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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5 21:21:40
Name Je ne sais quoi
Subject [일반] 농구 승부 조작 의혹 보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25204507134
KBL 바닥의 끝은 어디인지 알 수가 없군요. 사실로 밝혀지면 강동희 때보다 더 떨어져 나갈 텐데... 이미 커뮤니티들 사이에선 한 명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만, 아직 의혹이라 이름을 쓸 수는 없겠네요. 성급한 분들은 리그 폐쇄까지 거론하는 판입니다 ㅜ.ㅜ 농구 팬들이 아무리 욕을 해도 사실 예전처럼 재미있으면 하는 마음에 욕하는 건데, 정말 추락의 끝을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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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15/05/25 21:24
수정 아이콘
설마.. 그..분??? 그분이면 꽤 농구판에 타격이 클텐데요..... 아니길 빕니다만...아...
일체유심조
15/05/25 21:29
수정 아이콘
별명 자체인 그분 말하시는거죠?호불호는 갈리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한 분이고 진짜인분인데 설마 그랬을까 싶네요.
그분이라면 정말 충격일듯...
PolarBear
15/05/25 22:10
수정 아이콘
그분이 게다가 강모씨랑 친분도 있으셔서... 그런데 연봉도 꽤 되실텐데..
피아니시모
15/05/25 21:2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일입니까 도대체.. 아 강xx떄도 충격이 정말 컸는데 (전 어릴때..ㅜㅜ 이상민감독보다 강xx의 팬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
키스도사
15/05/25 21:27
수정 아이콘
- 사설 배팅업자들을 잡았는데 그사람 입에서 A감독 이름이 나옴.
- A감독은 A경기에서 3,4쿼터에 후보만 내보내 10점차이 이상으로 패배해 고배당을 받음.
- A감독은 A경기 이틀전 배팅자금이 필요하다며 사채업자에게 3억원을 빌림.
- A감독은 다른 스포츠 토토업자들과도 돈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

흠...3억을 투자해서 고배당을 받았다면 얼마를 번거죠;;;
김연아
15/05/25 21:28
수정 아이콘
3억 벌었다네요.
Shandris
15/05/25 21:28
수정 아이콘
이름나오는 그 분이라면...대체 뭐가 아쉬워서...
리듬파워근성
15/05/25 21:29
수정 아이콘
그 소문이 아니길 빕니다. 진짜 말도 안돼요.
노련한곰탱이
15/05/25 21:29
수정 아이콘
지금 오르내리는 두 명 중 한명이라면.... 이거 정말...

크블은 정말 그냥 한번 엎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그시기
15/05/25 21:29
수정 아이콘
이분 거의 확정이던데요. 해당 경기가 그것밖에 없어서요. 이름은 못쓰겠네.
언뜻 유재석
15/05/25 21:34
수정 아이콘
누구죠? 이상민인가요??
키스도사
15/05/25 21:35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카더라들 보면 이상민은 아니고 다른 분인듯...
15/05/25 21:36
수정 아이콘
그분은 안그래도 10점차 이상으로 지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고배당이 아닙니다...
버그사자렝가
15/05/25 21:38
수정 아이콘
.....
Rorschach
15/05/25 21: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바로 납득이 되는 슬픈 상황...
헤나투
15/05/25 21:40
수정 아이콘
웃프네요 크크크
iphone5S
15/05/25 21:40
수정 아이콘
ㅠㅠ 콤퓨타가드
일체유심조
15/05/25 21:48
수정 아이콘
반박불가네요.
15/05/25 21:58
수정 아이콘
ㅠㅠ
15/05/25 23:15
수정 아이콘
상민행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ojjAReacH
15/05/25 21:36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댓글에서 그러던데 이감독님은 선수들이 알리바이죠
대청마루
15/05/25 21:46
수정 아이콘
감독한테 패스해주는 선수들을 데리고 어떻게 승부조작을 하겠어요... ㅜ
arq.Gstar
15/05/26 03:47
수정 아이콘
... 아이고 이상민감독님 두번죽이는 ....ㅠㅠ;;
15/05/25 21:39
수정 아이콘
쩝... 대충 누군지 감은 오는데 쓸수는 없고... 농구 선수들이 힘든가...
꽤 인지도 있으신분인데... 강동희도 글코..
15/05/25 21:39
수정 아이콘
어느종목이든 승부조작은 진짜 안되는데...
두부과자
15/05/25 21:39
수정 아이콘
문경은 이라는 썰이
피아니시모
15/05/25 21:40
수정 아이콘
보니깐 2명의 후보가 있던데.. 둘중 누가 됬든 꽤나 심각하겠던데요..-_-; 둘다 지명도나 그동안의 공헌도를 생각해보면 충격의 강도가...
15/05/25 21:42
수정 아이콘
설날 모 선수가 40득점 한 경기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구특공대
15/05/25 21:4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역시 공식적으로 오피셜이 떠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소문에 그분이면 정말 엄청난 치명타일듯 합니다.
세상사에지쳐
15/05/25 21:43
수정 아이콘
전모씨 문모씨 둘중하나라던데 누가되든 농구계가 뒤흔들리겠네요
15/05/25 21:44
수정 아이콘
판이 더러워지니 다들 똥통에서 뒹구네요. 어쩌다가 우리나라 농구가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습니다.
레이드
15/05/25 21:45
수정 아이콘
둘 중에 하나던데요... 흠 한 분은 요 근래 팀을 옮기신 분이고 한 분은 혼혈 선수 많은 팀 감독이시고..음.. 누가 되었든 꽤나 타격이 크네요.
15/05/25 21:45
수정 아이콘
사채업자에 배팅이 필요했다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 사채업자가 배팅 전문 사채업자거나, 본인이 여러번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15/05/25 21:46
수정 아이콘
이러다 승부조작 베스트5가 거의 KBL 베스트5가 되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포가가 강동희니 ㅠㅠ

