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26 23:09:24
Name swordfish-72만세
Subject [일반] 우리나라 국민 배우였던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18741
국적 바꾼 드파르디외 "러시아 위해 죽을 수도"

제라르 드빠르디유. 프랑스 영화나 심지어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코 큰 배우.
아니 헐리우드에서 프랑스 인으로도 자주 나오던 배우.

http://movie.naver.com/movie/bi/pi/filmo.nhn?code=496
필모만 해도 어마 어마한 이배우는
현재 사회당 정권 때 미친 듯한 소득세율을 적용했을 때, 조국을 등지고 러시아로 향했습니다.
다른 사람처럼 그도 가까운 벨기에 국민이 되길 노렸지만 벨기에 정부에게 [세금 회피 명목의 망명을 받아 들일 수 없다.]
란 조롱성 뺀치를 먹고 푸틴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들어가면서 러시아 국적을 택하게 되죠.

그런데 이 기사에 따르면

그는 한번도 스스로를 프랑스인이라고 느낀 적이 없으며 자신이 자란 프랑스의 가치를 공유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라니 정말 프랑스인들 입장에서 어이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만약 한국에 그의 수준의 배우가 세금때문에 딴 국적 택해서 저런 말 하면 어떨지 참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저도 어이가 없긴 합니다.

찾아보니 이분 요즘 열심히 푸틴 옹호와 기행으로 세월을 보내시는 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메딕씨
15/05/26 23:12
수정 아이콘
프랑스가 워낙이 다국적 국이다 보니 그런것두 같네요..
솔로10년차
15/05/26 23:13
수정 아이콘
듀티 프리 아저씨네요. 우린 다른 의미로 좀 있는데.
vanilalmond
15/05/26 23:13
수정 아이콘
거의 송강호가 중국으로 망명한 뒤 저런 소릴 늘어놓은거나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맞나요?
트리스타
15/05/26 23:21
수정 아이콘
연배라던가 그 상징성이나 필모그래피의 엄청남을 생각하면 안성기가 비교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송강호는 아직 한청 전성기죠.
산적왕루피
15/05/27 01:25
수정 아이콘
저 배우는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안성기님외에 또 누군가와 비견될만 한가요? 이순재님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급수인 듯 한데요. 맞나요? ^^;
트리스타
15/05/27 01:51
수정 아이콘
한때 국내 수입되는 프랑스 영화 중 두편 중 한편에는 이분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죠.
당시 프랑스 영화의 상징같은 존재죠. 정말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죠.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판으로 한정하면 국민배우는 이순재 님 보다는 안성기씨가 어울린다고 봐서 언급했습니다.
15/05/26 23: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부자들이 살기 좋은나라니.....
저럴일이 안생기겠네요?.....ㅠ
15/05/26 23:14
수정 아이콘
셧업에서 바보로 나왔던 그분이군요
15/05/26 23:17
수정 아이콘
사실... 이해는 갑니다
댓글들 보면 여기도 애국심따위 없으신 분들 많자나요
망명 갈 정도로 세금을 많이 안내니 그냥 사는거지 흐흐흐
15/05/26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딱히 애국심없어서;;흐흐 그냥 갈거같아요
15/05/26 23:21
수정 아이콘
손이 상당히 크고 두터워 보이네요.
카레맛똥
15/05/26 23:21
수정 아이콘
크크 저 양반이야 그렇다쳐도, 사실 한국에서 가진거 없는 서민이 애국심 가지는 것만큼 호갱이 있을까 싶습니다.
치토스
15/05/27 05:4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의 서민들에게 애국심이란 정부가 알아서 없어지게 만들어주죠.
마빠이
15/05/26 23:2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세금 문제보다 군 문제에 더 민감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아무튼 참 대배우 칭호를 받던 사람이 저랬다면 지금 유승준 이상으로 욕먹을거라 봅니다.
15/05/26 23:24
수정 아이콘
딴 나라 찾아간 건 그러려니 합니다.
뜬금없이 "난 이곳이 즐거워 그곳이 그리운 줄 모르겠소."라고 하신 어느 분이 생각나네요.
피아니시모
15/05/26 23:25
수정 아이콘
그건 살기 위한 처세술이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흐흐흐
신의와배신
15/05/27 12:56
수정 아이콘
아아아 아두...
조운은 왜....
15/05/26 23:25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워낙 다양한 사람이 많으니 가능도 할 것 같기는 하네요.(아닌가;;)
세금관련된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물론 말이 좀 심한 것 같은데;; 뭐 주고 받는게 다 있어서 저러겠죠.
즐겁게삽시다
15/05/26 23:27
수정 아이콘
와 충격적이네요.
이분 나오는 프랑스 영화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를 정도로 목소리까지 기억나는 수준인데요.;;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는 어렸을 적에 정말 좋아하던 영화였는데ㅠㅠ
마스터충달
15/05/26 23: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부자는 나라를 등져도 잘 살 수 있으니까요.
가진 것도, 커리어도 없는 청년들에게 나라를 떠날 것을 주문하는 어떤 나라보다는 프랑스가 나아보이네요.
아이지스
15/05/26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정도 소득세를 내라면 이민가겠네요
달과별
15/05/27 03:22
수정 아이콘
아르노 회장 본봉이 올랑드 정부가 추진하던 75% 소득세 구간인 100만유로대입니다. 그 아래는 30-40% 구간대가 다수를 차지하죠. 가장 중요한 점은, 그 75%라는게 실제로는 50%에 고용주 사회보장세 25%이고 고용주는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실제 월급 받는 입장에서 75% 적용이 아닙니다.-_-;

