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23 22:22:16
Name 네버스탑
Subject [일반] [나가수3] 마지막 방송 하루 전 시즌3 정리(영상은 링크만)

 ※가창력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제 의견에 동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정현 팬이라 조금은 편파적일 수 있어서 박정현의 곡은 최대한 추천을 자제했습니다


뭐.. 야구도 지고 있고, 그래도 꾸준히 봐왔던 '나는 가수다 시즌3' 가 내일 가왕전을 마지막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래 저래 시작할 때부터 잡음이 있었던 지라 그 것 때문에 보려다가 보지 않으신 분들도 꽤 계신 걸로 알고
가수들의 노력만큼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에 가왕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먼저 방송했던 것을 조금 되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내일 있을 방송에 관심을 기울여 주셨음 하는 바람으로 못 쓰는 글이나마 써 보려고 합니다

각 경연별 1위곡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곡 한 두 곡 정도를 뽑아봤습니다
돌아다니는 동영상들도 많기는 하지만 일단은 나가수3의 홈페이지로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클릭해서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1라운드 1차경연 - '90년대 명곡'  

     1위곡 : 박정현 - 기억의 습작 (1994 전람회)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94925&page=8&bid=iamsinger3_clip

  
 김동률의 그것을 능가하기에는 좀 부족하다는 말도 들었지만 명예졸업자로서 박정현의 가창력을 잘 보여준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라운드 2차경연 -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1위곡 : 스윗소로우 - 바람이 분다 (2004 이소라)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06334&page=8&bid=iamsinger3_clip


'나는가수다' 시작할때 이소라가 처음에 불렀던 노래로 '나는가수다'의 처음을 진중하게 열었던 곡을 스윗소로우가 불렀습니다
'바람이 분다' 를 부른 몇몇 가수들의 곡을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박효신 이외에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만 스윗소로우가 참 잘 불러준 것 같습니다


[1라운드 무대 양보자 : 효린]
노래스킬이며 가창력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그 스킬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듯 했습니다

[2라운드 새로운 가수 : 몽니, 휘성]








2라운드 1차경연 - '존경하는 뮤지션의 노래'

     1위곡 : 하동균 - 제발 (1986 들국화)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15005&page=7&bid=iamsinger3_clip


허스키한 보이스로 나가수3에서 빛을 발한 하동균의 제발이 1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전인권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양파 - 민물장어의꿈(2014 신해철)' 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15000&page=7&bid=iamsinger3_clip


소찬휘가 신나는 곡으로 그동안 오히려 표를 많이 얻지 못 했었는데 이번엔 '이문세-사랑이 지나가면' 으로 가수로서의 가창력보다는 감성을 많이 보여줬던 터라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가로 추천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14999&page=7&bid=iamsinger3_clip




2라운드 2차경연 -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1위곡 : 박정현 - Thank you (2004 넬)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23809&page=6&bid=iamsinger3_clip


넬의 그 독특한 음색을 박정현식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도 충분히 자랑할만한 곡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스윗소로우- Bounce (2013 조용필)

스윗소로우 다워서 좋았던 곡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23786&page=7&bid=iamsinger3_clip



[2라운드 무대 양보자 : 몽니]
2차경연에서의 밴드스러움은 '몽니' 라는 밴드의 매력을 조금은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3라운드 새로운 가수 : 나윤권]








3라운드 1차경연 - '듀엣 미션'

     1위곡 : 양파&김연우 -  하늘을 달리다 (2003 이적)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32573&page=6&bid=iamsinger3_clip


양파가 굉장히 신나 보였고 김연우가 노련하게 잘 커버하면서 즐겼던 무대였습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박정현&홍광호 - Come What May (1996 물랑루즈 OST)

팬이라서가 아니라 충분히 훌륭했고 압도적이었던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보이는 듯 했다는 평가 하나로도 충분히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32582&page=5&bid=iamsinger3_clip




3라운드 2차경연 - '네티즌 추천곡'

     1위곡 : 소찬휘 - 금지된 사랑 (1997 김경호)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0584&page=4&bid=iamsinger3_clip


가창력이 필요한 곡을 가창력으로 끝냈습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솔직히 모든 무대가 다 대단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두개만 꼽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http://www.imbc.com/broad/tv/ent/iamsinger3/clip/index.html

링크에서 7회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3라운드 무대 양보자 : 휘성]
휘성의 노래를 전혀 들려주지 못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4라운드 새로운 가수 : 체리필터]








4라운드 1차경연 -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1위곡 : 소찬휘 - Tears (2000)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8675&page=4&bid=iamsinger3_clip


무슨 말이 필요할까.. 소찬휘의 소찬휘에 의한 소찬휘를 위한 확실한 본인 곡 어필이었습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나윤권 - 나였으면 (2004)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48673&page=4&bid=iamsinger3_clip


나윤권의 노래는 참 듣기에 편합니다.. 참 잘하고요

개인적으로 박정현의 팬이고 참 듣고 싶었던 노래 '사랑이 올까요' 를 불러줬지만 편곡이 오히려 원곡을 망친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열린음악회 에서 불렀을 때 정말 소름 돋았었는데 곡에 대한 매력이 많이 떨어지게 들려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4라운드 2차경연 - 'O.S.T'

     1위곡 : 스윗소로우 - My Destiny (별에서 온 그대 OST,  린)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56774&page=3&bid=iamsinger3_clip


합창단 하면서 만났다고 하면서 부른 이 노래.. 클래식함을 포함해서 마지막 커튼콜까지 잘 구성한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나윤권 - 희재 (국화꽃 향기 OST, 성시경)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56753&page=3&bid=iamsinger3_clip


아... 첫번째 순서만 아니었다면...


