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9/16 17:12:2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유럽 유대인들의 매우 간략한 역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5/09/16 17:23
수정 아이콘
대부업은 기독교도 양반들도 하긴 했고, 동화가 '안'되는 부분 뿐만 아니라. 동화를 '못'하게 한 부분도 있지요.
집시양반들을 포함한 다양한 '소수자'양반들과 같이 사실 차별받으면 동화가 어려우니까요.
(당장 이상한 '복식'을 지정함으로서 그것을 통해 구분한다던가 하는....)

말씀하신 경로가 잘 굴러갔던 데에는 위험한 일을 통해 평판이 깍이는 동시에, 내 부와 잠재적으로 내것이 되기 쉬운 부를 증가시키는 세가 약한 '이방인'보다 써먹기 좋은 수단이 드문것도 한 이유일 듯 합니다.
15/09/16 17:25
수정 아이콘
유대인 음모론은 현재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비교적 최근작인 '화폐전쟁'에서도 잘 나타나죠.
화폐전쟁을 읽다보면 굉장히 그럴싸하지만... 결론은 "로스차일드는 세계의 적. 로스차일드를 주깁시다!" 가 주제...;;
ohmylove
15/09/16 17:34
수정 아이콘
아인슈타인, 닐스보어, 리처드파인만 모두 유대인이라죠..
하심군
15/09/16 17: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카톨릭과 이슬람은 대부업을 금지하고 있는데 두 종교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유대인의 대부분이 대부업을 했다는 사실이 참 재밌죠.
aurelius
15/09/16 18:08
수정 아이콘
역시 틈새시장을 제대로 공략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사례죠
15/09/16 18:10
수정 아이콘
성경을 읽다보면, 유대인들의 대부업 역사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덜덜덜;;
예수가 말한 '달란트 비유'에 보면, "내 재산을 취리하는 자들에게 맡겼다가, 원금과 이자를 받아..." 이런 글귀가 나오는데,
대부업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부업자들에게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죠. 이미 은행의 개념이 있었다는...
Je ne sais quoi
15/09/16 18:08
수정 아이콘
디즈레일리가 셰파르딤의 후손이었다는 건 몰랐네요. 이름 알만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슈케나지인줄 알았는데.
문문문무
19/04/09 08:11
수정 아이콘
국제 유태 음모론자체는 매우 신빔성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959 [일반] 유럽 유대인들의 매우 간략한 역사 [8] 삭제됨4634 15/09/16 4634 5
60958 [일반]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연비 데이터 [23] 秀峨8328 15/09/16 8328 0
60957 [일반] 새누리와 새정치의 자중지란 [94] 여망9420 15/09/16 9420 1
60956 [일반] 이들에게 정교분리를 원하는건 무리일까? [51] 적당히해라6931 15/09/16 6931 6
60955 [일반] [축구] [혐] 루크쇼 부상, 시즌아웃 위기 [56] Perfume9946 15/09/16 9946 0
60953 [일반] 1931년, 영국을 방문한 간디.jpg [29] aurelius7777 15/09/16 7777 0
60952 [일반] "노력이 통했다" 2299등으로 공기업 합격.txt [96] 삭제됨11961 15/09/16 11961 9
60951 [일반] 메갈리아(메르스 갤러리)의 미러링 부작용 [355] 아우투세틱17411 15/09/16 17411 10
60950 [일반] 훈훈한 사진 모음3 [15] OrBef6542 15/09/16 6542 6
60949 [일반] 한승연 - You are my superstar [2] 표절작곡가4915 15/09/16 4915 5
60948 [일반] 친구가 곧 결혼하는데, 왠지 제가 고민이 많습니다. [97] 셰리11045 15/09/15 11045 3
60947 [일반] Crossfit 관련 Q/A 해보려고 합니다 [47] 장비4307 15/09/15 4307 2
60946 [일반] 난민문제로 유럽연합이 분열될 조짐이 보이는 듯 [51] 군디츠마라8659 15/09/15 8659 1
60945 [일반] 직장이 지옥이다라는 뉴스를 보면서 [43] 소와소나무7011 15/09/15 7011 2
60944 [일반] 회사에게 저성과자를 자를 권리는 과연 존재하는가 [72] 바위처럼10171 15/09/15 10171 53
60943 [일반] 노동개혁관련 은수미의원 트윗. 디테일의 무서움 [80] aRashi9867 15/09/15 9867 10
60942 [일반] 최근 상황에 대해 느낌을 준 문구 두가지 [2] 7519 15/09/15 7519 2
60941 [일반] 스탠다드 앤 푸어스에서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높였습니다. [16] 래야.6478 15/09/15 6478 0
60940 [일반] 대법 "바람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허용 아직 안돼" [12] endogeneity7964 15/09/15 7964 2
60938 [일반] 어젯밤 서버 이슈 관해서 짧은 안내 [12] OrBef5752 15/09/15 5752 5
60937 [일반] [야구] 혹사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철학 [121] Perfume12134 15/09/15 12134 0
60936 [일반] [야구] LG트윈스 정성훈, 8월에 음주운전 적발 [117] 아이작mk210043 15/09/15 10043 0
60935 [일반] [야구] 국민 스포츠 김성근 까기(2) - 현대야구와 스몰볼 [156] 불대가리9085 15/09/15 908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