승부조작은 레전드의 과거까지 지우니 정말 두렵지 않을수 없습니다.
OnlyJustForYou
15/05/25 21:46
수정 아이콘
국내 스포츠에 프로야구가 병역비리로 먼저 걸렸고 축구가 승부조작으로.. 그 전에 E스포츠가 있긴 했지만..
농구가 걸렸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휩쓸고 지나간 자리도 안심할 수가 없나보네요.

여하튼 농구든 축구든 야구든 배구든 탈탈 털고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더러운 세계에 있는 팬들 기분은 참..
세상사에지쳐
15/05/25 21:48
수정 아이콘
야구도 사실 승부조작이 있었죠
달콤한 소금
15/05/25 21:48
수정 아이콘
에이.....설마요..ㅠㅠ 아...아니길 바랍니다 제발.
시나브로
15/05/25 21:48
수정 아이콘
억울한 문경은 감독 "승부조작 의혹 감독? 난 아니다" [2분 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75476
냉면과열무
15/05/25 21:49
수정 아이콘
진심 아니길 바랍니다. 강 모시기도 이런 기사 엄청 봤었죠..
15/05/25 21:51
수정 아이콘
댓글이 정말 웃기네요...
曰 니가 이렇게 말하면 반대쪽은 어쩌니...
크크
시나브로
15/05/25 21:54
수정 아이콘
'그냥 전창진이라고 말했으면 더 웃겼을텐데'

;;
달콤한 소금
15/05/25 21:51
수정 아이콘
제가 sk경기는 다 봤는데 3~4쿼터에 후보들만 넣은 경기는 기억에 없는데 인터뷰대로 아니길 바랍니다..
물론 누가 되었건 사실이면 농구계는 ..................;;
15/05/25 21:59
수정 아이콘
설날 경기.....
달콤한 소금
15/05/25 22:33
수정 아이콘
있나요?? 흠.......;;;;
PolarBear
15/05/25 22:11
수정 아이콘
사실 승부조작전에는 다 아니라고 합니다. 박XX도 그랬고, 강XX도 그랬고.. 그냥 아니길 빕니다..
냉면과열무
15/05/25 21:49
수정 아이콘
??????????????????????????????????????

