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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00:40
이 글에 탑승해서 올해 4월에 광화문 쪽에서 갑작스럽게 말을 걸어서 당황하셨을 모 회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15/05/28 00:57
사실 그 말은 이리님 글에 달려드는 사람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죠.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양측 모두 자제하려고 노력한다면 확실히 분란은 줄어들 것 같네요.
15/05/28 01:02
이리님이 두달전에 완전히 자제심을 잃고 떠나가는것처럼 난리를 피워놔서 한 얘기입니다.
양측이라기보단 지하철에서 소리지르는 사람 구경하는 기분이었어요.
15/05/28 01:07
제가 그 사건을 보는 시각은
1. 걍 망드립 2. 1에 어그로 끌림 3. 2에 대응해서 더 어그로 끌림 인데, 사실 1,2번을 원천 차단하기는 (글을 안 쓰지 않는한) 힘들고, 3번만 안해도 아마 분란은 줄지 않을까..정도의 생각입니다.
15/05/28 09:15
1을 안하고도 안될때도 있음을 햇님님이 증명하고 계시지 않나요? 햇님님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어그로는 어떤 식으로든 생길수 있으므로 원천차단이 안된단 것 뿐입니다.
15/05/28 01:10
어그로 종자로서 20대 초반을 살았던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런 사람 상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관심을 주지 않는 거라고...
햇님님은 본문과는 상관도 없는 글쓴이에 대한 관심을 나서서 주고 계신 것 같네요. 물론 저의 이 댓글도 본문과 상관 없는 글이고... 끝이 없네요.
15/05/28 11:27
자제력을 잃은 분이 어느 쪽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이쯤되면..
하늘에서 쳐다보는 분인가요? 다리가 불편한 네발 짐승쪽인가요??
15/05/28 00:54
당시 눈팅을 못해서 이후 카오스만 봤는데 영구제명 규칙에 대해서 열띤 토론?의 현장을 스윽 둘러봤던 입장에서 기분이 왠지 오묘하네요.
오늘도 빵 터졌고 요즘 역대급이란 생각이 드는데 그 속에서 묘한 분위기가 돋보이네요?! 크크크
15/05/28 00:54
동영상까지 꼼꼼히 본 분인가 보군요. 이리님의 서식처로 이만한 곳이 별로 없나 보군요. 저는 이번에는 안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네요. 갑자기 이리님이 없는 동안 여기를 떠난 두 분이 생각이 나네요. 그 두분도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15/05/28 01:05
저는 몇분 더 가셔서 참 아쉬운데 오늘 가신분도 추게에도 가끔 올라갈 정도로 퀄리티가 정성있고 높았는데 아쉽네요.
전 사실 저랑 안 맞는 분들도 가면 다 아쉽더군요.
15/05/28 01:09
그런가요? 요즘 거의 자게에 서식하고 그 시간이 줄다보니 누군가 사라져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익숙한 것이 점점 더 그리워지네요.
15/05/28 01:14
지하철에서 본 피지알러를 찾는단 질게 글도 그렇고..
앞으론 더욱 열심히 몰래몰래 눈팅해야겠네요 크크 어차피 눈팅러라 누군지는 모를 테지만 이 사이트를 본단 것 만으로도 너무 많은 정보를 주는 것 같아서 크크 (겜 덕... 선..사이트... 크크) 주변에 눈팅하는 걸 들키는 것만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크크
15/05/28 01:17
제 경우엔...
내 친구의 대학교 룸메이트인 A -> 친구 기숙사에 놀러가서 마주친 적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진 않음) 내 친구와 고등학교 선배의 동아리 절친인 B -> 공연하는걸 멀리서 본적이 있다 대학교 후배가 서울에 있을 때 방을 제공해준 C -> 후배한테 그냥 얘기만 들었다 알고보니 A,B,C가 모두 동일인이었고 피지알 네임드였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죠.
15/05/28 01:23
아는 척 하는게 더 수줍지 않나요. 피지알이 부끄러운 사이트는 아니지만 online acquaintnce를 오프라인에서 밝히는 건 그 자체로 그러던데.
다른 사이트에서 피지알 하시죠 라고 질문당할 때도 좀 난감하던데 오프라인은 좀 많이 당황스러울 듯
15/05/28 01:25
저는 2년인가 3년전에 번개정모 잠깐갔었는데
제가 아이디랑은 전혀 다른 사람(나이라든가 기타 등등) 이라서 살짝 흔들리던 몇몇분의 동공을 기억합니다.. 축하해요 크크
15/05/28 01:36
피지알 일부회원들이 착각하고 있다중 하나가 이리씨관련된거죠
어그로에 분란을 이리씨가 한다고 하지만 정작 최근이라고 쓰지만 퍼플레인사태이후로 일부 자신을 정의에 무슨 공명정대한 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특정회원 몇몇을 혹은 이사이트에서 일부 공유하는 편협한 가치,시각,인식을 흡사 전체나 그것이 상식 혹은 정의인줄아는 웃기는 착각에 빠져 공격혹은 막말을 해대고 꼭 끝에가서 상대방이 과거 그런 분란종자였다고 뒤집어 씌우는 피지알 특유의 색깔론,덤탱이 씌우기가 횡행하는 그중심에 있죠 최근은 편들고 동정하면 친목질 종자로 뒤집어 씌우기까지 일어나는 뭐랄까 대한민국의 축소판을 볼수도 있는 중심의 인물이라고 할까 장담하건데 먹이를 노리는 손길이 키보드의 향연이 일어나기만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벌써 징조도 보이고
15/05/28 09:32
전 평소엔 이리님 자체는 호에 가깝지만 저번 유게 논란은 댓글 하나 안달았지만 불호였습니다.
사실 그때만큼은 줙님 탈퇴글에 동감이 더 갔어요.
15/05/28 09:04
죄송합니다.
위에 글 제목들이 난리(?)가 났길래 글쓴이만 보고 이 글부터 클릭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입견을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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