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18 01:00:34
Name Davi4ever
Subject [정치] 5·18 추모식과 전야제 찾은 전우원 "언젠가는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수정됨)
KHy8WxL.jpg

ZMP8Rjm.jpg

NGSsYSY.jpg

bi2tvuz.jpg


전우원, 예고없이 5·18 추모제 등장…5·18 유족들 “손자는 또 왔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44611?sid=102

5·18 전야제 찾은 전우원 "언젠가는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48895?sid=102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는 어제 낮에 진행된 5·18 추모식에 등장한 데 이어
5·18 전야제 자리에도 참석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씨 일가의 일원이 직접적인 5·18 추모를 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입니다.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이 이루어지려면 냉정하게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테고,
어쩌면 그 말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저 말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을 믿는 편입니다.
이 소식을 보고 그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참 좋네요.



+전야제에서 진행된 주먹밥 체헝행사장에서 주먹밥을 만들던 중
역시 전야제 현장을 찾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88377?sid=100

이 전 대표는 주먹밥을 만들며 “이러려고 했던 건 아닌데 같이 (주먹밥을) 만들게 됐다”며 너스레 웃음을 짓기도 했다.
또 “오늘 전우원씨가 만든 주먹밥은 의미가 있어서 시민분들이 하나씩 가져갈 것 같다”고 말했다.

전씨는 “주먹밥의 의미를 몰랐는데 알고나니 더 뜻깊은 것 같다”며 “대동정신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했다.


YxPWpdU.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8 01: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전우원과 같은 샷에 잡히니 불어터진 오징어가 되는군요..
전우원의 행보는 진실성이 있어보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5/18 09:00
수정 아이콘
요새 이준석 일정과 동선이 가혹할 정도라 붓기가 좀 있는 것 같네요.
리얼월드
23/05/18 10:15
수정 아이콘
이준석 요즘 뭐하나요?
기사에서 잘 못봐서 놀고 있는줄..
지구 최후의 밤
23/05/18 10:30
수정 아이콘
저도 구체적인 행사는 잘 모르는데 전국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23/05/18 01:11
수정 아이콘
저 청년이 정말 진심이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진심이라 믿어보고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감동을 주기를 바랩니다.
아직도 이름도 쓰기 시른 사악한 목사 같은 인간들이 있으니 저런 젊은이 보고 좀 반성하기를
고세구
23/05/18 01:12
수정 아이콘
다 아시겠지만 기사 링크 댓글은 보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하 아무 생각 없이 스크롤 내려버렸네요 기사는 좋으니 기사만 읽어야...
Janzisuka
23/05/18 01:13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을 먼저 볼껄....흑
고세구
23/05/18 01:14
수정 아이콘
ㅠㅠ
지구 최후의 밤
23/05/18 09:01
수정 아이콘
저도 흐뭇해지다가 댓글을 보고 눈을 씻고 싶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했습니다
전자수도승
23/05/18 01:1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쇼라도 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준석의 행보가 틀린 선택지는 아닌데 계산적이라는 인상 자체는 지우기 어렵네요
차라리 솔직하게 전우원씨 따라 왔다고 했다면 나았으려나......
23/05/18 01:2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호남/광주쪽 행보는 일회성이 아니었죠. 5.18이나 4.3관련으로 망언을 내뱉은 적도 없었고요.
계산적이라도 그게 꾸준한거면 그건 그거대로 의미있다고 봐야합니다.
전자수도승
23/05/18 09:55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점에서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봐야죠
윌프레드 피즐뱅이 소환한게 운 좋아서 이천군수였으니 망정이지 킬제덴(?!?)이라도 왔다간 아제로스가 멸망했을테니까요
야심은 큰데 뒷감당이 안 될 일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오만한 엘리트라고 보고 있어서
저 친구가 이번엔 또 뭘 하려고 그러나 싶어 불안합니다
23/05/18 10:15
수정 아이콘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이준석 안에 마구니가 가득하다는 말씀이시군요.
국힘계열이 망언을 내뱉는건 당연한거고, 망언을 안내뱉으면 속이 마구니가 있는거네요.
전자수도승
23/05/18 10:25
수정 아이콘
마구니 볼 재주는 없고 이준석이 윤석렬을 컨트롤 할거라던 지지자들의 열망과 그에 화답하던 아이돌은 봤죠
과거의 행적을 두고 이야기하는데 관심법 쓴다고 판단하시는 관심법에는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스토리대로 내군이 나올까요?
23/05/18 11: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준석의 과거행적때문에 이준석을 믿을 수 없다는건 이해합니다. 싫어하시는것도 이해하고요.

근데 이준석이 5.18이든 4.3이든, 이런것 관련으로 망언하거나 폄하한적이 있기라도 한가요?? 밑에 댓글에는 고작 3년짜리라고 하셨는데, 3년전에는 지역구에서도 허덕이던 찌끄레기 0선인데 그때 광주 안갔다고 지금 가는걸 폄하할 이유까진 없죠.