정작 당시 벨기에는 연봉 3.5만유로 이상부터 58%를 떼갔습니다. 북유럽보다 세율 높은 나라가 벨기에입니다. 연봉 100만유로 이상을 벌어도 프랑스와 평균 세율로 비교하면 벨기에가 10% 가량 더 높죠.

벨기에가 더 끔찍한데 그쪽으로 이사가겠다는건 일종의 퍼포먼스고, 전 세계인에게 올랑드 사회당 정부를 국제 망신주는데 성공한 겁니다.

물론 본문의 드파르디외는 프랑스/벨기에보다 세금이 확실히 낮은 러시아로 최종 이민했으니 퍼포먼스만 행한게 아니라 상당한 이득을 챙겼겠지만요.
vanilalmond
15/05/26 23:43
수정 아이콘
나라도 그러겠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좀 놀랍네요. 똑같이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저버린 유승준과 세금의 의무를 저버린 저 사람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게다가 저 배우가 벌어 들인 그 많은 소득 전부 자기가 사랑해본 적 없는 나라와 그 국민들의 지지 덕분에 얻은 것이구요. 하물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배분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한국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라는걸 생각하면... 거기에 독재 국가에 가서 독재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모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 있으니 정말 옹호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15/05/27 10:38
수정 아이콘
유승준과는 경우가 다르지 않나 싶네요. 이중국적이었다가 군대갈 때 되니 미국국적 택하는 사람 정도겠죠. 피지알에서도 나라가 x같아서 이민가겠다고 하는 글 종종 보는데 그거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탈세를 하겠다는 건 아니고 정치 이념이 안맞으니 떠난다는 쪽이고. 푸틴 옹호까지 좋아하는 사람은 안 보이고요
Awesome Moment
15/05/27 16: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포장하면 유승준도 정치적 이념이 안맞아서 떠난거라고 볼수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돈 잘벌고 살다가 군대갈때 되니 도망간 유승준이나, 프랑스에서 돈 잘벌어먹고 살다가 세금내라고하니 도망간 저사람이나 거기서 거기죠.
15/05/28 06:39
수정 아이콘
차이가 있는걸 별반 다를게 없다고 하기 시작하면 그 끝은 어딘가요. 그 논리대로면 나라가 맘에 안들어서 이민가는 사람도 유승준과 똑같겠네요.
낭만토스
15/05/26 23:50
수정 아이콘
그냥 프랑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러시아와 계약한거죠

