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06 05:44:1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없어졌다는 청년이 아침에 일어나서, 2015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연재
15/04/06 06:00
수정 아이콘
저는 지칠 때마다 출근길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나만 열심히 사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프뤼륑뤼륑
15/04/06 06:0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마스터충달
15/04/06 06:15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프뤼륑뤼륑
15/04/06 06: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5/04/06 08:01
수정 아이콘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한 하루 보내렵니다.
껀후이
15/04/06 08:04
수정 아이콘
지금 잘하고 계세요
1년이나 자기 길 가는거 어려운겁니다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 멋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그리 잘 돌아가지도 않는걸요
행복합시다 같이
15/04/06 08:22
수정 아이콘
저도 힘들때 마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 하시는 분들 보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 하고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근데 출근은 하기 싫네요.
스테비아
15/04/06 08:51
수정 아이콘
10시간씩 하시면 무얼 하든 성공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뭔지 궁금하네요 흐흐)
さまぁーあ
15/04/06 19:56
수정 아이콘
[추상적인 위로가 싫다고 하시니 피상적인 위로를 한번..]
1. 남들이 가라는 길에는 글쓴분에게 떨어지는게 더 많을 (많았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생각 합니다
부화뇌동이라기 보다는 가라는 길에는 가라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다들 가는 길을 가기도 하고요. 근데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직 떨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2. 저는 세상을 성공하는 데는 3가지중 2가지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노력. 운. 재능. 이죠
글쓴님께서는 노력은 틀림없다고 하시니, 그리고 아직 성공하지 않으셨다고 믿고 계신것 같으니,
그동안 운이 없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재능이야 뭐..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잉크부스
15/04/06 23:55
수정 아이콘
인생을 관조하면 지금은 찰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전에 고 잡스옹의 명 연설에 보면
인생은 점을 찍는건데.. 그점이 어느덧 연결되어 선이된다는말
지나보고. 뒤돌아보면 찍다만 점들이 아깝게 끊어진 선을 그려논게 보이곤 하죠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은 다르고 대부분 방법혹은 방향이 잘못된 경우가 많더라는게 어줍잖게 나이먹은 제가 요즘 갖는 생각입니다.
열심으로 모든게 용서되고 합리화되진 않으니까요..
자신을 관조해보셨으면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398 [일반] 아름답던 그녀의 소리는 경쾌했고, 향기는 구렸네. [13] 성기사는용사6309 15/04/06 6309 4
57397 [일반] MB는 과연 청문회에 나올수 있을까? [46] Dj KOZE9018 15/04/06 9018 3
57396 [일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부제 : For Paul) [11] 쉬군4923 15/04/06 4923 1
57395 [일반] "급식비 안 냈으면 밥 먹지 마" 공개망신 준 교감 [296] 삭제됨15932 15/04/06 15932 1
57394 [일반] 없어졌다는 청년이 아침에 일어나서, 2015 [10] 삭제됨6124 15/04/06 6124 1
57393 [일반] [K팝스타] 이제 결승만 남았습니다. [32] 삭제됨6105 15/04/06 6105 0
57391 [일반] 인공지능 이야기 2 -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15] 마술사얀16731 15/04/05 16731 15
57390 [일반] [감상평]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나는 이 영화가 참 좋다. (스포 有) [28] 봄의 왈츠15796 15/04/05 15796 3
57388 [일반] 런닝맨 초기 이야기 [32] 루스터스12720 15/04/05 12720 0
57387 [일반] 집단의 전통과 변화 [11] 유가네3432 15/04/05 3432 3
57385 [일반] . [28] 삭제됨7419 15/04/05 7419 0
57384 [일반] 무한도전 식스맨 감상 [112] 王天君15257 15/04/05 15257 6
57383 [일반] 정동영 출마에 무반응... 이상한 '국민모임' [50] 부활병기9341 15/04/05 9341 0
57382 [일반] IF 마왕이 살아있었다면, 마왕의 흑역사라고 들췄을 것들.... [9] Chasingthegoals5958 15/04/05 5958 1
57381 [일반] 학교다니면서있는일2 [30] 민민투5583 15/04/05 5583 0
57380 [일반]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 [18] 수면왕 김수면4869 15/04/05 4869 10
57379 [일반] Tears [6] 박루미3999 15/04/05 3999 1
57378 [일반] [쓴소리] 선별이고 보편이고 [30] The xian5620 15/04/05 5620 16
57377 [일반] 모비스 우승 [19] Je ne sais quoi4031 15/04/05 4031 1
57376 [일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폭행당했네요. [41] 카오루10678 15/04/05 10678 6
57375 [일반] [KBO] 2015년 4.04 삼성-LG 직관 후기 [6] SKY923776 15/04/04 3776 1
57374 [일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정규편성 되었습니다. [27] No.108518 15/04/04 8518 2
57373 [일반] 인공지능 이야기 1 - 소개 [23] 마술사얀10265 15/04/04 10265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