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1/19 01:19:35
Name 하정우
Subject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디음악2개
먼저 소개 드릴 곡은
가수 : 406호 프로젝트
곡명 : 넌 나 어때




톡톡 튀는 멜로디에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인디색깔이 짙은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으나
인디와 대중가요 중간 정도의 포지션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전은... 406호 프로젝트의 보컬은 여성입니다]






두번 째로 소개드릴 곡은
가수 : 청춘학개론
곡명 : 설레임




잔잔하면서도 발랄한 멜로디에 두 보컬의 목소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멜로디의 인디곡들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두 곡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406호프로젝트와 청춘학개론 두 팀 모두 발매한 곡이 한 곡 뿐인데다가 정보가 없다는것입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들이라 많이 듣고 싶은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지 기대가 됩니다.
꼭 성공해서 많은 음악 발매해줬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이 듣기엔 어떠신가요? 여러분 취향에도 잘 맞으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백예린
15/01/19 01:33
수정 아이콘
와 다 좋은데요.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야겠습니다. 인디하면 여리여리한 음색의 여성보컬의 밴드음악을 떠올리는데 406호 프로젝트는 다른 느낌이긴하네요. 특히 '여성'보컬님의 목소리가 매력적, 청소년기 남자 목소리 느낌이 나네요.
축생 밀수업자
15/01/19 01:40
수정 아이콘
보이시한 목소리하니 허클베리 핀이 생각나네요.
야릇한아이
15/01/19 10:38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제 취향입니다. 기분 좋게 듣겠습니다~
SuiteMan
15/01/19 10:39
수정 아이콘
보이스 코리아에서 들을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흐흐 썸타는 노래를 좋아하시는 군요. 노래 다 좋네요. 음악 추천 게시글은 항상 감사합니다.!
눈뜬세르피코
15/01/19 23:00
수정 아이콘
오 누가 보이스코리아 출연자인가요?
SuiteMan
15/01/20 12:09
수정 아이콘
406호 프로젝트 의 보컬 김은지씨가 보이스코리아2에 나오셨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040 [일반] 나팔수와 하이에나들 [12] 하루의일기4071 15/01/19 4071 2
56039 [일반] 사건에 사건이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대한민국... [74] 발롱도르12861 15/01/19 12861 0
56038 [일반] [축구] 송유걸, 울산 이적 / 김영광 이랜드 이적 [11] ChoA2730 15/01/19 2730 0
56037 [일반] 빅병/여자친구의 MV와 인피니트H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7] 효연광팬세우실3818 15/01/19 3818 0
56036 [일반] pgr21 은 단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102] 호리11795 15/01/19 11795 13
56035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디음악2개 [6] 하정우2785 15/01/19 2785 0
56034 [일반] Origa가 지난 1월 17일에 사망. [12] 당근매니아7842 15/01/19 7842 0
56032 [일반] JYP 소문의 가수, G.Soul 곡이 공개 됐습니다. [81] 장야면10760 15/01/19 10760 1
56030 [일반] [아시안컵] 일본 탈락 시나리오 [43] 삭제됨10998 15/01/18 10998 1
56029 [일반] 그녀와 헤어져야 될까요?? [92] Anti-MAGE15862 15/01/18 15862 1
56028 [일반] 볶음밥에 대한 예찬 [65] Dj KOZE9044 15/01/18 9044 0
56027 [일반] 삼국지 3대 팬덤 정리 [103] 발롱도르14921 15/01/18 14921 1
56026 [일반] [진행중] 그녀를 만난 것 [11] AraTa_Lovely5072 15/01/18 5072 1
56024 [일반] (은둔일기 - 4 -) 자화상 [10] 하루의일기2972 15/01/18 2972 2
56023 [일반] pgr 댓글에 추천기능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59] 4178 15/01/18 4178 1
56022 [일반] 골키퍼의 중요성 [73] 껀후이6463 15/01/17 6463 2
56021 [일반] [축구] 토레스가 한국에?! [13] ChoA4601 15/01/18 4601 0
56020 댓글잠금 [일반] pgr21 사이트의 단점 [193] 靑龍15608 15/01/18 15608 8
56019 [일반] [리뷰] 뮤지컬 <빨래> – 당신의 서울살이는 몇해인가요? [19] Eternity7466 15/01/18 7466 3
56018 [일반] 오늘부터 PGR21을 딱 끈을려고 합니다. [38] 도깽이7431 15/01/18 7431 3
56017 [일반]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13] 찍먹파6615 15/01/18 6615 0
56016 [일반]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군 베테랑 문제를 지목하는 이스트우드의 연출 [36] 한아9660 15/01/18 9660 2
56015 [일반] (프로야구) 지난 10년간 구단별 각종 기록 [43] 천재의눈물5440 15/01/18 544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