그리고 그럴거면 김재원 같은 애들이 망언할때 분노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걔들은 과거행적으로 망언이 당연한거고, 혹시 5.18같은행사 오기라도 하면 속에 흑심이 들어찬 계산적 행보인데 말이죠. 존재 자체가 나쁜놈들이 당연한 말을 하는거면 분노할 필요도 없죠. 그냥 나쁜놈들이라고 규정하면 끝나는건데요.
울리히케슬러
23/05/18 06:39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 이런 꾸준한 행보를 보여준 국회의원이 있었나요??
전자수도승
23/05/18 10:02
수정 아이콘
2021년 이전에도 갔었나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
3년 정도 찾아가는 꾸준함에 대해서는 높이 삽니다만
대선을 앞두고 시기상 필요해서 갔다는 느낌이 강하죠
2023에도 생존신고 같은 느낌이고
오히려 2022년도에 윤대통령을 비롯해 국힘 인원들이 단체로 갔던게 더 인상적인데 이게 이준석의 작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스미타
23/05/18 10:06
수정 아이콘
꾸준히가도 필요에 의해서 갔다고 생각하시면 뭐.. 이미 답이 정해져 있으시네요
전자수도승
23/05/18 10:11
수정 아이콘
3년짜리 꾸준함을 높이 사는 분들이 문재인의 평생을 문장 하나로 싸이코패스 만드는 글들을 여기서 많이 봐서 말이죠
평택 냉동창고 화재사고때 윤석렬이랑 화해의 쇼를 하고 축제 분위기 속에서 추모하러 간다고 하던 동영상을 보고 있자면 저 사람의 속에 뭐가 들었나 싶죠
에프케이
23/05/18 11:1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안하는 것보단 낫지 싶어요.
어쩃든 신경은 쓴다는거잖아요.
이번시즌
23/05/18 07:39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지자는 아니지만 정치인도 하나의 일이죠

여기서도 맨날 하태경이 게임이나 엔터 이슈 다루면 계산적이라고 비꼬면서
그것마저 안하는 민주당 국힘 국회의원들 보면 우리한테 관심없다는 게 솔직하게 보여서 좋나요?
보틀넥
23/05/18 08:48
수정 아이콘
이게 의외로 편견인데,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도 게임 관련해서 관심갖고 보는 분이 계십니다. 하태경 의원만 있는게 아니에요.
이번시즌
23/05/18 08:53
수정 아이콘
이상헌도 있고 그렇죠 다만 비슷한 행보에도 서로 다른 잣대로 비판하니 그 의도가 투명해서 웃길 뿐

게임 같은 분야에 대해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점점 양지화 되는 걸 바라는 입장이라 진영논리에 빠져 쪼잔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싫긴 합니다
김재규열사
23/05/18 13:20
수정 아이콘
근데 계산적이면 호남을 안가야죠. 내년 총선에서도 아무런 성과가 없을 가능성이 100%인데 계속 호남행보를 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보수 정치인 상위 10% 이내라고 봅니다.
뭐 이준석도 일하는 거죠. 다른 모든 직업인들처럼. 다만 국힘 정치인이면 보통 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니까 비교적 돋보이는 것이고요.
전자수도승
23/05/18 14:53
수정 아이콘
호남에서의 계산만이라면 안 가겠지만 전국단위로는 가는게 맞죠
기존의 노년층은 줄고 죽고 386이었던 분들이 686을 넘어 786까지 가고 있는데 지금 국힘처럼 행동하면 미래가 어찌될지 뻔해보이니까요
이러한 판세를 읽고 실행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분명 유능한 사람은 맞아보입니다
근데 그 유능함이 현실 정치를 구르면서 낭창낭창하게 꺾이는데 더 빛을 발했던게 지난 대선이었죠
그런 사람의 평택 화재사고때의 그 활기찬 화이팅을 보고 있자면, 그리고 그 이전에 많은 분들이 '이준석은 정치를 게임처럼 한다'는 평을 했던 고려한다면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이 떠오른단 말이죠

"그렇게까지 해서 가질 권력으로 진짜 하고 싶은게 뭡니까?"

그 지점에서는 분명 김망길보단 난놈 같은데, 권력에만 욕심을 갖는 사람은 오히려 구분하기 쉽고 하는 짓이 뻔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그거갖고 뭔짓 할지 모르는 사람에 대한 불안은 층위가 다르죠
오렌지 태양 아래
23/05/18 01:4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전우원씨 몇달 전에 처음 등장했을 땐 좀 거부감이 들었거든요?

