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26 10:58:07
Name 톤업선크림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8516?sid=100
Subject [정치] 국민의힘, 지난해 ‘학부모 부당간섭 금지’ 교권보호조례 반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8516?sid=100

-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반대
- “조례가 있다고 교권침해 사건 감소 안 해”
- 시의회 본회의 상정조차 되지 않아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이 작년에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조례안(교권보호 조례안)'을 발의했었는데,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합니다. 해당 조례안의 내용은,

▲학생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존중하고 나아가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보호자는 정당한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부당한 간섭을 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감은 민원인이 법령 또는 학교에서 정한 적법한 절차를 위반하여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학교장이 요청하는 경우 민원인의 그 행위가 관계 법률의 형사처벌규정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한다
▲학교장은 방문자가 무단침입 등 학교 출입 수칙을 위반한 경우 학교 시설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은 현재 교사들이 요구하는 사항들과도 맞닿아있습니다.

0006948130-001-20230724175803845
[이미지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48130

이런데도 대통령실이 말하는 대로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탓으로만 돌릴 수 있나요?
지금 정부여당의 입장은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인권만 어화둥둥 감싸고 교권은 추락시켰다 개정해야 한다." 이고, 야당의 입장은 "학생 인권과 교권이 양자택일의 문제도 아니고 상충하지도 않는다. 학생과 선생 두 인격체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입니다. 전 야당쪽 의견이 옳다는 입장이고 그러한 야당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조희연 교육감이 발의한 교권보호 조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종북주사파 운운하면서 해당 문제를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것보다는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계층방정
23/07/26 11:03
수정 아이콘
교권보호 조례가 유효성이 없다고 반대하는 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싶긴 한데(학생인권조례 폐지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한다면야 - 동의하진 않습니다) ARS 도입을 학부모가 부담돼서 전화 못 한다며 반대하는 건 진짜 너무하네요. 시의원이 앞장서서 진상 학부모 역성 들어주는 것 같아요.
세츠나
23/07/26 11:14
수정 아이콘
설마 이렇게 나이브한 이유일까 싶지만 교사보다 학부모가 많으니까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이건 사태를 너무 단순화한 생각이겠죠?
아이군
23/07/26 12:12
수정 아이콘
아뇨.... 사태를 너무 복잡화 해서 생각하신거라고 봅니다.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조례안’(교권보호 조례안)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했던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렇게 보시면 이해하기 쉽죠.... 크크크...
이선화
23/07/27 14:0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네? 반대함 수고... 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게 코메디네요 아이고 크크
23/07/26 11:22
수정 아이콘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내년에 아이 학교 보내는 입장에서 전화했는데 ars 가 받으면 좀 그럴거 같긴 하네요.
계층방정
23/07/26 11:26
수정 아이콘
어, 그럴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시의원이 부담된다고 한 건 ARS를 통한 통화녹음인데, 교사와 학부모 간 전화는 업무와 관련된 전화이니만큼 녹음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23/07/26 11:33
수정 아이콘
아 ars 라고 하셔서 그렇게 이야기 한거고..
통화녹음은 저도 반대할 이유는 없어보이긴 하네요.
포프의대모험
23/07/26 11:11
수정 아이콘
근데 둘다 해피할 방법이 있을거다라는건 전형적으로 꽃밭인 생각 아닌가요?
거꾸로 선생이 학생 하나 찍어서 괴롭혀가지고 자살한 기사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학교라는 다대일 교육체계를 밀어버릴게 아니라면 그때그때 민심에 따라 밸런스 맞춰야죠.
계층방정
23/07/26 11:16
수정 아이콘
둘 다 존중받는 거랑 둘다 해피한 거랑은 꽤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프의대모험
23/07/26 11:23
수정 아이콘
그거는 결국 학생-교사가 유리되는 방향이라는거죠
맞고틀리고를 떠나서요.
세츠나
23/07/26 11:55
수정 아이콘
양 쪽 다 급빵긋할 정도로 상상도 못했던 마법적인 굿아이디어가 갑자기 적용되는 것만을 '둘 다 해피한' 걸로 친다면 그렇겠죠.
실제로는 적당한 양보와 타협, 점진적인 수용 등을 통해 적당히 이븐하게 만드는 그냥 당연히 추구해야하는 과정이라 '방향'인거고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고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그때그때 민심에 따라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둘 다 해피하기 위한 과정 아닐지?