평소 직관은 농구가 짱이지.. 라고 생각해서 잠실 많이 갔었는데. 이 무슨....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그런데 왠지 한 두명만 잡고 사건 축소할 것 같아요. 그놈의 대의인지 몬지 판 자체를 죽일 순 없지 않냐 하면서 거물급 한두명만 집어넣고 덮지 않을까.. 그런 불신이 막 생기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5/05/25 21:49
수정 아이콘
문경은은 아니라고 하니 도데체 누구일까요? 흠...
노련한곰탱이
15/05/25 21:54
수정 아이콘
사실 승부조작 터졌을때 범인들은 하나같이 처음엔 극구 부정했었죠. 물론 아직 밝혀진건 없으니 누구라고 확정할건 없지만...
트리스타
15/05/25 22:01
수정 아이콘
개장수는 소환조사 때문에 스캠중에 입국할때에도 웃으며 자기는 아니라고 했다가 검찰가서 바로 시인했죠.
강동희도 직전까지 부인했었구요.
하우스 박사님 말씀은 정말 명언입니다. 모두가 거짓말을 하죠.
문경은이 맞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본인이 부정하는 인터뷰 자체는 무시해도 좋습니다.
15/05/25 22:17
수정 아이콘
최성국도 아니라고 했었죠...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시나브로
15/05/25 21:5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전창진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초라이트 농구팬이고 잘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프로의식이나 남자다움, 열정 이런 거 엄청 좋게 봤는데-_- 생긴 것도 완전 상남자고
Tristana
15/05/25 21:55
수정 아이콘
문경은 전창진 둘 중에 하나라는건가요? 헐......
임시닉네임
15/05/25 21:56
수정 아이콘
스타도 마찬가지였지만
농구역시 조작을 했다면 강동희 혼자만이 아닐거라고는 했었죠.
노련한곰탱이
15/05/25 21:56
수정 아이콘
전창진이든 문경은이든 이렇게 사라지게 되면 당분간 크블은 유재학 천하(지금도 그런 편이지만...)가 되겠군요. 물론 전혀 다른 제3의 인물일 가능성도 있지만...
임시닉네임
15/05/25 21:58
수정 아이콘
전창진은 안풀린다 싶으면 주전다 빼버리고 작전타임도 안부르고 이런경기 가끔 하긴 했죠
그래서 이해가 안간다고 전토토 별명도 생긴거고요.
지금 연락안되고 3~4쿼터 후보들만 넣는 경기하고 이거만 보면 전창진이 유력하긴 하죠.

전창진이면 정말 데미지가 크죠
감독으로서 최고승률, 감독상 최다수상, 우승횟수 2위
문경은이야 선수로서 날렸다쳐도 감독으로서 커리어는 한참 안되죠
전창진에 비교될만한건 유재학뿐이니
피아니시모
15/05/25 22: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렇게 된거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대의고 나발이고 저렇게 한둘 잡고 말면 다시 또 싹틔우는 건 금방입니다.
확실하게 승부조작이란 쓰레기를 태워 없애야죠.
15/05/25 22:00
수정 아이콘
2월 20일 스크 대 KT 경기 스코어가 방송 화면이랑 스코어 비슷하네요.
키스도사
15/05/25 22:04
수정 아이콘
http://i.imgur.com/3SRyABu.png

안그래도 이사진 때문에 두명으로 좁혀졌었죠.
15/05/25 22:12
수정 아이콘
별명 중에 ‘전토토’가 있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 기사 댓글에 그런 내용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도. 그런 글을 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
왜 나를 ‘전토토’라고 하는지 진짜 궁금하다(웃음)

1달 전 인터뷰인데... 제발 아니기를 바라봅니다.
노동자
15/05/25 22:14
수정 아이콘
2008년부터 알았다고하던데요 허허 일부러 모른척하는건지 기사가틀린건지
http://m.news.nate.com/view/20130308n29011
막타못먹는원딜
15/05/25 22:15
수정 아이콘
전창진 같네요..
15/05/25 22:19
수정 아이콘
만약 전창진이면 안양 프런트 이 잡것들은 어떻게 해야되나...
레이드
15/05/25 22:22
수정 아이콘
만약 전창진이 맞다면 KBL은 물론이지만 KGC는 완전 날벼락 맞는 겁니다. .. 이동남 감독 대행 대행 떼고 정식 시키자는 말도 있었는데 내치고 들어 앉혔는데 승부조작으로 나가리 된다면..어휴..
데보라
15/05/25 22:22
수정 아이콘
아.. 미치겠군요. 정말...
15/05/25 22:27
수정 아이콘
서장훈 농구판을 떠난게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임시닉네임
15/05/25 22:27
수정 아이콘
근데 전창진도 좀 애매한게
스타플레이어 출신도 아니고
무엇보다 2배 가까운 고배당을 받았다는데
지목된 경기가 SK상대로 졌던 경기인데
KT가 SK한테 진다고 배당이 2배나 나올리가 있나요?
SK가 멤버구성면에서 월등한 팀이고, KT는 SK한테 상대전적도 많이 밀리는데
미스터H
15/05/25 22:45
수정 아이콘
대부분 조작은 고배당 경기가 아니라 저배당에서 안전하게 가는 용도로 많이... 그랬습니다. 스타때도 그랬죠...
하루빨리
15/05/25 22:54
수정 아이콘
보통 사설토토는 배율계산 못하니깐 대신 팀간 가중치를 둬서 잘하는 팀에 패널티를 주지 않나요? 예를 들어 A랑 B가 붙는데 A가 잘하는거 누구나 다 알면 그냥 승패 거는게 아니라 A가 몇 점 이상 차로 이긴다 못이긴다 이렇게요.