물론 사족은 달지 않는게 모양새가 그나마 좋았겠지만요
15/05/26 23:52
수정 아이콘
푸틴 "외국 애들이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서 말야.."
Shandris
15/05/27 00:10
수정 아이콘
세금은 사람을 그렇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그럴 수 있을거 같아요.
미남주인
15/05/27 00:12
수정 아이콘
풀어 놓고 보면 뭔가 굉장한 느낌이긴 하지만, 우리 나라엔 독립투사의 자손이 친일파 후손들과 짝짜꿍을 해도 별 문제가 인되다 보니.. 별 감흥이 없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5/05/27 00:15
수정 아이콘
1. 망명은 이해..라기보다는 뭐 사례가 많아서
2. 스스로를 프랑스인이라고 느낀 적이 없으며 자신이 자란 프랑스의 가치를 공유한 적도 없다...이건 좀 음...외국에서 자랐나 ㅡㅡ;;?
3. 근데 그냥 웬지 러시아라서 2번도 수긍이 가려고 합니다 -_-;;
15/05/27 00:46
수정 아이콘
그냥 프랑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러시아와 계약한거죠(2)

다만 러시아가서 푸틴 옹호하는건 좀 웃깁니다
영원한초보
15/05/27 01:3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계약할때 고용인한테 립서비스 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죠
15/05/27 01:20
수정 아이콘
병역세 아니 병역의무 때문에 캐나다국적을 유지하고있는 타모씨
곧미남
15/05/27 01:48
수정 아이콘
정말 다른 의미로 프랑스라는 나라도 대단하네요
달과별
15/05/27 02:47
수정 아이콘
올랑드 정부는 세금을 올린다 하며 시끄럽게 해놓고 실속은 전혀 하나도 못 챙겼다는 점이 엄청나게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볼 수 있습니다.

세금은 프랑스가 아닌 벨기에가 더 높습니다. 벨기에는 북유럽보다도 세금부담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15/05/27 02:02
수정 아이콘
단순히 세금과 애국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배우라는 직업이 땅을 파서 돈을 벌거나 특허를 내는 것이 아니라 해당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의 사랑(?!)으로부터 수입을 만들어나가니까요. 때때로 용병 축구선수들마저 살인협박을 받고 차가 박살이 나는데 국민적인 배우가 저렇게 행동을 한다면, 단지 세금 내기 싫어서 선택을 한 것이고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죠.
리비레스
15/05/27 02:12
수정 아이콘
세금 내기 싫었나봐요.

정.말.로
공상만화
15/05/27 02:13
수정 아이콘
연예인 이니까 이익을 쫓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15/05/27 02:39
수정 아이콘
검정적으로는 빡칠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이런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소득자에게 무지막지한 법인세와 소득세...
저렇게 일부 이탈하는건 우리나라에의 부자 혜택에 비해서는 손해죠 아마?!?!
달과별
15/05/27 02:50
수정 아이콘
...
프랑스 세금 논란은 사실 반 허구적인게 벨기에가 세금 더 높습니다.

