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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5/01 01:33
와 다행이네요. 아까 뉴스에서 네팔 등산하러 간 한국 인들 피신 소식 봤는데
그중 한분이 피지알러일 줄이야 무사히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15/05/01 09:09
피지알러는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단체팀 말고 개인 피신 한국인들이 뉴스에 나왔나요? 단체팀 외엔 국가나 외교부에서 우리가 어디 있는지 모를텐데..(팀스라고 산 중간쯤에 통과할때마다 경찰이 체크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전산이 아니라 종이에 손으로 적더라구요. 그래서 개인관광객이 아직 파악이 다 안된다고...)
15/05/01 11:18
제가 어제 본 뉴스는 강진곰파에서 둔체로 피신한 12명이 대사관 도움으로 카투만두에 도착했다입니다.
한국인이 얼마나 있는지는 말씀하신 것 처럼 파악이 안된다고 하네요.
15/05/01 06:49
무사히 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대학생때에는 네팔 트래킹가서 힘들어서 경치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마냥 땅바닥만 보다가 왔는데 돌아오셔서 많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15/05/01 09:12
전 높은데 못갔는데도 경치가 너무 좋아요. 본의 아니게 여기 너무 오래 갇혀서 고소적응이 너무되어서 주위 둘러보긴 정말 좋네요. 저도 3400 첫날 올라올땐 땅만 보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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