극초창기 라이브 보면 심리상태가 심각하게 불안정해 보였고,
인스타 들어가면 광기 수준의 종교관련 피드로 도배있었고,
정제되지 않은 난사수준의 지인 저격,
마밍아웃에 대중들앞에 나온지 일주일도 안됐을 때였죠? 유튜브 라이브에서 마약 라이브까지...

그리고나서 미국에서 약하다가 죽다 살아났다는 기사도 보고...

근데 요즘 행보까지보면
할아버지의 과오에 대한 마음만큼은 이제 진심을 좀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외의 부분(이랄게 있으려나..)이라던지
개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요
국수말은나라
23/05/18 02:03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든 아니든 무려 전두환 손자가 본인 및 아들들도 발뺌하는 것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진심도 있구요

다만 오롯이 5 18 추모일지 전씨 일가 특히 자기 아버지와 박상아에 대한 복수심일진 몰라도 행위가 선하면 경위는 묻지 않는다를 이 예시에서 들 수 있을것 같네요
체크카드
23/05/18 02:3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광주가서 518유가족분들과 이야기 하는거 보고 거짓이라 해도 유가족분들이 위로 받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진심이든 가식이든 어느쪽으로든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밀리어
23/05/18 03:04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씨 일가의 직접적인 5·18 추모는 이번이 사상 처음입니다-

물론 전우원의 행보는 저도 진심에 기우는게 사실이지만 그가 추모를 한것을 가지고 전씨일가의 추모라고 퉁치는 대목이 씁쓸하긴 합니다.
Davi4ever
23/05/18 0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퉁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도 절대 없었어요. 그런 의도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 글을 아예 안 썼을 겁니다.
전씨 일가의 '일원'으로 문장 수정했습니다. 단어를 잘못 선택해서 씁쓸한 감정 들게 한 점 죄송합니다.
밀리어
23/05/18 05:30
수정 아이콘
저도 앞뒤 맥락에서 말실수일수도 있는걸 고려하지않고 굳이 태클걸어서 죄송합니다
키르히아이스
23/05/18 03:24
수정 아이콘
진심인지 가식인지 중요한게 아니죠.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고 봅니다.
임전즉퇴
23/05/18 0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사실 진심인지 가식인지에 예민한 것은 확 믿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사기를 걱정할수록 사기 취약점인 그 마음이 없으면 하는 그대로를 봐도 됩니다. 돈 진짜 얻으러 오면 그때 가치평가 잘 하고요.
심지어 가식도, 자율성을 전제로, 계속 돌리면 진심에 근접합니다. 남들의 평가 문제가 아니고 자기 행동도 기억에 누적되니까 그런 효과가 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대상이 농담으로 악플한다는 것들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각잡고 쓴다고 써도 분명히 뭐가 꼬인 게 보여요.
전우원씨 본인은 매년 광주 갈까까지 생각했을진 모르겠는데 그러란 법도 없고 올해는 올해만으로 평가합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3/05/18 05:0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이렇게 정치적 갈등이 화합하고 용서하는걸 본적이 거의 없기에 이런거 보면 뭉클합니다.
23/05/18 05:2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거 보면 그래도 선녀 인가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
시나브로
23/05/18 06:13
수정 아이콘
글 감사합니다.

기상하기 전에 조도 어느 정돈지 볼 겸 무심코 누워서 손바닥, 손 보는데 2018년쯤 이맘때 KBS1에서 본 5.18 다큐멘터리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 댓글들 검색해 보니까 KBS1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2018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였을 거 같네요. https://ppt21.com../freedom/81169#3559124)

당시 밖에서 놀던 초등학생 아들이 군인들 보여서 인사하려고 손 흔들었는데 손에 발포했다는 할머님 말씀..

아침부터 끔찍한 얘기로 불쾌하게 해서 죄송한데 저는 우리나라 현대사에 일어난 이 극히 심각하고 충격적인 일을 얘기하고 짚고 싶어요.

일어나기 전에 든 생각이, 다른 대형 사고들도 너무 안타까운데 그건 (다 인재이지만)사고인데 5.18은 직접 자행한 일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전우원 씨의 활동과 글 올려 주신 Davi4ever님에게 고맙습니다. 댓글 링크의 뉴스 영상 조금 보니까 울적하네요.. 물심양면 최선 다해 보겠습니다..
울리히케슬러
23/05/18 06:40
수정 아이콘
518유공자 및 가족분들이 위로받으셨으면 합니다
이번시즌
23/05/18 07:42
수정 아이콘
우리 각하 일본 발가락 핥는 건 담대한 미래라고 그렇게 자화자찬 했으면서