시소가 양쪽으로 번갈아 기우는 것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응 평등 그딴거 없어~ 양쪽 다 해피한건 환상이야~ 하는 식으로
포기할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민심을 반영하지도 밸런스를 맞추지도 못해서 양 쪽 다 언해피한 상황 같군요.
포프의대모험
23/07/26 12:23
수정 아이콘
야당입장처럼 움직이면 a는 이게문제 b는 이게문제니 안돼 둘모두를 만족하는 c가 어딘가 있을거야 하면서 의사결정만 지연시키고 도움안될게 눈에 보여서 얘기해봤습니다.
자기가 대안제시 할거 아니면 선택지중에 얼른 골라서 말씀처럼 핑퐁해야죠.
톤업선크림
23/07/26 12:05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처럼 둘 다 해피하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인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전 선생님한테 맞는 일도 있었지만 그때도 학폭이나 불량학생이 없지 않았거든요?
그러한 시대에서 한발자국 나아가서 학생 인권과 교사 인권 둘 다 기본적으로 지키면서, 둘이 교실 내에서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 라는 아이디어이고 전 이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보다 교권신장과 학생 및 학부모의 행동에 제약을 가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있어야 할듯 하고요.
포프의대모험
23/07/26 12:25
수정 아이콘
그런 아이디어가 있을거야라는게 너무 막연하고 실제적인 대책은 결국 누군가를 억누르는 방식이 될게 뻔하다고 생각해서요. 진짜 혁신적인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현실적인 선택지를 인정해야되는데 결국 법이나 시행령 제정해야되고 야당포지션이면 걍 시간만 끌고 도움은 안될거 같단말이죠.
유료도로당
23/07/26 11: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보수쪽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했던 이유는 교권(이라고 쓰고 학생 체벌권으로 읽는 것) 보장 이슈가 아니라 (기독교계의 푸시를 받아) [차별금지조항이 동성애 조장하는거 아니냐]는 사유였던걸로 분명히 기억하는데... 갑자기 '내가 뭐랬냐 학생인권조례 하지말자고 했잖아 종북 주사파들이 문제야' 라고 나오는건 너무 벙찌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학생인권조례는 법률도 아니라 조례이기 때문에 지방마다 적용이 된 곳도 있고 안된곳도 있는데, 학생인권조례 적용이 안된 곳에서도 학부모들의 민원스트레스와 교권 침해사례는 굳이 사례를 들고 올 필요도 없이 동일하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 학생인권조례 타령이 더 무의미해지기도 하지요.
계층방정
23/07/26 11:18
수정 아이콘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동성애 조장이 사회를 붕괴시키려는 적대세력(미국이라면 무신론자, 한국에서는 공산당 등)의 음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인권조례와 차별금지법 모두 북한 간첩의 소행이라고까지도 생각해요.
내가뭐랬
23/07/26 11:17
수정 아이콘
교권 붕괴의 신호는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시의회 민주당 다수일때 이런거나 신경쓰지
Octoblock
23/07/26 11:25
수정 아이콘
민주당 탓이야~
하늘을보면
23/07/26 16:5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잘못 했네요. 원래 국민의 힘은 일을 안하니까요.
국민의 힘은 참 좋겠습니다. 기대치도 없으니 나빠질 일이 없고
민주당은 기대치가 높으니 마이너스가 기본이니까요.
내가뭐랬
23/07/31 10:19
수정 아이콘
응 국힘탓도 맞도 민주당도 맞아~
23/07/26 11:23
수정 아이콘
아니 학생인권조례탓은 도데체 왜하는걸까요
이거 법 아닙니다. 조례입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것도 아닙니다.
16개 광역자치단체중 6곳에만 제정되어있어요.
나머지 10군데에 교권은 지금 멀쩡한 상태인가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빨갱이만 찾으니 되겠습니까?
답답합니다..
EurobeatMIX
23/07/26 11:25
수정 아이콘
1. 그냥 애들 줘 패면 된다는 생각
2. 인권조례 자체가 범진보쪽의 활동으로 생긴거라
피노시
23/07/26 11:32
수정 아이콘
저는 학생인권조례 개정 필요하면 해야한다 생각하고 교권보호조례 둘다 필요하다고 봐요 하나만 한다 그러면 특정그룹에 권리를 뺏어다 주는거 같잖아요 근데 대구에서 교사분이 당한일을 보면 대구는 조례가 없는데 교권보호가 조례때문이다 조례만 바꾸면 다 해결될거다 이렇지는 않을건데 여당에서 조례탓만 해버리니 답답합니다.
덴드로븀
23/07/26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9929
[교사, 학생 인성 문제 훈계 가능해진다……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2023.06.22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B4%88%C2%B7%EC%A4%91%EB%93%B1%EA%B5%90%EC%9C%A1%EB%B2%95%20%EC%8B%9C%ED%96%89%EB%A0%B9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0조의3(학생생활지도) ① 학교의 장과 교원은 법 제20조의2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분야와 관련하여 조언, 상담, 주의, 훈육ㆍ훈계 등의 방법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 이 경우 도구, 신체 등을 이용하여 학생의 신체에 고통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1. 학업 및 진로
2. 보건 및 안전
3. 인성 및 대인관계
4. 그 밖에 학생생활과 관련되는 분야
② 교육부장관은 제1항에 따른 지도의 범위,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정하여 고시한다.
[본조신설 2023. 6. 27.]

