는데 서서히 선수들 알아봐서 8월쯤 창단한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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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기
18/01/05 17:54
수정 아이콘
간좀 보다가 인성과 실력 혹은 스타성이 확인된 게이머부터 섭외하겠다 혹은 배그판의 이스포츠가능성을 간보다 팀창단하겠다
뭐 이정도 같네요.
18/01/05 17:58
수정 아이콘
흠 이렇게 되면 국내대기업은 오버워치판은 전혀 진입안하겠네요.
하기사 리그도 안한다고 하는마당에 오버워치리그 한 30프로 이상이 한국선수인데 선수 수급을 어떻게 하려고 할지..
두부과자
18/01/05 18:11
수정 아이콘
지금은 간좀보다가..배그판이 커지거나 엄청난 스타가 나오거나 하면 뛰어들겠다 이거네요.
자전거도둑
18/01/05 18: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급할거없죠 15세 풀리면 급식피지컬 쏟아져나오는데.. 그리고 SKT의 몸집을 생각하면 오히려 너무 빠른편?같습니다.
18/01/05 18:48
수정 아이콘
급할거 없긴하죠
보통 저 근처쯤에서 미친피지컬 가진 슈퍼스타가 나오기 마련이니
코우사카 호노카
18/01/05 19:09
수정 아이콘
최병훈 감독 그만두고 아마 배그팀 만들것 같았는데 예상되는 수순이네요.
담배상품권
18/01/05 22:28
수정 아이콘
최병훈 감독이 배그팀 감독으로 가는게 거의 확실하죠. 감독 커리어도 FPS에서 시작했었으니까요
18/01/05 19:10
수정 아이콘
임요환 페이커처럼 나중에 데려가겠다는거죠.
18/01/05 19: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게 현명하죠...KSV는 NTT 문제생긴건 둘째치고 아셀이 양대리그 광탈에다가 이번에 겨우 APL 2차본선 갔는데 성적이 저조하고 CJ는 APL 광탈

C9은 양대리그 광탈... 다른 프로팀들도 상황이 좋다고는 못해서 어느정도 검증을 거친후에 실력있는 아마추어를 낚는게 가장 베스트일텐데...그런점에서 SK는 진짜 운영을 잘하는거 같네요.
18/01/05 19:58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는 보통 1세대보단 그이후세대에서 나오더군요.
세체미
18/01/05 21:34
수정 아이콘
그쵸 임요환 선수도 사실 스타1세대로 보긴 힘드니까... 페이커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괜찮은 행보로 보입니다
진인환
18/01/05 22:04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느껴지는 엠비션의 위엄.. 초대 우승자가 5년후 롤드컵 우승..
레몬커피
18/01/06 19:41
수정 아이콘
어느 게임이든 초창기1세대는 아무래도 선점효과가 크다보니까....
한두시즌만 진행되고 리그 자리잡히면 선점빨로 버티던 1세대들이 지고 진짜로 미친 재능과 피지컬을가진 괴물들이
등장하기시작하죠
...And justice
18/01/07 19:31
수정 아이콘
배그 특성상 3인칭에선 압도적 실력을 가진
슈퍼스타가 나오기가 힘들껀데..
이 때문에 E스포츠로서의 인기도 사실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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