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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9 22:02:37
Name 덕팔
Subject [일반] 2천년대 멜로딕락 최고 유망주

멜로딕 하드락은 이미 유행 지난 촌스런
아저씨스런 장르로 생각하는 분도 많지만

지금도 정말 좋은 곡을 뽑아주는 밴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스웨덴의 Work of Art , 이 밴드는 AOR매니아들에겐 최근 존엄일 정도로
좋은 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집 모든 곡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타이틀은 이곡이라


그리고 1집의 최고 트랙이라고 생각되는 토토스런..



그리고 2집 

역시나 넘치는 멜로디의 향연이긴 한데 

1집만큼의 느낌은 없었다고 기억되네요

1집이 워낙 수작이라

다만 유툽의 레인 뮤비는 괜찮았다고;;

근데 그게 참..



그리고 3번째 앨범
https://ppt21.com../pb/skin/yui_brownbox_ani_blue/i_write.gif
이거슨 멜로딕 락의 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 독창적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어찌 이리 멜로디를 잘 뽑아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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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가람
15/02/09 22:2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멜로딕으로 달리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전 아직도 헤븐리의 destiny를 처음 들은 날을 잊지 못하네요.
그 후로 진짜 미친듯이 멜로딕만 들었었는데..
아다리
15/02/10 03:41
수정 아이콘
좋은 밴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같은 범주는 아니지만 요즘 harem scarem 최근작 자주 듣는데 좋네요 (피트 빠..)
꾱밖에모르는바보
15/02/10 12:40
수정 아이콘
오.. 노동요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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