지난달에 이런 좋은(?) 시행령을 만들어놨으면 이걸 시작으로 쭉 연계해서 차근차근 분위기를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긴한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91937?sid=102
[이주호, 대통령 지시에 "교권 침해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 2023.07.24.
["학생인권조례로 잠자는 학생 깨우기 곤란해져"]
이 부총리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부터 면책되도록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막상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행령 바꾼건 강조 안하고 학생인권조례탓을 해버리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92324
[당정 "교권침해 생기부 기록·학생인권조례 개정 추진"] 2023.07.26.
"교권보호 모든 수단 강구…정당한 생활지도에 면책권"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대응 제도개선…교사 상대 폭력도 엄연한 학폭"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시작해 현재 7개 시도에서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를 정비하지 않고서는 교권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조례의 상위법령 정비를 통해 문제 조항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시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도 정비해야 한다.
[진보 교육감들은 학생 인권에만 치중하다 교권이 붕괴된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자발적 개정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minyuhee
23/07/26 11:45
수정 아이콘
학생인권조례가 지역별 문제라고는 하는데, 수도권이거든요.
서울공화국에서 서울의 모든 것은 그 이상으로 과대표됩니다.
아이군
23/07/26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생인권조례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지금 진짜 '학생이' 문제인가요? 아니죠. 학생은 어제나 비슷합니다. [학부모]가 문제죠.
차라리 학부모인권무시조례를 만들면 이해 비스무리라도 하겠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47549
학생인권조례의 어디가 문제인지도 말을 못하잖아요.
23/07/26 12:30
수정 아이콘
링크 클릭하니 에러 뜨네요. 링크 주소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아이군
23/07/26 13: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이게나라냐/다
23/07/26 13:42
수정 아이콘
어쨌든 그쪽 탓이라고 해야 되거든요.
밀리어
23/07/26 16:34
수정 아이콘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79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38959?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05565?sid=102

공평하게 갑시다. 국힘은 학생인권조례 폐지하자는 단체에 맞선 수정하자는 쪽이었습니다.