[4라운드 무대 양보자 : 체리필터]
1차경연때부터 너무 떨더니 2차경연때도 체리필터라는 밴드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 했습니다

[5라운드 새로운 가수 : 김경호]








5라운드 1차경연 - '노래방 애창곡'

     1위곡 : 소찬휘 - 잘못된 만남 (1995 김건모)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71757&page=2&bid=iamsinger3_clip


소찬휘의 최다 1위 기록의 곡입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 박정현 - Nobody (2008 원더걸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71755&page=2&bid=iamsinger3_clip


'팬심 + 모험에 대한 가산점' 으로 선정해 봤습니다...





5라운드 2차경연 - '80년대 명곡'

     1위곡 : 스윗소로우 - 환희 (1995 정수라)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87844&page=1&bid=iamsinger3_clip


스윗소로우 답게 무대를 상당히 잘 구성했습니다




<순위만 아쉬웠던 무대>특별히 선정하기가 애매합니다


[5라운드 무대 양보자 : 나윤권]
나윤권 다운 무대였고 초반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지르기 대결로 이루어지던 나가수3 무대에서 자신의 무대를 잘 보여줬습니다
충분히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6라운드는 가왕전으로 새로운 가수는 없습니다]








가왕전 1라운드 - '1:1 대결- 청중평가단 추천곡'

※ 6라운드 순위에 따라 1위 vs 6위, 2위 vs 5위, 3위 vs 4위 로 매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대결]  스윗소로우 - 창밖의 여자 (1980 조용필)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904&page=1&bid=iamsinger3_clip



                 vs 양파 - 아름다운 강산  (1988 이선희 remake곡)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906&page=1&bid=iamsinger3_clip


대결의 승자는 '양파' 였습니다





   [두번째 대결]  소찬휘 - 멍 (2000 김현정)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909&page=1&bid=iamsinger3_clip



                 vs 김경호 - 열애 (1995 윤시내)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910&page=1&bid=iamsinger3_clip


대결의 승자는 '김경호' 였습니다





   [세번째 대결]  하동균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1995 김광석 remake곡)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914&page=1&bid=iamsinger3_clip



                  vs 박정현 - 천일동안 (1995 이승환)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920&page=1&bid=iamsinger3_clip  


대결의 승자는 '박정현' 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3명의 가수 [양파, 김경호, 박정현] 이 '나는 가수다 시즌3' 에서 '가왕' 의 칭호를 두고 마지막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경연은 1차 듀엣공연, 2차 솔로공연 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1차 듀엣공연은 [나가수 출신의 가수들] 과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
예고를 보니 [양파-하현우(국카스텐)], [김경호-신효범], [박정현-김범수] 로 보이더군요


기사링크 추가합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97200

매주 나가수다운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고생했을 가수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저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허접한 글을 보시고라도 약간의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내일 있을 '나는 가수다 시즌3' 의 마지막 공연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책없이 의욕만 앞서서 잘 쓰지도 못 하는 글을 쓴것이 아닐까 걱정스럽군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4/23 22:40
수정 아이콘
나가수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청률 좀 어느정도 나올법도 한데.....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쨌든 나가수가 시즌제로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올해는 이걸로 끝내고 내년에 시즌4로 돌아와주었으면 하는군요..

가창력 있는 가수들을 티비에서 보며 듣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네버스탑
15/04/23 22:41
수정 아이콘
pd 말로는 빠르면 금년 말 내년 초에 시즌4가 시작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시청률은 별로인데 수익은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729532
15/04/23 22:43
수정 아이콘
이야 그런가요? 불행중 다행이네요...
시청률은 별로인데 수익이 잘 나온다니........
닭장군
15/04/23 23:16
수정 아이콘
다행이군요.
15/04/23 22:42
수정 아이콘
아니 크랙 박정현에 다가 김범수라고요???
네버스탑
15/04/23 22:43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내일 무대가 더 기대됩니다 크크 뭐 가왕이야 누가 하든 별 신경이 안 쓰이고요
지와타네호
15/04/23 22:49
수정 아이콘
본방은 예능으로써는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지만 무대 하나하나는 정말 좋아요.
15/04/23 23:28
수정 아이콘
전 박정현 팬이긴 한데 팬심 빼고 다른 박정현 곡과 비교해도 이번 '사랑이 올까요'는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좋더라고요.
더미짱
15/04/24 00:00
수정 아이콘
몽니의 탈락이 뼈아파 보입니다.. 휘성씨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휘성은 큰 무대에서 힘을 발휘할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차라리 몽니가 더 버텄으면 국카스텐만큼은 아니더라도 유의미한 효과가 나왔을거 같습니나
양념게장
15/04/24 04:57
수정 아이콘
전 스윗소로우와 하동균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프로입니다. 완전 좋았어요. 박정현씨 잘 하는거야 원래 알던 거고...
이어폰세상
15/04/24 07:13
수정 아이콘
몽니/나윤권 팬이라서 가능하면 꼭 챙겨보는 쪽이었는데요.
몽니는 더 보여줄 것이 많은 밴드이고, 그만큼 보여주지 못한 채로 떨어져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제가 직접 본 몽니의 압도적인 모습과는 좀 차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사랑사랑사랑/널 위한 거야 두 곡 모두 방송 때는 기대치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원 나오고 나서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나윤권은 원래 노래 안정적으로 잘 하는 가수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가수에 나와서 나윤권이 진짜 노래 잘 하는구나. 그리고 저렇게 감성적일 수 있구나 하는 점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기존의 나윤권 라이브 영상보다도 나가수에서의 라이브가 안정적이고 '노래를 잘 부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나였으면은 자신의 곡이고, 늦은 후회/희재/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존에 다른 곳에서 부른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식상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무대와 음원이야 정말 감동적이고 감성적이었지만요.