아르노 회장과 드파르디외의 진보정당 대통령 당선되면 이민간다는 퍼포먼스의 결과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15/05/27 02:52
수정 아이콘
역시.. 진따 더럽고 치사하면 드 빠르디외 이전에 이미 음청 나갔을껄요..
달과별
15/05/27 03:30
수정 아이콘
나라도 그러겠다는 분위기가 세계적으로 조성된 탓에 최종적으로 러시아로 이민이 가능했으니 어떻게 보면 승리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울고 싶었는데 뺨을 때려준 격이니까요.
15/05/27 07:24
수정 아이콘
그런 퍼포먼스는 꽤 있었던걸로 압니다. 의사등 고수익 직종에 있는 사람들도 이민을 많이 고려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간 사람은 많지 않았을겁니다.
15/05/27 08:09
수정 아이콘
외국으로 가는거야 그럴 수 있는데 독재자나 핥아주는 건 좀...
솔로10년차
15/05/27 10:02
수정 아이콘
전 전세계적인 보수화는 위험징조라고 생각합니다. 불안불안하네요.
15/05/27 11:12
수정 아이콘
80년대~90년대초가 전성기였던 배우라,
그간 쌓아놓은 거에 비하면 요즘 수입은 비중이 작지 않을까도 싶은데요.? 재산세 아니고 소득세 때문에 이민이라..
호호템플러
15/05/27 17:24
수정 아이콘
세금 많아서 떠날 순 있어도 레지옹 도뇌르 훈장까지 받은 양반이 저렇게 대놓고 조국 디스하는 건...솔직히 말해 간신배스럽죠.
차라리 평상시에도 프랑스 존나 후져!라고 투덜거리던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81 [일반] 배상문 변호인 "축구 박주영처럼 올림픽 출전 기회 달라" 뭐라는거지??? [65] 키토9604 15/05/27 9604 0
58480 [일반] 아이돌이 된 아이들, 에이핑크 이야기 [26] 좋아요7421 15/05/27 7421 13
58479 [일반] 2014년 상반기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입한 과일 Top10 [46] 김치찌개6274 15/05/27 6274 0
58478 [일반]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30세 이하 젊은 유명인사 Top10 [17] 김치찌개5499 15/05/27 5499 0
58477 [일반] FIFA 고위간부들이 스위스 현지에서 체포되었습니다. [14] 하얀마녀8246 15/05/27 8246 0
58476 [일반] 취업되었습니다. [56] 평화왕6190 15/05/27 6190 11
58475 [일반] "과거와 마주하라" 日 16개 역사학회 공동성명 발표 [11] 어강됴리4791 15/05/27 4791 5
58474 [일반] 명계남씨의 페북 발언은 거짓인가 아닌가? [60] 삭제됨9084 15/05/27 9084 0
58472 [일반] "더 지니어스" 시즌 4의 참가자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256] 효연광팬세우실16920 15/05/27 16920 15
58471 [일반] [KBO] 한화 이글스 김경언, 종아리 부상으로 1달 아웃 [185] 톰가죽침대10863 15/05/27 10863 1
58469 [일반] 스티븐유 방종 이후 마이크 음성 유출 [59] 돈도니13632 15/05/27 13632 4
58468 [일반] 전창진 감독 승부조작/불법베팅 의혹 관련 다른 기사 모음 [21] The xian6746 15/05/27 6746 0
58467 [일반] 변 얼티메이텀. [29] 종이사진6818 15/05/27 6818 42
58466 [일반] 미해군 병원선 USNS Mercy 코인 디자인 및 약간의 잡설 [15] 칼꽂고닥돌6417 15/05/27 6417 14
58465 [일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21] 흑마법사4786 15/05/27 4786 1
58464 [일반] (사진많음/저화질주의)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도시, 피렌체에 다녀왔습니다. [44] 이걸어쩌면좋아7131 15/05/27 7131 4
58463 [일반] 고수익이 가능한 재택 알바 소개: 웹툰 작가 체험기! [59] 리듬파워근성41859 15/05/27 41859 46
58462 [일반] 냉장고를 부탁해 화제의 맹모닝 편을 한번 봤습니다. [313] 루비아이28752 15/05/26 28752 8
58461 [일반] 우리나라 국민 배우였던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48] swordfish-72만세10288 15/05/26 10288 0
58460 [일반] 여러 언론에서 라파 베니테즈의 레알 감독행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80] Daydew5746 15/05/26 5746 0
58459 [일반] 게리 네빌이 말하는 리버풀의 위기 [19] 미하라6026 15/05/26 6026 2
58458 [일반] 2014년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Top10 [22] 김치찌개5592 15/05/26 5592 1
58457 [일반] 연어알만 있고 성게알은 없었던 오키나와 여행 [27] 퀘이샤6667 15/05/26 666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