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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30 15:32:0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빌보드 핫 백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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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0 15:40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14/12/30 15:42
수정 아이콘
아리아나는 진짜... 테일러 스위프트 처음 나왔을때 보고 느꼈던걸 아리아나를 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롱런 했으면 좋겠네요.
Neandertal
14/12/30 15:42
수정 아이콘
뭔가 빌보드가 예전에 제가 팝 한창 들을 때와는 좀 달라진 것 같아요...예전에는 첫 주에 한 70-80위에 오른다음 꾸준하게 올라와서 탑 40찍고 탑 20찍고 탑 10 찍고 탑 5 찍고 결국에는 1위까지 오르는 수순이었는데 요즘은 데뷔 첫 주에 1위를 찍기도 하고...집계 방식도 많이 바뀌면서 차트가 많이 어지러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물론 제가 시류에 못 따라가는 것이겠지만요...--;;;
14/12/30 16:01
수정 아이콘
요즘도 비슷하게 순위가 올라가죠. Taylor의 Black space도 역대급 앨범판매량을 업고 마크된게 18위였고요..
sam smith도 차트 아웃도 되었다가 I'm not the only one 이 5위까지 올라왔고..
작은 아무무
14/12/30 15:47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를 아이유에 비견한다면 두분 모두에게 실례죠 크크크크
아이유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성숙함으로 넘어갔다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성숙함조차 이미 넘어버린지 오래죠

그와 별개로 테일러 1989 앨범은 정말 역대급 앨범인듯 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음원사이트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게 함정...그래서 아이튠즈로 구매했습니다
Holy shit !
14/12/30 17:19
수정 아이콘
올해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자신의 베프이자 탑 모델인 칼리 클로스와 같이 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비율과 외모!!
(초대가수로 나온 에드쉬런과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말 안습 ㅠㅠ)
거기에 작사/작곡에 가창력,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갖는 영향력까지..
아이유는 아직 테일러 스위프트 발끝도 못따라온듯 ㅠㅠ
그냥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언터쳐블인듯...
Nasty breaking B
14/12/30 15:48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 참 많네요. 플레이리스트에 주섬주섬
무더니
14/12/30 15:58
수정 아이콘
아리아나 곡을 최근에 k팝스타 참가자가 불러서 알게 됐는데,
최신 single을 찾아서 듣고나니 오히려 반한건 추천해주신 the weekend의 목소리네요.
좋은 곡 있으면 더 추천좀 부탁드려요!
python3.x
14/12/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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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짱짱걸이죠!!! problem은 아실테고
break free, my everything, best mistake, bang bang, the way 추천합니다
도로로
14/12/30 20:12
수정 아이콘
저는 귀여운 맥 밀러와 같이 부른 the way 좋아합니다.
The weeknd는 2011년도부터 믹스테입 공개하면서 활동한 뮤지션인데 2012년도에 믹스테잎 다 모아서 Trilogy라고 앨범 낸 게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찾아서 들어보세요. 블루지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90년생인 걸로 아는데 감성이 아주..크크
나름 무명기간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 아리아나랑 같이 작업한 걸 계기로 확 떳으면 좋겠네요:)
스푼 카스텔
14/12/30 16:31
수정 아이콘
Uptown funk 씐나네요 !!
R.Oswalt
14/12/30 19:24
수정 아이콘
저랑은 취향이 정반대시군요 크크~ 테일러는 러브 스토리 때 부터 계속 듣고 있고, 개인적으로 아리아나 그란데가 요즘 질려서...
NBA 중계 도중에도 줄창 나오는데(그것도 제가 싫어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우리 댈러스를 터는 장면을 배경으로... 부들부들), k팝 스타에서 나온 친구가 또 불러서 너무 질려요. 여담입니다만 k팝 스타 그 친구의 그 무대는 박진영이 진짜 싫어할 것 같았는데 호평을 해서 놀라기도 했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우스겟소리로 나오는 미국의 아이유같은 수준을 넘어서 현재 미국 음반 시장의 유일한 희망 같은 위상이라고 하더군요. 본인의 최장기간 1위 기록인 4주 연속 1위 Shake it off에 이어서 이번 blank space가 매주 갈아치우고 있다고 하고, 사상 최초로 3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발매 첫 주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구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 테일러 스위프트는 멜론에서 다운 받을 때 개별곡 결재가 뜬다는 거... ㅠㅠ 예전에 Red 앨범도 죄다 개별곡 결재였는데..

쌤 쓰미뜨(배캠에서는 철수형님 포함 게스트들도 다 이렇게 발음하시더군요 크크)는 정말 빌보드차트 보다가 건진 최고의 수확인 것 같습니다. 최고라는 말 밖에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王天君
14/12/31 01:05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 얼마나 잘 나가나 궁금했는데 정말 장난 아니군요. 케이티 페리는 비벼볼 수준인가요?
도로로
14/12/30 19:51
수정 아이콘
샘 스미스 첨 봤을땐 디스클로져 빨 받은 못생긴 남자 싱어라고만 생각했는데 크크크
분리수거
14/12/30 21:20
수정 아이콘
머라이어캐리는 내한이 충격적이었죠 크크
14/12/30 21:21
수정 아이콘
플레이 리스트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음 하네요.
스위프트는 back to december 뮤비보고 푹 빠졌어서 초창기 음반들은 자주 들었는데 요즘 곡들은 귀에 잘 안들어오드라구요.
아리아나 곡들은 15&의 problem 커버를 보고 찾아듣기 시작했는데 추천해주신 곡도 정말 좋네요. 계속 반복 중입니다.
미니언
14/12/30 23:17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곡들이 더 많아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Hero 스펠링 순서가 바뀌었네요.
Black widoW
14/12/30 23:20
수정 아이콘
아리아나 emotion 커버랑 problem 처음 듣고 우와아아!! 하고 빨았다가 최근에는 너무 많이 들은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좋습니다 크크
王天君
14/12/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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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론슨 극간지
김연아
14/12/31 17:07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에 꼴보기 싫은 여자가 한 명 있군요.

by 내한공연 관람자
파리베가스
14/12/31 23:20
수정 아이콘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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