518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할지 지켜보겠습니다
Cazellnu
23/05/18 08:41
수정 아이콘
문어대가리새끼는 용서가 안되는데 그 손자는 사람이네요
Fabio Vieira
23/05/18 09:32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지금 행하는 행동이 진심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 일가 누구도 하지 않았던 아니 모르쇠로 행동 해왔던걸 생각하면, 참으로 용기있고 멋진 청년이구나 싶네요.
위원장
23/05/18 10:15
수정 아이콘
태어나보니 할아버지가 전두환
이거 쉬운 인생 아닙니다
톤업선크림
23/05/18 10:39
수정 아이콘
이분은 설령 가식이어도 정말 쉽지 않은 행보죠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평생 부유하게 즐기며 살았을텐데요 역사책 한페이지에 실어도 좋다고 봅니다
근데 이준석은 뭔데 가서 같이 사진 찍히고 있나요..? 어이없네 전두환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 만들었던거 사과한다고 하면서 전라도 3년 가면 그게 진심이라고 믿어주면 되는건가요 크크 총선 전에 여기저기 눈도장 찍고 다니는걸로 보입니다만
23/05/18 11:33
수정 아이콘
지난 번에 518 유가족들이 잘 찾아 왔다고 하면서 손 잡는 장면 보니 뭉클했습니다
손자라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끝까지 배쨰라식으로 나오고 천수 누리고 간 그 인간은 진짜 너무 곱게 죽었어요
Janzisuka
23/05/18 13:14
수정 아이콘
유골이라도....길바닥에 고이 모셔서 밟고 지나가게 했어야하는데..
더치커피
23/05/18 11:55
수정 아이콘
잘생겼네요 할아버지 안 닮음
톤업선크림
23/05/18 12:13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2263.html

이런 기사도 있네요.

장세동, 이순자(전두환 부인, 전우원 친할머니)-518 때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주제 넘게 나서나?
전우원-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역사를 방관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국민으로서의 도리가 아닌 것 같다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826 [일반] 나는 한자가 싫다 ( 그냥 뻘글 입니다. ) [51] 닉넴길이제한8자8379 23/05/21 8379 7
98825 [일반] 전기차 1달 타본 소감 [109] VictoryFood15648 23/05/21 15648 27
98824 [일반] [팝송] 파라모어 새 앨범 "This Is Why" [5] 김치찌개6112 23/05/21 6112 0
98823 [일반] 흑해곡물협정 가까스로 연장···러시아, 경제 피해 용납 못하는 중국-튀르키예 눈치 보기 [20] 베라히11556 23/05/20 11556 1
98822 [일반] 선교행위가 상대방의 종교선택의 자유를 빼앗는다면 불법행위일 수 있습니다 [115] 삭제됨13246 23/05/20 13246 4
98821 [일반] 독일에 온 제 1호 소녀상이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 [19] Traumer14556 23/05/20 14556 21
98820 [정치] 후쿠시마 시찰단, 명단공개 불가, 취재 불가 [67] 어강됴리16422 23/05/20 16422 0
98819 [일반] 또나온 삼성 램 불량 이슈 [10] 랜디존슨13139 23/05/20 13139 3
98817 [정치] '바이든'인가 '날리면'인가를 가리는 정정보도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81] prohibit15849 23/05/19 15849 0
98816 [일반] 내기에 이겨서 키스를 해봅시다. [23] 피우피우10729 23/05/19 10729 7
98815 [일반] 수가인상은 기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127] lexicon13047 23/05/19 13047 25
98814 [일반] RTX 4천번대 요악: 70TI 아래로는 쳐다도 보지 마라 [60] SAS Tony Parker 10437 23/05/19 10437 2
98813 [정치] 재료비 내렸는데 라면 값 그대로?…영업이익 잔치 벌였다 [89] 톤업선크림15544 23/05/19 15544 0
98812 [정치]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체취 불가, 민간참여 불가 [174] 어강됴리14357 23/05/19 14357 0
98811 [일반] GPT4와의 대화 :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대한 니체의 생각 [17] 번개맞은씨앗8278 23/05/18 8278 6
98810 [일반] (노스포)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2] Rorschach8422 23/05/18 8422 0
98809 [일반] 나의 주식투자답사기, 손실로 점철된 짧은 기록 [56] 숨결11872 23/05/18 11872 16
98808 [일반] 의대정원을 두배로 늘리면 어떻게 될것인가. [354] lexial19931 23/05/18 19931 11
98807 [일반] 발광유발자들 [15] 후추통10526 23/05/18 10526 8
98806 [정치] 尹 "오월 정신 계승한다면 자유민주 위협 세력과 맞서 싸워야" [86] 덴드로븀14817 23/05/18 14817 0
98804 [정치] 소아응급실 당직 교수 분이 사표+기자와 엄마의 억까(추가) [282] 카미트리아20187 23/05/18 20187 0
98803 [정치] 트뤼도 총리 국회연설 중 5.18 언급 부분 [1] 어강됴리9067 23/05/18 9067 0
98802 [정치] 5·18 추모식과 전야제 찾은 전우원 "언젠가는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46] Davi4ever9686 23/05/18 96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