만화같은데선 이렇게 묘사하던데 아니면 뭐 다행(?)이고요.
친절한 메딕씨
15/05/25 23:06
수정 아이콘
핸디캡이 주어진 게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에게 -5.5점을 주고 시작하는 겁니다.
그럼 강팀의 일반배당이 1.3 배당 정도였다면, 핸디캡(-5.5점) 승리시에는 1.7 정도의 배당을 주는거죠...

실제로 위에서 언급이 된 2월20일 SK vs KT 경기의 배당은
SK 승리시 1.33, KT 승리시 2.36으로 일반 배당이 책정 되었고.
핸디캡은 SK에게 -5.5점이 주어졌으며 핸디 승리 책정 배당은
[SK 1.68, KT 1.72] 가 책정 되었네요
이 경기 75:60으로 SK가 승리 했네요... 그럼 핸디캡 승인 [1.68] 배당을 받네요....

이것은 국내 유일의 합법적인 토토(프로토)인 'betman'에서 주어진 것이고.
일반적으로 불법사설토토의 경우엔 배당이 높습니다.
핸디캡의 경우도 전반, 후반 따로 하기도 하구요.
친절한 메딕씨
15/05/25 23:11
수정 아이콘
2월 20일 경기 결과를 보면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서울SK 18 16 18 23
부산KT 6 17 14 23

최종 75:60 이면 전반에 오히려 폭망하고 후반에 대등하게 갔네요....
위원장
15/05/25 23:16
수정 아이콘
조사 끝나면 나오겠죠. 착잡하네요.
15/05/25 23:19
수정 아이콘
MBC 11시 라디오 뉴스에 52살이라고 나왔다고 하던데 40대 감독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15/05/25 23:22
수정 아이콘
52세면 전창진 감독인데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5/05/25 23:39
수정 아이콘
52세면 제가 알기로 전창진 유재학 추일승 3명 감독인데
유재학 감독은 양동근 선수 돌리는 것만 보면 절대 그럴일이 없을 것 같고
추일승 감독 역시 라이온스까지 중간에 무리해서 데리고 온걸 보면 승부수를 던지는 감독이라서
아쉽네요. 예전에도 지금도 동부팬인 입장에서
장가가야지
15/05/25 23:34
수정 아이콘
농구가 2번 걸리게 되는건가요..덜덜
15/05/25 23:38
수정 아이콘
충격인데요 전창진마저 아니, 전창진급이나 되는 사람이 조작이라니
John Swain
15/05/25 23:42
수정 아이콘
아니 전창진이 뭐가 아쉬워서... 하..
친절한 메딕씨
15/05/25 23:51
수정 아이콘
강동희역시 뭐 연봉이 몇억씩 됐었죠...

근데 한방에 2,3억씩 벌 수 있었다면 아쉬울거 없어도 흔들릴거 같긴합니다.
15/05/25 23:44
수정 아이콘
누가됬든 강XX때보단 덜 충격일듯..
치토스
15/05/26 02:4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합니다.. 강모씨 때는 충격이 너무 컸었죠. 올타임 한국 레전드급 선수출신인데..
다비드 데 헤아
15/05/25 23:52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kbl 운영하는것도 거지같이하는데 승부조작까지..
15/05/26 00:05
수정 아이콘
맞다면, KT가 전창진 감독에게 재계약을 할려다 갑자기 안한게 이 사건때문으로 보이네요.
15/05/26 00:10
수정 아이콘
전창진으로 거의 가는분위긴가보네요

놀랍네요..
15/05/26 00:41
수정 아이콘
YTN에 모자이크 사진떴네요 전창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15/05/26 00:42
수정 아이콘
만약에 맞다면.. 허재 전감독님 충격이 이만저만도 아니겠네요.
다크템플러
15/05/26 00:59
수정 아이콘
하..........
전창진감독......?
치악산호랑이가.........

원주 연고지 팬으로써 믿기싫네요...이럴수가
9th_avenue
15/05/26 00:59
수정 아이콘
허...아직까진 확정아니니 모르겠지만...
그 감독이면;;;...
이혜리
15/05/26 01:12
수정 아이콘
전토토로 가는 분위기네요.
강슬기
15/05/26 02:0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감독 쭈욱하면 돈을 얼마나 버는데 이런거로 아닐거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감옥간 대기업 회장도 파생하는거 보고서는
그런 생각은 접었어요
두부과자
15/05/26 02:33
수정 아이콘
전창진 감독이면 네임드인데.. 감독이 생각보다 돈이 안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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