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7/14 16:46:37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463.8 KB), Download : 20
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새 영웅 둠피스트 기술 세부 소개


- 강인한 외형과 힘있는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
- 로켓 펀치를 비롯한 각종 파워 넘치는 기술로 적을 한 번에 제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등장하게 될 신규 영웅 둠피스트의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들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둠피스트는 오버워치의 출시부터 건틀렛이 시네마틱 영상에 등장하며 많은 플레이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큰 기대를 받았던 영웅이다.

먼저 둠피스트는 기본 공격으로 한 번에 최대 66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철권포’를 갖고 있다. 왼손 주먹의 손가락 마디에서 발사되는 철권포는 투사체로써 최대 4발까지 장전이 되며, 트레이서의 점멸과 같이 자동으로 한 발씩 충전된다. 그리고 또 다른 기본 공격인 ‘로켓 펀치’는 힘을 모은 뒤, 앞으로 돌진하고 적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가격 당한 상대방은 뒤로 밀쳐지며, 벽에 부딪힌 적은 추가 피해를 입게된다. 이 공격은 최대 250의 피해가 가능하여 딜러와 힐러들을 한 번에 죽일 수 있고, 겐지의 튕겨내기, 라인하르트, 오리사의 방벽과 디바의 매트리스를 무시하는 기술이기에 다른 영웅과의 궁극기 연계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플레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본 방어 능력인 ‘최선의 방어는…’역시 둠피스트의 기본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250의 기본 체력에 철권포와 근접 타격을 제외한 기술을 적에게 적중시킬 경우 추가 방어막을 최대 150까지 더해주는 이 능력은 근접전에서 상대방에게 쉽게 제거되지 않게 도와주며, 캐릭터의 체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앞으로 소개할 특수 기술로는 ‘라이징 어퍼컷’, ‘지진 강타’, ‘파멸의 일격’이 있다.

격투 게임에서 대공기로 흔히 볼 수 있는 듯한 자세로 상대를 공격하는 라이징 어퍼컷은 맞은 상대방을 위로 띄우고 뒤로 멀리 물러나게 만든다. 가까운 적에게 기술을 성공시켰다면, 다른 공격 기술인 로켓 주먹이나 지진 강타를 콤보로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매우 높이 올라가는 특성 상, 높은 위치를 단숨에 올라가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기술로도 사용 가능하다.

지진 강타는 짧은 범위의 전방으로 도약하여 지면을 강타하며,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떨어져 있는 적과 근접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위험 상황을 탈출 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기존 영웅인 ‘윈스턴’의 ‘점프 팩’과 비슷하지만, 점프 팩의 경우 적중 시 상대 영웅들을 밀어내는 효과를 갖고 있으므로 정 반대의 효과를 보여준다. 전방 앞으로 높이 뛰는 라이징 어퍼컷과 콤보 기술로 사용한다면 단일 기술보다 더 먼 거리를 도약한다.

마지막으로 궁극기인 파멸의 일격은 게임 화면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위치로 뛰어오른 후, 약간의 목표 설정 시간 이후 지정된 곳에 시전된다. 이동 시간 동안 둠피스트는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며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궁극기가 한 명에게라도 적용이 된다면, 둠피스트에게 75의 방어막이 추가된다. 특히, 궁극기 시전 도중 적이 공격이 불가하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생존 기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둠피스트는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바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 접속에 대한 자세한 방법 및 유의 사항은 관련 블로그 포스팅(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5292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13 [오버워치] 오버워치 썸머 히트 세부 프로그램 오늘 공개 보도자료3160 17/07/17 3160
14312 [스타2] 스포티비 게임즈, ‘e스포츠 클린 캠페인’ 일환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 도입 [4] 보도자료3309 17/07/17 3309
14311 [스타2]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3라운드 보도자료2619 17/07/17 2619
14310 [스타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에서 블리자드에 자리 잡기까지: TheBOy 국기봉 선수 인터뷰 [18] VKRKO8893 17/07/15 8893
14309 [기타] [워크3] NSL 2017 | Remind, Who, Lucifer, Focus, Moon, .. war3kr3910 17/07/15 3910
14308 [기타] [워크3] 2017 홀스컵 (Hols Cup) 4회차 (7/18 화 PM 7:00) war3kr3331 17/07/15 3331
14307 [기타] [스팀] Jotun: Valhalla Edition 무료배포중 [3] 틈새시장3143 17/07/15 3143
14306 [기타] 베네수엘라, 20억 매출 인디게임 '발할라'팀 출국금지 이유는? [2] 보통블빠4788 17/07/15 4788
14305 [LOL] bbq 올리버스, 핸드허그와 구단 상품화 사업 계약 체결 [2] 보도자료3470 17/07/14 3470
14304 [디아3] 디아블로 III, 100% 추가 경험치 혜택 이벤트 시작 [3] 보도자료3436 17/07/14 3436
14303 [디아3] 디아블로 III, 강령술사의 귀환 팩 출시 기념 UCC 경연대회 개최 보도자료2594 17/07/14 2594
14302 [스타2]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2’ 퍼스트 스테이지 3라운드 시작! 보도자료2582 17/07/14 2582
14301 [LOL] 아프리카TV, ‘멸망전 LoL 2017’ 15일 개막 보도자료2307 17/07/14 2307
14300 [오버워치] 오버워치, 새 영웅 둠피스트 기술 세부 소개 보도자료2683 17/07/14 2683
14299 [오버워치]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 7월 18일 개막 [4] 보도자료3487 17/07/13 3487
14298 [기타] E-Sports와 K-Pop의 만남! 조텍 홍콩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 진행 [3] 보도자료2460 17/07/13 2460
14296 [오버워치] 블리자드,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 전경기 생중계 보도자료3004 17/07/13 3004
14295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37번째 신규 챔피언 ‘케인’ 공개 [11] 보도자료3833 17/07/13 3833
14294 [기타] ‘통신사 라이벌 SKT T1 vs KT 롤스터’ 올 한 해 가장 빛났던 구단은? [2] 보도자료2940 17/07/13 2940
14293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전통 스포츠 및 이스포츠 리더들과 전세계 주요 도시 팀 구축 발표 [11] 보도자료5920 17/07/12 5920
14292 [오버워치]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3' 결승전 티켓 판매 일정 변경 [1] 보도자료2994 17/07/12 2994
14291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소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여행자' 출간 보도자료3104 17/07/12 3104
14290 [기타] 격투게임 최대축제 에보2017 해외 참가자수 통계 카라쿠라마을1971 17/07/12 19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