그리고 국힘 이태규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교권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합니다
또리토스
23/07/27 00:25
수정 아이콘
공평하게 라고 할 것도 없는게 저건 교권관련 조례를 거부한거니깐요. 다른 사안입니다.
23/07/26 19:22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전교조 탓이나 하고, 종북주사파 탓이나 하고 그런 거죠. 확실히 국힘, 보수 쪽의 문제는 직업윤리적 문제도 너무나 당연히 있지만, 그냥 능력 부족이 큰 것 같습니다. 민주당 쪽이 잘한다는 게 아니라, 국힘 쪽이 그냥 심각한 수준으로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정부는 좀 너무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3/07/28 22:20
수정 아이콘
한국 우파는 수권능력을 상실한지 한참 됐죠. 이젠 그냥 진영 전체가 능력부족. 그런 상황에서 정치가 뭔지 털끝만큼도 모르는 자가 대가리에 올라가 있으니, 그 문제가 이젠 능력부족을 넘어 능력부재를 향해 가고 있는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315 [일반] 4월부터 현재까지 다이어트 수치 비교 [27] 리니어8857 23/07/26 8857 9
99314 [일반] 코스닥 1퍼 상승! [102] 렌야13207 23/07/26 13207 0
99313 [일반] [수정] 7/26 오후 중 코스닥 2차전지 관련주 대규모 하락 발생 [33] 김유라11518 23/07/26 11518 0
99312 [정치] '윗선'은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하위직 공무원도 '부글부글' [79] 베라히16609 23/07/26 16609 0
99311 [일반] 고양이 중성화 TNR은 세금 낭비인가? [82] 마카롱9680 23/07/26 9680 2
99310 [정치] 국민의힘, 지난해 ‘학부모 부당간섭 금지’ 교권보호조례 반대 [33] 톤업선크림10545 23/07/26 10545 0
99309 [일반] 학생들 싸움 말리려 책상 넘어뜨린 교사, 아동학대 오명 벗어 [54] Leeka10908 23/07/26 10908 8
99307 [일반] 나에게 버즈2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인 이유 [42] Zelazny11205 23/07/25 11205 4
99306 [정치] 2017년 조선일보가 예언했던 강남·서초 초등교사 사태 [2] kurt11954 23/07/25 11954 0
99305 [정치] 8월 16일 이후 영장설? [90] 찬공기12726 23/07/25 12726 0
99304 [일반] 오은영 박사님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87] 푸끆이15296 23/07/25 15296 14
99303 [일반] 한정판이라는 말의 무서움 [33] Valorant8844 23/07/25 8844 1
99302 [정치] 일본 자민당 방위세 증진을 위해 NTT 완전민영화 추진 [9] 기찻길7861 23/07/25 7861 0
99300 [일반] 소니 WF-1000XM5 무선 이어폰 출시 (299달러) [84] SAS Tony Parker 11063 23/07/25 11063 1
99299 [정치] 日 오염수 반대에 “개화 덜 된 남조선인”…與 추천 KBS 이사 발언 논란 [110] 톤업선크림13684 23/07/25 13684 0
99298 [일반] 서이초 교사 사건 유족의 글 - 누가 죄인인가? [143] 일신16707 23/07/25 16707 21
99296 [정치] 우리는 계몽 성전의 시대에 살고 있다 [14] 자급률10192 23/07/25 10192 0
99295 [일반] 신림 칼부림 MBC 조작 영상 - JTBC 사건반장 [93] 만찐두빵18479 23/07/24 18479 26
99293 [정치]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일종의 충격요법" 사업 재개 시사 [75] 검사12719 23/07/24 12719 0
99292 [일반] 오송 주민의 입장에서 본 이번 사고의 문제점 [34] kurt12742 23/07/24 12742 4
99291 [정치] 조선일보 일본 특파원: ‘후쿠시마 취재’를 거절한 이유 [18] 기찻길11316 23/07/24 11316 0
99290 [일반] 군인권센터 "채수근상병 동료 주말 출타·면회 전면통제" [46] 만찐두빵13582 23/07/24 13582 9
99289 [일반] 신림역 흉기 사건을 두고 조롱하는 사람들.jpg [137] 깐프20078 23/07/24 20078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