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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9 01:20:2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엄마! 또 해도!
https://ppt21.com./freedom/58545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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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해시 아이콘
15/05/29 01:25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네요.. 점점 뒷모습이 왜소해져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게 힘들고 이제 살림하기 귀찮다면서 어릴때만큼 맛있는 반찬을 많이 안해주시고 때로는 간을 잘 못맞추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게 씁쓸할때가 많아지기만 하네요..
곧내려갈게요
해시 아이콘
15/05/29 01:26
수정 아이콘
토스트가 뭐라고 눈에서 땀이 나는거지...
지금뭐하고있니
해시 아이콘
15/05/29 01:36
수정 아이콘
아~ 좋다!
피나
해시 아이콘
15/05/29 01:54
수정 아이콘
가슴 한켠이 아련해지는 글이네요.
남들한테는 쉽게 하는 감사하다는 말이 왜 엄마 앞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헥스밤
해시 아이콘
15/05/29 02:43
수정 아이콘
좋네요.
써니
해시 아이콘
15/05/29 03:31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간을 못맞추시는 이후로 전 그냥 무조건 맛있다 맛있다 하고 먹습니다.
..근데 분명 제대로 된게 아닐텐데도 진짜 맛있어요.
항상 맛있습니다.
eunviho
해시 아이콘
15/05/29 04:20
수정 아이콘
효자시네요~ 어머니를 가끔 안아 드리세요. 꼬옥~
라이즈
해시 아이콘
15/05/29 05: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머니는 "실수로 소금뿌렸는데 그게 맜있다네?"
하시며 또 소금을 뿌려주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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