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03 00:38:11
Name 페르디난트 3세
Subject [일반] [DATA주의,BGM] 환율도 떨어졌는데 일본 여행을 가볼까? - 5.<후시미이나리타이샤>
- 이 여행기는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피지알에 맞게 수정해 올린 글입니다.
- 글이 너무 많아 오류가 떠서 그림파일로 바꾸어 올려봅니다.문제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편의상 본인호칭을 '오홍'이라고 하겠습니다.(오후의홍차)
- 사진의 얼굴은 부끄러우므로 전부 가리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여행기]
1.여행준비편(前) - https://ppt21.com../?b=8&n=57859
1-1. 여행준비편(後) - https://ppt21.com../?b=8&n=57860
2.여행개요 - https://ppt21.com../?b=8&n=57889
3.교토역 만복라멘 - https://ppt21.com../?b=8&n=57891
4.온천 <코모레비> - https://ppt21.com../?b=8&n=57910
==============================================================================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나온걸로도 유명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르디난트 3세
15/05/03 00:39
수정 아이콘
글쓰기 오류때문에 그림파일로 바꿔서 올려봅니다.문제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15/05/03 00:57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교토에 140년된 유명한 소바집에서 대표메뉴라서 먹었던게 니신소바인데, 첫맛은 니글니글한데 먹다보면 비린내는 사라지고 깊은 향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1500엔인가 해서 다시 먹고 싶단 생각은 딱히 안 들더군요.
15/05/03 00:58
수정 아이콘
한여름에 여자친구와 둘이 정상까지 등정(!)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덥고, 산모기에도 많이 물리고 했지만 중간중간 쉬면서 보던 풍경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신사 입구 부근에 네자메야라는 장어덮밥집도 맛있었어요.
Cliffhanger
15/05/03 01:14
수정 아이콘
엄청 상세하네요. 예전에 한 번 일본 가고 꼭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이 글 보고나니 당장 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Practice
15/05/03 02:34
수정 아이콘
올해 2월 중순에 사실상 4박5일짜리 관서지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행은 구경이지!라는 마음으로 교토에만 3박4일에 오사카 1박이라는 엄청난 계획을 세웠는데요.
가장 그리운 곳이 역시 교토인 것 같습니다..

특히 후지이미나리신사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저녁 5시반쯤 올라가기 시작해서
정상쯤에 도착했을떈 이미 해가 다 지고, 심지어 20분 남짓한 시간동안 사람도 1명도 못봐서 꽤나 걱정되었었는데,
벌써 그립네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D
호구미
15/05/03 07:22
수정 아이콘
이나리 신사 갈 때는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하죠 흐흐

1. 다 보려면 한참 걸린다.
2. 해 지면 무섭다.

제가 이걸 모르고 무작정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해는 지고 무서워하면서 내려갔었습니다 ㅠ.ㅠ
신이주신기쁨
15/05/03 08:24
수정 아이콘
일단 가장 궁금한거 여줘볼께요.
2일차 경로 그림은(?) 어떻게 만드는거에요?
페르디난트 3세
15/05/03 16:26
수정 아이콘
네이버 블로그에 만들기 기능이 있습니다
신이주신기쁨
15/05/03 16:59
수정 아이콘
블로그를 안해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ExposuRe
15/05/03 11:02
수정 아이콘
교토에 갔었는데 못가본 곳이군요
다음엔 꼭 들러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5/05/03 11:43
수정 아이콘
교토는 볼 곳이 확실히 많죠
페르디난트 3세
15/05/03 16:28
수정 아이콘
댓글들 감사합니다.흑흑 댓글 많다...기쁘다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44 [일반] [영어] 밖에서 술 마시기 좋은 여름! [8] 훈련중6337 15/06/01 6337 10
58642 댓글잠금 [일반] {} [108] 삭제됨9378 15/06/01 9378 15
58641 [일반] 원숭이도 6월전에 글이 올라와야 된다는건 압니다. [103] Leeka13385 15/06/01 13385 215
58640 [일반] 201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11] 루비아이4502 15/05/31 4502 2
58639 [일반] 메르스 환자 2명 위독·3명은 불안정 치료에 총력 [50] Vibe8250 15/05/31 8250 1
58638 [일반] 유게글이 정말로 삭제 된것이 유머!!! [199] 파란만장11169 15/05/31 11169 9
58637 [일반] 책장 속 나의 장르서적들 - 절판된 책... [13] 트루키4035 15/05/31 4035 1
58636 [일반] 일본) 도쿄역 코인로커에서 시체 발견 [12] 여자친구10490 15/05/31 10490 0
58635 [일반] 프로레슬링에는 이런 경기도 있다 - 시바타 카츠요리 VS 이시이 토모히로 [10] 삭제됨4911 15/05/31 4911 1
58634 [일반] 500원 두 개의 용기. [37] 파우스트7048 15/05/31 7048 5
58633 [일반] 고속버스를 타다 짜증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8] 강원스톼일13293 15/05/31 13293 2
58632 [일반] 2015걸그룹 안무 간단 감상평(언급 자주 안한 팀들만) [20] 좋아요5511 15/05/31 5511 2
58631 [일반] console.mihai(); [9] 랜덤여신13052 15/05/31 13052 45
58630 [일반] 음악가로서 독일에서 자리잡기...(본거 위주,,,) [17] 표절작곡가9937 15/05/31 9937 3
58629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5 최종확정 대진표 [8] SHIELD4495 15/05/31 4495 0
58628 [일반] 이승엽 선수의 400호 홈런볼을 잡게 된다면: 기증할 것인가, 팔 것인가? [48] 김승남7077 15/05/31 7077 0
58627 [일반] [해축] 아스날의 FA컵 우승, 그리고 시즌 결산 [46] pioren5449 15/05/31 5449 2
58626 [일반] [역사] 어느 양심 있는 영국인.txt [43] aurelius8637 15/05/31 8637 6
58625 [일반] 바르셀로나 3-1로 코파델로이 우승.avi [35] 여자친구8105 15/05/31 8105 4
58624 [일반] 행사용 브금 추천 10선 1 [15] 좋아요10269 15/05/31 10269 6
58623 [일반]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하면 좋을 쿨의 여름 노래들 [13] 비익조3893 15/05/31 3893 4
58621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Top10 [7] 김치찌개4673 15/05/31 4673 0
58620 [일반] PGR식 반달에 대해서 [43] kien10066 15/05/31 10066 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