그 외에 제 개인적으로는 하동균과 양파의 재발견이었구요 이번 시즌은.

기억에 남는 곡 딱 한 곡만 꼽자면 스윗소로우의 바람이 분다입니다.
다리기
15/04/24 14:51
수정 아이콘
박정현, 소찬휘, 하동균, 양파 넷이 안정적으로 자리 지키고 스윗소로우가 나가수 파해법을 발견한 순간..
자리가 너무 적어서 새로 온 가수들이 줄줄이 탈락했죠. 김경호도 겨우겨우 6등으로 붙고.

이번 시즌 쭉 보면서 양파, 하동균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가수들이야 원래 좀 아니까. 하동균이 불렀던 '제발'은 한 번씩 생각나서 찾아 들어요.
아쉬운 건, 몽니나 체리필터가 별거 못보여준 거랑 계속 새가수가 힘을 못쓰니까 결국 김경호 카드 쓴거죠. 그 결과 나윤권 탈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756 [일반] [해축] 14-15 UEFA 챔피언스리그 & 유로파리그 4강 대진표 [32] SKY924470 15/04/24 4470 0
57755 [일반] [스압브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기대되는 이유 [29] 카슈로드8466 15/04/24 8466 4
57754 [일반] 한 시대를 풍미한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28] Dj KOZE10780 15/04/24 10780 1
57753 [일반] 독일 에니그마 해독에 대한 잡설 중 한가지 [7] swordfish-72만세5952 15/04/24 5952 3
57752 [일반] 에니그마의 해독과 앨런 튜링 [36] 발롱도르16373 15/04/24 16373 4
57751 [일반] 성공한 덕질 [50] RealGN10230 15/04/24 10230 0
57750 [일반] 제품 클래스 차이는 확실히 있다... [37] Neandertal11443 15/04/24 11443 0
57749 [일반] 키덜트 산업에 대한 MBC 기사 [47] swordfish-72만세9016 15/04/24 9016 2
57748 [일반] (정치뉴스) 안 받은걸로 하면 안되냐? [50] 하나8302 15/04/24 8302 3
57747 [일반] [나눔] POB 포브 JMS - i5p(아이폰5용) [10] 삭제됨2467 15/04/24 2467 0
57745 [일반] 어밴저스2를 보고 왔습니다. [25] godspeed5575 15/04/24 5575 0
57744 [일반] 세계에서 오페라 공연이 가장 많은 나라는???(톱텐) [12] 표절작곡가4615 15/04/24 4615 1
57743 [일반] [해축] 14-15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결과 및 챔스,유로파 4강 진출팀 [5] SKY922878 15/04/24 2878 0
57742 [일반] 아이유가 더이상 소주광고에 나올 수 없다? [96] Leeka12716 15/04/23 12716 7
57741 [일반] [야구] 역대 가장 논란이 될만한 골든글러브는? [37] 천재의눈물6701 15/04/23 6701 0
57739 [일반] 검찰, 조희연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 구형+1심 유죄선고 [37] 곰주8133 15/04/23 8133 1
57738 [일반] [야구] 롯데 시네마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53] Leeka6835 15/04/23 6835 0
57737 [일반] [나가수3] 마지막 방송 하루 전 시즌3 정리(영상은 링크만) [12] 네버스탑4850 15/04/23 4850 3
57736 [일반] 태연이 명동에 왔었네요 [35] 다복이네11392 15/04/23 11392 2
57735 [일반] [전문]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59] 어강됴리12802 15/04/23 12802 16
57734 [일반] KT&G 1분기 영업이익 4,285억... 전년 대비 64% 상승..과연 금연효과는? [27] 스테비아6451 15/04/23 6451 0
57733 [일반] 어벤져스 감상 [스포] [96] 주환9706 15/04/23 9706 2
57732 [일반] 무한도전 팬문화층에 대해서.. [70] 삼성전자홧팅8960 15/04/23 896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