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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4/21 22:49
그 낫아웃 3루타 사건은 진짜 역대급 아닌가요? 위의 쌍방울전 다음으로 역대급으로 손에 꼽히는 낫아웃 사건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15/04/21 22:49
이 장면은.. 저와 아버지가 생방으로 보면서 쌍욕을 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두산 팬이 아니면서도 경기 끝날 때까지 욕을 했었습니다.
15/04/21 23:09
그 경기 전까지는 용덕한 선수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하는 선수로 보여서 응원했는데 그 후부터 아웃 오브 안중이 되었던...
15/04/21 23:22
사실 그전에 10년도 준플레이오프때 롯데 씹어먹고 다니길래.. 아 드디어 만개하는구나 했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사고 쳤다가.. 다시 롯데와서 2012년 준플레이오프때 날라다녔죠.
15/04/21 22:53
저 사건도 워낙 대단한 사건이라서 그런지 웬만큼 헤비한 야구팬은 다 알더군요. 저기서 그냥 끝났으면 상관없는데 뒤집히는 바람에 크크크.
15/04/22 14:37
그 때 더블헤더 1차전을 중계해준 거였습니다. 스포츠뉴스 보다가 1승씩을 나눠가졌다길래 2차전은 졌나보다 했는데 보다보니 응? 저도 딥빡했습니다. 크크
15/04/22 14:48
넥팬으로써 2013 준플3차전 연장전에서 박동원 플레이를 보고 분개했는데
그걸 계기 삼아 반등해준 박동원이 너무 고맙네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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